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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커크 선수 및 릴라 부 선수, 전세계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4승 달성 리드

PGA 투어 | The Honda Classic

크리스 커크 선수가 The Honda Classic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습니다. 크리스 커크 선수는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한 이후 출전한 4개 대회 중 총 3개 대회에서 공동 3위 혹은 그 이상의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 크리스 커크 선수와 에릭 콜 선수(Pro V1x)는 모두 정규 라운드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하며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고, 크리스 커크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간 맞붙은 연장전 끝에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 PGA National의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1차에서 크리스 커크 선수는 약 99m 거리를 남기고 친 세 번째 샷으로 본인의 Pro V1x를 홀에서 약 0.4m에 붙이면서 결정적 버디를 성공시켰습니다.
  • 크리스 커크 선수는 이번 대회 내내 홀에 가깝게 붙이는 어프로치 샷과 뛰어난 볼 스트라이킹을 선보이며 어프로치 근접 거리 부문에서는 4위, 티-투-그린 이득 타수(+9.276) 부문에서는 5위를 기록했습니다.
  • 크리스 커크 선수는 이번 대회 4개 라운드 모두 60대 타수를 기록했으며, 2라운드에서 이번 대회 라운드 최저 타수인 8언더파 62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또한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 75.34%의 기록으로 7위를, 버디 수 부문에서는 19개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 크리스 커크 선수는 올해 개최된 Sony Open에서 새로운 Pro V1x 골프볼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해당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2년 만에 개인 최고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 또한 그다음 출전한 American Express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 Sony Open 이후로 크리스 커크 선수는 이번 The Honda Classic 연장전에서의 버디를 포함하여 합계 54언더파를 작성 중이며 어프로치 샷으로 라운드 당 1타 이상(+1.03)의 이득 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또한 +1.71타의 평균 티-투-그린 이득 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휩쓸었으며, 이번 대회의 상위 28위 이내의 선수들 중 총 24명의 선수들이 Pro V1 또는 Pro V1x 모델로 플레이했습니다.

VOKEY T 그라인드 웨지로 결정적 어프로치 샷 선보인 챔피언 크리스 커크 선수

  • The Honda Classic 우승자 크리스 커크 선수는 연장전에서의 결정적인 어프로치 샷을 위해 Vokey Design SM9 웨지 두 개를 사용했습니다.
  • 18번홀(파5)에서 홀까지 약 99m 거리를 남겨둔 상태에서 크리스 커크 선수는 SM9 WedgeWorks 60T를 꺼내들었습니다.
  • 크리스 커크 선수의 새로운 Pro V1x 골프볼은 홀에서 약 0.4m 거리에 안착하며 결정적 버디를 만들어냈습니다.
  • 오랫동안 Vokey 웨지를 사용해온 크리스 커크 선수는 SM9 56.10S 또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번 대회 준우승 선수 또한 60T를 포함하여 3개의 Vokey SM9 웨지를 사용합니다.
  • The Honda Classic 탑4를 기록한 선수들 모두 Vokey 웨지로 플레이했으며, 이 4명의 선수들이 사용한 Vokey 웨지의 수는 모두 합쳐 12개입니다.

LPGA 투어 | Honda LPGA Thailand

새로운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하는 릴리아 부 선수가 선두에게 6타 뒤진 채로 출발한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작성하며 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25세의 릴리아 부 선수는 8번홀부터 12번홀까지 5연속 버디를 포함해 Honda LPGA Thailand 최종 라운드에서만 무려 8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22언더파로 1타 차 우승을 거뒀습니다.
  • 릴리아 부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정신이 없었지만, 모든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만약 버디에 실패하면 바로 그다음 홀에서 버디를 만들어내기 위해 또 노력했죠. 제가 어떤 샷을 쳤는지도 정확히 모르고 스코어 접수처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그저 제가 버디를 많이 쳤다는 것만 알고 있었고, 매 홀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만 있었죠.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결과로 나온 것 같습니다.”
  • 지난주, 릴리아 부 선수는 새로운 Pro V1x로 출전한 첫 Ladies European 투어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 현재 릴리아 부 선수는 2023년형 모델로 플레이한 첫 8개 라운드에서 합계 41언더파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6개 라운드에서 67타 혹은 그보다 더 낮은 스코어를 작성했습니다.

리디아 고 선수 및 고진영 선수, 2023 PRO V1/PRO V1x로 전환

  • Honda LPGA Thailand 최종 리더보드의 상위 9위 이내 선수들 중 총 7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입니다. 해당 리더보드의 최상단에는 우승자 릴리아 부 선수가, 공동 6위에는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 선수와 세계 랭킹 5위인 고진영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 릴리아 부 선수와 마찬가지로 리디아 고 선수와 고진영 선수 또한 LPGA 투어의 이번 시즌을 새로운 골프볼로 시작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지난주 Ladies European 투어에서 2023년형 모델로 첫 출전한 대회에서 새로운 Pro V1x로 플레이하여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의 투어 컨설턴트 제프 베이어스는 리디아 고 선수가 작년 11월에 개최되었던 2022년 시즌 최종전 CME Group Tour Championship에서 우승하기 전 연습 기간 동안 새로운 Pro V1x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제프 베이어스와 함께 Tiburón Golf Club의 레인지에서 함께 작업하며 3번 우드와 드라이버 샷에서의 바람을 뚫고 관통하는 볼 비행과 더 빠른 스피드를 확인하고 나서 바로 새로운 골프볼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 제프 베이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실 리디아 고 선수가 작년 내내 [Pro V1x 이전 모델]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계속 이야기했었기 때문에, 새로운 골프볼에 관심을 보였을 때 사실 속으로 놀랐습니다. 하지만 리디아 고 선수의 수치를 함께 살펴보며 이야기해본 결과, 3번 우드와 드라이버 샷에서의 스핀이 조금 더 낮아지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2023 Pro V1x가 매우 적합할 것이라 생각했죠.”
  • 작년 시즌에서는 단 4라운드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큰 변화를 주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리디아 고 선수는 제프 베이어스에게 따로 요청해 오프 시즌 동안 집에서 2023 Pro V1x 골프볼을 테스트했습니다.
  • 또한 리디아 고 선수는 오프 시즌 동안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에도 방문하여 새로운 시즌 시작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제프 베이어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에서 작업했을 때, 2023 Pro V1x는 저희가 CME Group Tour Championship에서 확인했던 것과 정확하게 일치했습니다. 스핀을 100-150 rpm 낮출 수 있었고, 리디아 고 선수가 원하던 바람을 관통하는 볼 비행도 확인할 수 있었죠. 드라이버샷에서의 볼 스피드도 훨씬 빨라졌습니다. 이 퍼포먼스를 확인하자마자 리디아 고 선수는 ‘정말 좋네요. 제가 원하던 것이 바로 이거예요’ 라고 말했죠. 가장 중요한 점은 숏아이언과 웨지샷에서의 모든 요소가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것입니다. 2023 Pro V1x는 저희가 기대했던 대로 우드와 드라이버 샷에서의 스핀은 낮추고, 스피드와 비거리는 더 향상되었지만 미드아이언 및 숏아이언, 웨지샷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리디아 고 선수와 숏게임 및 웨지샷 연습도 함께 진행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워했습니다.”
  • 2023 Pro V1으로 전환한 고진영 선수는 Honda LPGA Thailand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4타를 작성하며 릴리아 부 선수와 동타를 기록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 선수는 84%의 페어웨이 안착률(47/56)과 83%의 그린 적중률(60/72)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