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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리 아난나루칸, 타이틀리스트 Pro V1로 Bank of Hope Match-Play 우승

LPGA | Bank of Hope LPGA Match-Play

파자리 아난나루칸(Pro V1)이 Bank of Hope LPGA Match-Play 결승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LPGA 투어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파자리 아난나루칸은 총 6번의 매치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대회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17번홀(파3)에서의 버디 퍼트를 포함하여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만 무려 12개의 버디를 만들어냈습니다.

파자리 아난나루칸의 PRO V1

  • “저는 아주 어릴 때부터 Pro V1으로 플레이 해왔고,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이 제공하는 일관성을 매우 좋아합니다. 중간 정도의 볼 비행도 제가 좋아하는 요소인데,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 플레이할 때 좋죠.”
  • “바람이 많이 부는 조건 속에서, 그리고 다양한 코스에서 플레이할 때 저에게 가장 중요한 점은 볼 비행인데, Pro V1은 저의 볼 비행에 매우 적합한 모델입니다.”
  • “숏게임에서는 제가 원하는 대로 볼 컨트롤이 가능하고, 제가 원하는 스핀량을 제공해 주죠.”
  • “Pro V1 외의 다른 골프볼도 사용해 봤지만, 일관성과 볼 비행, 특히 볼의 부드러움 때문에 결국 Pro V1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Pro V1의 뛰어난 타구감과 일관성이 제가 Pro V1를 예전부터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이유이죠.”

PGA 투어 | Charles Schwab Challenge

아담 쉥크(Pro V1)는 Charles Schwab Challenge 최종 라운드(정규 라운드) 마지막 3개 홀을 1언더파로 플레이하며 연장전에 돌입하였고, 이로써 최근 출전한 7개 대회에서만 두번째 준우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아담 쉥크는 페덱스컵 랭킹 29위, 세계 랭킹 60위로 상승했습니다.

세계 랭킹 13위 선수, VOKEY 60T로 전환

세계 랭킹 13위 선수는 경쟁 모델에서 Vokey Design WedgeWorks 60T 로브 웨지로 전환하여 이번 대회부터 본인의 셋업에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 2022 Charles Schwab Challenge 우승자이자 올해 디펜딩 챔피언인 이 선수는 6타 이상(+6.088)의 그린 주변 이득 타수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3위를 기록하였고, 총 10번의 시도 중 8번의 샌드 세이브에 성공하며(공동 2위), 총 74%의 파세이브율을 기록, 해당 부문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또한 3타 차로 연장전 돌입에 실패하며 최종합계 5언더파로 공동 6위를 기록하였습니다.
  • Vokey 60T 로브 웨지는 AT&T Byron Nelson 챔피언이 선택한 웨지로, 세계 랭킹 1위 및 4위, 5위 선수뿐만 아니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선수를 포함하여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사용하는 웨지입니다.

KPGA 코리안투어 | KB 금융 리브챔피언십

김동민(새로운 Pro V1)이 KB 금융 리브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2타 차 우승을 차지, 생애 첫 KPGA 승리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 김동민은 최종 라운드 72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2타 차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 총 93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한 선수는 총 62명(43%)으로, 바로 다음 순위의 브랜드보다 16명이 많은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