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저스틴 토마스가 내션와이드 아동병원 챔피언십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Web.com 투어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저스틴은 Web.com 투어 랭킹 5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토마스는 특히 타이틀리스트의 Prototype 915 드라이버로 Web.com 우승을 차지한 첫 번째 선수이기도 합니다.

토마스는 경기에서 퍼팅에 큰 변화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주 참가했던 치키타 클래식 첫 번째 라운드 그린에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대학시절 쭉 사용해왔던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 Prototype 퍼터로 바꾸며 전략에 변화를 꾀했습니다.

이런 전략은 성공적이었어서, 토마스는 “그린 컨디션이 정말 까다로웠습니다. 핀에 가까이 붙이는 것도 힘들었던 상황이 많았죠. 1~2미터 퍼팅이 정말 어려웠는데, 다행히 퍼팅이 잘 들어가줬습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 외, 토마스의 Web.com 첫 우승을 함께한 타이틀리스트 장비를 소개합니다.

Golf Ball: Pro V1x
Driver: Titleist 915D3 Prototype Driver (8.5º) with Diamana White Board 72 (S) shaft and SureFit Tour Hosel Setting B•2
Fairway Wood: Titleist 915 F.d Prototype Fairway Wood (15º) with Aldila Tour Green 85 (X) shaft
Hybrid: Titleist 913 HD (18º) with Dynamic Gold X100 shaft
Irons: Titleist MB irons (4-PW) with Dynamic Gold X100 shafts
Wedges: Vokey Design Spin Milled SM5 52.12, 56.14 and 60.08 with Dynamic Gold S400 shafts
Putter: Scotty Cameron Newport Beach Proto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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