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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 골프볼 아카데미(KLPGA 선수들과 함께 하는 골프볼 Q&A #2)

2018-08-14

골프의 모든 순간 SBS골프에서는 대한민국 골퍼들의 올바른 골프 문화 정착을 위해 골프에 대한 기획물을 준비했다. 첫 번째 시리즈에서는 골퍼들이 볼에 대해 집착하는 이유에서부터 볼에 대한 전반적인 개론을 전달했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볼에 대한 구조, 그리고 각각의 역할 등 볼의 겉과 속을 모두 다 살펴봤고 세 번째 시리즈에서는 골프 볼과 관련된 룰과 규정에 대해서 알아봤다.네 번째 시리즈에서는 볼 피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피팅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피팅이 골프 퍼포먼스에 가져다주는 효과를 볼 피팅 전문 과정을 통해 살펴봤다. 다섯 번째 시리즈에서는 현실적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볼 피팅’이 필요한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서 짚어봤다. 여섯 번째 시리즈에서는 프로들이 직접 선택하고 사용하는 볼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을 받아봤다. 총 8명의 선수들이 직접 질문을 해주었는데, 일곱 번째 시리즈에서는 최혜진과 이정은6, 배선우, 장수연 선수의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들어봤다.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국내에서 접근할 수 있는 수 많은 브랜드 중에 골프 시장에서 볼에 대해 오래된 역사와 히스토리, 그리고 데이터와 수치적인 면에서 타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는 세계 NO1. 골프 볼 타이틀 리스트와 함께 골프 볼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최혜진, 이정은6, 배선우, 장수연이 직접 볼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올시즌 상반기까지 성적으로 보면 현재 대상포인트, 상금순위, 신인상 포인트, 평균타수 모두 1위에 오른 최혜진은 올 시즌 1승까지 더하며 대세 중 대세다. 최혜진은 오랫동안 한 브랜드의 볼을 사용하고 있는데, 평소 느꼈던 터치 감에 대한 질문을 했다.지난해 KLPGA 투어 다승왕, 상금왕 등 여왕에 등극한 이정은6는 현재 KLPGA 투어 평균 타수 2위에 올라있다. 이정은6는 “ 볼의 어떤 요소가 탄도와 거리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 고 질문했다.이에 대해 타이틀리스트 볼 마케팅 팀 김태훈 부장은 “탄도는 일반적으로 딤플에 의해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된다. 딤플의 깊이,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서 탄도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고, 이는 곧 퍼포먼스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고 답했다.KLPGA투어 통산 2승에 빛나는 배선우는 올 시즌 참가한 대회에서 모두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그린 적중률 79.79로 3위에 올라있다. 배선우는 볼에 관한 공식 규정, 그리고 공인구와 비공인구에 대한 질문을 했고, 지난해 KL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KLPGA 투어 통산3승 기록 중인 장수연은 볼의 모양이나 크기, 딤플 수 등 디테일한 부분 제한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자세한 답변과 이에 대한 선수들이 직접 던진 질문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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