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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 부, Chevron Championship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간 연장전 승리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LPGA 투어 | The Chevron Championship

새로운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는 릴라 부는 서든데스 연장 첫 번째 홀을 포함하여 최종 라운드 마지막 3개홀 모두 버디를 성공시키며 최근 5번의 출전 만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 및 LPGA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 릴라 부는 최종 라운드 17번홀 및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작성했고, 최종합계는 10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 에인절 인(Pro V1) 또한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를 만들어내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간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 25세의 릴라 부는 연장 첫 홀에서 페어웨이에 안전하게 안착시킨 후 그린 뒤편에서 2퍼트로 버디를 잡아내며 Chevron Championship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 최종 라운드를 공동 11위로 시작한 릴라 부는 1988년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밖에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여 우승컵을 거머쥔 LPGA 메이저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 또한 이번 대회에서 84.4%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고, 파3홀에서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릴라 부, 새로운 PRO V1x로 우승 달성

  • 릴라 부는 오프시즌 동안 집에서 새로운 모델을 테스트한 후, 2023 Pro V1x로 전환하며 올해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 지난 2월, 릴라 부는 새로운 Pro V1x로 이번 시즌 첫 출전한 LPGA 대회인 Honda LPGA Thailand에서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LPGA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릴라 부는 1,2,3 라운드에서 각각 공동 14위, 공동 7위, 공동 11위를 기록하다 최종 라운드에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이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 이번 Chevron Championship 연장전에서의 버디를 제외하고, 릴라 부는 이번 시즌 출전한 5개 대회 및 총 20라운드 누적 최종합계 64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 릴라 부는 새로운 Pro V1x 골프볼 및 테스트 프로세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저는 새로운 Pro V1x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스핀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었고, 그 외 모든 부분에서도 제 플레이에 완벽한 골프볼이었기 때문이죠. 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골프볼과 동일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새로운 골프볼을 테스트했을 때, 제가 원하던 것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CHEVRON CHAMPIONSHIP 우승을 이끈 릴라 부의 퍼터 및 VOKEY 웨지

  • Chevron Championship 우승자 릴라 부는 Scotty Cameron GOLO 5 퍼터로 플레이하여 첫 메이저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 릴라 부는 대회 71번째 홀에서 긴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 71번째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9언더파를 작성했고, 72번째 홀에서 다시 한번 짧은 버디 퍼트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0언더파를 적어냈고, 공동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 릴라 부는 연장 첫 홀에서 중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대회 마지막 3개홀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Chevron Championship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 릴라 부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지막 퍼팅 시, 저는 제가 평소에 하던 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퍼팅을 백만 번 해봤기 때문에, 평소처럼 퍼트 라인을 읽고, 퍼팅을 하면 성공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 릴라 부는 총 2개의 Vokey Design SM9 웨지(56.10S 샌드 웨지 및 60.08M 로브 웨지)를 사용합니다.

PGA 투어 | Zurich Classic of New Orleans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플레이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데이비스 라일리닉 하디는 대회 신기록인 30언더파를 기록하며 2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데이비스 라일리(새로운 Pro V1) 및 닉 하디(Pro V1x)는 얼터네이트 샷(포섬)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3타 뒤진 채로 최종 라운드에 진입했지만,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이로써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PGA 우승을 이뤘습니다.
  • 데이비스 라일리와 닉 하디 팀은 2라운드에서 66타, 최종 라운드에서 65타를 기록하며 2개의 얼터네이트 샷(포섬) 라운드에서 12개의 버디와 1개의 이글을 만들어냈습니다.
  • 베스트볼(포볼) 방식으로 치러진 1, 3라운드에서는 각각 64타, 63타를 기록했습니다.
  •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볼 스트라이킹을 선보였습니다. 닉 하디는 어프로치 이득 타수 부문에서 11위, 데이비스 라일리는 22위를 기록했습니다.
  • 최종 라운드에서 데이비스 라일리와 닉 하디 팀은 약 2m 이내 거리에서만 무려 7개의 버디를 만들어냈습니다. (각각 약 1.16m, 1.06m, 0.32m, 1.9m, 0.05m, 1.7m)

데이비스 라일리의 새로운 PRO V1

  • Pro V1 Left Dot을 사용해오던 데이비스 라일리는 이번 시즌 초, 새로운 Pro V1으로 전환하였고, The American Express에서 처음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 데이비스 라일리는 새로운 Pro V1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새로운 Pro V1과 Left Dot은 유사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모두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이죠. 하지만 새로운 Pro V1을 사용했을 때 저의 퍼포먼스가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롱아이언과 우드와 같이 긴 클럽으로 더 높은 탄도를 만들어낼 수 있었는데, 단단한 그린에서 더 좋은 플레이를 하기 위해 제가 원하던 것이었죠. 새로운 Pro V1으로 플레이했을 때, 단순히 높은 스핀으로 골프볼을 높게 쳐내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프로세스로 제가 원하는 높은 탄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적합한 수준의 스핀을 유지한 채로 높은 탄도를 구사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샷을 쳤을 때 목표했던 윈도우를 통과하여 원하는 샷이 구현되었고,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 “실제로 볼 스피드도 1~2mph 정도 증가했습니다. Left Dot으로 드라이버샷을 쳤을 때와는 다르게 정말 좋았죠. 샷의 분산도 낮아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향상을 확인했기 때문에 바로 전환할 수밖에 없었죠.”
  • “저는 드로우샷을 잘 구사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부는 바람이 불 때 샷을 치면 골프볼이 오른쪽에서 출발하여 바람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게 되죠. 하지만 이번 오프 시즌 동안 [’23 Pro V1]으로 이 드로우 샷을 쳐봤는데, 라인이 매우 좋았습니다. 드로우샷이 바람에 의해 휩쓸려버리거나 아예 멈춰버리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구현되는 것을 볼 수 있었죠. 골프볼이 바람을 뚫고 일관성을 유지하며 공중에 머무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닉 하디의 PRO V1x

