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윈덤 클라크, 타이틀리스트로 플레이하여 생애 첫 PGA 투어 우승

PGA 투어 | Wells Fargo Championship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윈덤 클라크Pro V1x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아이언, Vokey 웨지로 플레이하여 Wells Fargo Championship에서 4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윈덤 클라크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3타를 적어내며 대회 라운드 최저타 기록을 세웠고, 4개 라운드 모두 68타 혹은 그 이하의 타수를 작성, 최종합계 19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 이번 대회 내내 뛰어난 볼 스트라이킹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윈덤 클라크는 티-투-그린 이득 타수(+12.026)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중 8타 이상을 어프로치 이득 타수(1위, +8.859) 부문에서 기록했습니다.
  • 또한 이번 대회 그린 적중률(공동 1위, 81%)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Pro V1x로 71%의 파세이브율을 기록하며 스크램블링 부문에서는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윈덤 클라크의 PRO V1x

  • 윈덤 클라크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하여 이번 대회 최종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상위 20위 이내를 차지한 선수들 중 17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입니다.
  • Wells Fargo Championship에서는 총 111명의 선수들이 Pro V1 또는 Pro V1x 모델을 플레이하였는데, 이는 바로 다음 순위 브랜드 기록보다 7배나 많은 숫자입니다.
  • 윈덤 클라크는 Pro V1x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솔직히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용품은 골프볼입니다. 골프볼을 제대로 컨트롤할 수 없다면, 스윙 방법이나 클럽 제작 방식 등 다른 모든 것들이 중요하지 않죠. 골프 게임에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홀에 들어가는 골프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프볼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 “제가 [Pro V1x]를 사용하는 이유는 런치와 스핀의 완벽한 조합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낮은 스핀을 구사하는 편으로, 스피드는 빠르지만 골프볼의 스핀은 그렇게 많지 않죠. 하지만 Pro V1x를 사용하면 아이언샷과 드라이버샷에서 제가 원하는 스핀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린 주변에서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조금 더 많은 스핀을 구사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 Pro V1x는 제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제공해 줍니다.”
  • “저는 낮은 스핀을 구사하는 편이기 때문에, 골프볼에 스핀이 있어야 볼을 공중에 띄울 수 있고, 그린 주변에서도 볼을 더 잘 컨트롤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스핀이 가장 중요한 요소죠. 특히 투어에서는 볼을 빠르게 멈출 수 있어야 하는데, 이 골프볼이 바로 그 역할을 해줍니다.”
  • “골프 게임의 특성 중 하나가 골프볼과 용품을 선수가 원하는 대로 맞출 수 있다는 점이죠. 이러한 측면에서 타이틀리스트는 매우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아이언 및 드라이버와 매우 완벽하게 부합하는 골프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골프볼로 그린 주변에서 빠르게 멈출 수도 있고 제가 원하는 퍼포먼스를 모두 구사할 수 있게 되었죠.”
  • “저는 제가 사용하는 골프볼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티샷을 합니다. 이 골프볼로 플레이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죠.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가 최고의 선수가 되는 데 있어 이 골프볼만큼은 변수에서 제외할 수 있기 때문이죠.”

윈덤 클라크, 타이틀리스트로의 전환 후 랭킹 상승

  • 2021년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RSM Classic 대회까지 다른 경쟁 브랜드의 클럽을 사용했던 윈덤 클라크는 2022년 첫 PGA 투어인 The American Express부터 새롭게 전환한 타이틀리스트 용품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 윈덤 클라크는 오프 시즌 동안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itleist Performance Institute)에 방문하여 용품 셋업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2022년 1월, The American Express 1라운드에 출전했을 당시만 해도 윈덤 클라크는 세계 랭킹 249위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 최근 16회 연속 컷 통과 및 최근 출전한 6개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탑6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었던 윈덤 클라크는 2022년 The American Express 이후 43번의 출전 만에 Wells Fargo Championship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달성하며 개인 최고 기록인 세계 랭킹 31위로 도약했습니다.
  • 윈덤 클라크는 2023년 이후 출전한 12개 대회 모두 컷 통과에 성공했습니다.

윈덤 클라크의 우승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i3 9.0° | Accra TZ Six ST 60 M5 샤프트
유틸리티 아이언: T200 3번 (유틸리티 빌드) | Mitsubishi Tensei AV Raw White 100HY X 샤프트
아이언: 620 CB 4-9번 | True Temper Dynamic Gold X7 샤프트
웨지: Vokey Design SM9 46.10F, 52.12F, 56.10S, WedgeWorks 60A 웨지 | True Temper Dynamic Gold S400 샤프트

승리의 모멘텀을 이어가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로 플레이하는 윈덤 클라크는 Wells Fargo Championship 우승으로 4주 만에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선수들의 PGA 투어 3승을 이끌어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데이비스 라일리와 같은 팀 선수 모두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로 플레이하여 승리했던 Zurich Classic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 이번 Wells Fargo Championship에서는 출전 선수들의 3분의 1(51/33%)이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며, 이는 바로 다음 순위 브랜드의 기록보다 15명이 더 많습니다.
  • TSi3 9.0° 모델로 플레이하는 윈덤 클라크는 2타 이상(+2.483)의 오프-더-티 이득 타수를 기록하며 티-투-그린 이득 타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 윈덤 클라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일관성입니다. 특히 미스샷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저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로 플레이하면 미스샷에서도 일정 범위 내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타이틀리스트 클럽, 특히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하죠.”