  • “Pro V1x은 제 플레이가 가장 잘 맞는 골프볼입니다. 아이언샷과 드라이버샷에서 완벽한 스핀을 제공해 주죠. 또한 그린 주변에서의 부드러운 타구감, 숏게임과 퍼팅에서의 퍼포먼스도 제가 매우 좋아하는 요소입니다.”
  •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부터, 심지어 그 이전부터 평생 타이틀리스트만 사용해왔습니다. 최고의 골프볼이기 때문에, 저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만 플레이해왔습니다.”

데이비스 라일리 및 닉 하디의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페어웨이, 아이언, 웨지

데이비스 라일리의 우승 용품

골프볼: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Pro V1
드라이버: TSR3 8.0° | Project X HZRDUS Smoke Green RDX 65 TX 샤프트
페어웨이: TSR3 15.0° | Fujikura Ventus Black TR 8 X 샤프트 및 TSR2 18.0°| Fujikura Ventus Black 9 TX 샤프트
아이언: T100 4번 | KBS Tour C-Taper 125 S+ 샤프트, 620 CB 5-6번 | KBS Tour C-Taper 125 S+ 샤프트, 620 MB 7-9번 | KBS Tour C-Taper 125 S+ 샤프트
웨지: Vokey Design SM9 46.10F, 50.08F, 56.08M, WedgeWorks 60T | True Temper Dynamic Gold S400 샤프트
퍼터: Scotty Cameron Phantom X 7.2 투어 프로토타입

데이비스 라일리의 TSR 드라이버

  • “미스샷에서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어떤 샷을 치든 페이스 전체에 걸쳐 일관된 스핀을 제공하기 때문에 모든 샷에서 캐리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정말 큰 장점이죠. 어떤 샷을 치든지 페이스 전체에 걸쳐 뛰어난 일관성을 제공하는 것은 정말 좋은 요소입니다.”
  • “또 다른 장점으로는 볼 스피드가 증가한 것인데, 이는 특히 미스샷을 친 경우 매우 큰 장점이죠. 미스샷을 치더라도 볼 스피드나 비거리가 감소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왼쪽 힐에 맞는 샷에서 미스샷이 나는 경향이 있는데, 스핀이 일정 수준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페이스 전체에 걸쳐 일관적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뛰어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비스 라일리의 다양한 모델로 구성된 아이언 세트

  • “저는 다양한 모델의 아이언을 조합한 세트로 플레이하는데, 4번 아이언은 T100 모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좋습니다. 저는 롱아이언에서의 높은 관용성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00m가 넘는 거리의 파5나 긴 거리의 파4 코스를 공략할 때 높은 관용성을 가진 클럽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도 내려다볼 때도 매우 좋죠.”
  • “5번 및 6번 아이언은 CB 모델을 사용합니다. 롱아이언보다 관용성이 조금 더 높은 모델을 찾다가 클래식한 외관을 가진 CB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죠.”
  • “다음으로는 짧은 아이언으로, 7-9번 아이언은 MB 모델을 사용합니다. 저는 MB 모델의 퍼포먼스를 매우 좋아합니다. MB 모델은 솔이 조금 더 얇은 것이 특징이죠. 그래서 러프를 조금 더 잘 통과할 수 있고, 활용성이 매우 뛰어난 아이언입니다. 9번 아이언으로 약 9m 거리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 매우 적합하고, 블레이드 아이언의 클래식한 매력과 타구감은 다른 아이언으로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데이비스 라일리의 PHANTOM X 퍼터

  • “이 퍼터는 뛰어난 외관과 스퀘어 라인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골프볼과의 정렬이 매우 좋고, 퍼터 페이스와 그립을 완전히 정사각형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는 위에서 내려다볼 때 편안하고, 모든 것이 정사각형으로 제대로 정렬되었다고 느껴지면, 좋은 퍼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또한 지금까지 그렇게 퍼팅을 하고 있습니다.”

닉 하디의 우승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i2 8.0° | Aldila Tour Green Graphene 70 TX 샤프트
페어웨이: TSi2 15.0° | Aldila Tour Green Graphene 85 TX 샤프트
아이언: T100 4번 | True Temper Dynamic Gold Tour Issue X100 샤프트 및 620 MB 5번-PW | True Temper Dynamic Gold X100 샤프트
웨지: Vokey Design SM9 50.12F, 56.10S, 60.08M | True Temper Dynamic Gold S400 샤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