윈덤 클라크의 SM9 웨지

  • 윈덤 클라크는 대회 우승 후 열린 기자 회견에서 ‘필요한 순간에 좋은 숏게임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윈덤 클라크는 Wells Fargo Championship이 개최된 Quail Hollow의 페어웨이에서 대회 평균 기록보다 약 3.3m 앞선 2.4m의 평균 어프로치 거리를 기록하며 45-114m 거리 구간 어프로치 근접 거리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 또한 러프에서도 약 5.8m의 45-114m 거리 구간 평균 어프로치 거리를 기록하며, 대회 평균 기록보다 약 3.3m 앞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또한, 최종 라운드 11번홀(파4)에서도 뛰어난 파세이브를 선보이며 스크램블링(71.4%) 부문 공동 6위, 샌드 세이브율(75%) 부문에서는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 왼쪽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 약 18m 거리를 남겨둔 윈덤 클라크는 Pro V1x를 홀컵 약 1m 거리에 붙이며 파세이브를 성공시켰습니다.
  • 윈덤 클라크는 4개의 SM9 웨지(46.10F, 52.12F, 56.10S, WedgeWorks 60A)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저는 SM9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훌륭한 웨지입니다. Vokey 웨지로 플레이하면 높은 스핀과 낮은 런치를 동시에 구현하는 등 원하는 런치를 구사할 수 있죠. 사실 모든 선수들이 웨지샷에서 바람을 뚫고 관통하며 날아가는 낮은 런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와 동시에 착지할 때는 지면에 안정적으로 안착하죠.”
  • “46도 웨지에서는 10F를 사용하고, 52도에서도 거의 동일한 F그라인드를 사용하는데, 이 그라인드는 바운스를 더 줄 수 있기 때문에 얕게 쳐내는 샷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낮은 ‘트랩’ 드로우 샷을 치든, 조금 더 높고 부드러운 웨지샷을 치든 동일하게 지면을 깊게 파고 들어가지 않죠.”
  • “56도 웨지에서는 10도 바운스 각도의 S그라인드로 구성된 10S를 사용합니다. S그라인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46도 웨지나 52도 웨지보다 지면에 닿는 면적이 더 좁죠. 이 웨지는 많은 스핀을 제공하기 때문에 핀의 앞쪽과 뒤쪽 모두 공략하기 좋아 저에게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클럽입니다.”
  • “저에게 가장 중요한 클럽 중 하나는 이 A그라인드 웨지입니다. 저는 60도 A그라인드로 구성된 SM9 웨지를 사용하는데, 낮은 바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타이트한 라이, 러프, 젖어 있는 라이, 단단한 라이 등 어느 곳에서나 제가 원하는 샷을 칠 수 있는 다용도 클럽입니다. 스핀과 탄도를 포함하여 제가 원하는 모든 요소도 얻을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이 SM9이 지금까지 나온 웨지 중 최고의 웨지라고 생각합니다.”
  • Vokey 랩 아론 딜은 윈덤 클라크의 로브 웨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60A는 제프 오길비와 공동으로 진행한 디자인 프로젝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단단하고 타이트한 Australian Sand Belt 골프 코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웨지로, 리본이 제거된 L그라인드로 제작되어 매우 부드럽고 빠른 웨지입니다. 단단하고 빠른 그린에서의 샷을 위해 제작되어 매우 낮은 바운스를 제공하고 지면에 밀착되는 웨지죠.”
  • “윈덤 클라크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는 탄도 컨트롤로, 낮은 탄도를 구사하고자 하죠. 이 웨지로 쓰리쿼터샷 또는 하프샷을 치기도 하지만 주로 그린 사이드에서 숏게임용 클럽으로 사용하고, Quail처럼 타이트한 코스 조건에서도 골프볼을 부드럽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LPGA 투어 | Hanwha LIFEPLUS International Crown

패티 타바타나킷(새로운 Pro V1x), 아리야 주타누간(Pro V1x), 모리야 주타누간(Pro V1x)이 태국 팀으로 출전한 Hanwha LIFEPLUS International Crown 결승에서 호주 팀을 꺾고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Hanwha LIFEPLUS International Crown 결승에서 싱글 매치에 나선 패티 타바타나킷은 3홀 남기고 4홀 차로 상대 팀을 꺾었고, 마지막 포섬 경기에 출전한 주타누간 자매도 3홀 남기고 4홀 차로 상대 팀을 제압하며 태국 팀의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태국 팀은 11승 1패라는 총 전적을 달성했습니다. 조별 예선에서는 전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며 준결승에서는 미국을, 결승에서는 호주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2021 ANA INSPIRATION 챔피언 패티 타바타나킷, 13개의 타이틀리스트 클럽으로 우승 달성

  • 2021 ANA Inspiration 챔피언 패티 타바타나킷은 새로운 Pro V1x 골프볼뿐만 아니라 TSR2 9.0° 드라이버, TSR2+ 13.0° 및 TSi2 18.0° 페어웨이, T200 (4번) 및 T100 (5번-PW) 아이언, 3개의 Vokey Design 웨지(SM8 50.12F, 56.08M, WedgeWorks 60T)를 사용하여 이번 대회 매치에서 태국 팀의 4승을 이끌어냈습니다.
  • 패티 타바타나킷 외에도 태국 팀의 2명의 선수 모두 3개의 Vokey 웨지 셋업으로 플레이했으며, 그중 2013년 LPGA 투어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모리야 주타누간은 TSR3 드라이버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