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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선수 및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의 5승 달성 리드

LADIES EUROPEAN 투어 | Aramco Saudi Ladies International

리디아 고 선수(Pro V1x)는 Aramco Saudi Ladies International에서 1타 차 우승을 차지하며 최근 출전한 총 4개의 대회에서만 3번째 우승을 수확하였고, LADIES EUROPEAN 투어(LET)에서의 두 번째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 롤렉스 공식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작성하며 2023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리디아 고 선수의 PRO V1x

  • 리디아 고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일관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도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만약 일관성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골프볼은 매번 조금씩 다르게 반응하게 될 것이고, 결국 이 상황에 대해 스스로 의심하게 될 겁니다. 일관성에 대한 모든 요소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플레이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 “저는 Pro V1x 골프볼로 전환했는데,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과 스핀 측면에서 좋은 밸런스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롱게임에서도 2,000-2,500 RPM 사이의 알맞은 범위 내에서 드라이버 스핀을 구사할 수 있고, 아이언샷에서도 매우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제가 신뢰할 수 있는 골프볼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유사한 조건에서는 골프볼의 반응을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는데, 이는 선수에게 매우 큰 장점입니다.”
  • “저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정말 오랫동안 사용해왔는데, 다른 골프볼로 플레이해볼 때마다 그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1 골프볼을 매우 좋아합니다. 단순한 광고가 아니라, 실제로도 제가 정말 신뢰할 수 있는 골프볼이에요. 골프볼은 용품 측면에서도 그렇고 게임 측면에서도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리디아 고 선수, 새로운 TSR 드라이버로 우승

  • Aramco Saudi Ladies International 우승자 리디아 고 선수는 새로운 TSR3 드라이버로 플레이하여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 이전 TSi3 모델을 사용하던 리디아 고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선수 지원팀 J.J. 반 베젠비크와 피팅 작업을 진행한 이후 지난 7월에 개최되었던 Amundi Evian Championship에서 새로운 드라이버로 전환했으며, 새로운 드라이버로 볼 스피드와 스핀의 일관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LPGA 투어 2022년 시즌 최종전 CME Championship에서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46.8m 및 94.6%(56개 중 53개)의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하는 등 대회 내내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새로운 TSR3으로 전환한 이후 출전한 11경기 중 총 8경기에서 공동 5위 혹은 그 이상의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TSR3 드라이버 외에도 새로운 TSR2+ 13.0° 및 TSR2 18.0° 페어웨이, T200 5번 아이언, 4개의 Vokey Design SM9 웨지, Scotty Cameron 퍼터를 사용합니다.

롤렉스 공식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 선수의 우승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새로운 TSR3 9.0° | Mitsubishi Kurokage XD50 S 샤프트 
페어웨이: 새로운 TSR2+ 13.0° | Mitsubishi Kurokage XD60 S 샤프트 및 새로운 TSR2 18.0° | Mitsubishi Diamana PD60 S 샤프트
아이언: T200 5번 | AeroTech SteelFiber FC 70 샤프트
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46.10F, 48.10F, 54.10S, WedgeWorks 58.04L | AeroTech SteelFiber FC 80 샤프트
퍼터: Scotty Cameron P5 GSS 투어 프로토타입 (센터 샤프트)

PGA 투어 CHAMPIONS | Chubb Classic

  • 새로운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하는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는 Chubb Classic 최종 라운드 마지막 7개 홀에서만 무려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3타 차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로써 PGA 투어 CHAMPIONS 통산 45승을 수확하며 공동 최다승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PGA 투어 CHAMPIONS 역대 최고령 우승자인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66세)는 Chubb Classic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언더파 65타를 작성하며 작년에 이어 ‘백투백’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또한 이번 대회 스크램블링 부문에서 9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였고,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하여 벙커샷에서 4번의 파세이브 기회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몇 년 간 최다승 기록 얘기가 계속 나왔기 때문에 부담이 컸습니다. 특히 이 기록에 더욱 가까워지는 오늘 더욱 그랬습니다. 그리고 경기를 진행하면서 실제로 이 기록에 가까워지니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경기 중에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거든요. 현재 치고 있는 샷에만 온전히 집중해야 하죠. 하지만 다행히도 이번 대회에서 드라이버샷과 페어웨이 적중률, 그린 적중률 모두 좋았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PRO V1 & PRO V1x의 연속 3승 달성

  •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의 우승으로 새로운 Pro V1 & Pro V1x 선수들은 2023 시즌 PGA 투어 Champions 첫 3개 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앞서 개최된 2개 대회에서는 스티브 스트리커 선수(Pro V1x)와 스티븐 에임스 선수(Pro V1)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PGA 투어 | Genesis Invitational

새로운 Pro V1 골프볼을 포함하여 모든 용품을 타이틀리스트로 플레이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앰배서더 맥스 호마 선수는 4개 라운드에서 각각 64-68-69-68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Genesis Invitational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맥스 호마 선수는 2023년에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총 3개 대회에서 공동 3위 혹은 그 이상의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 지금까지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총 7개 대회에 출전한 맥스 호마 선수는 2번의 우승을 달성하고, 20위권 밖을 기록한 것은 단 2번 밖에 되지 않는 등 (최저 성적은 공동 39위 기록)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페덱스컵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또한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맥스 호마 선수는 세계 랭킹 8위로 도약하며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습니다.
  • Genesis Invitational 상위 4위 이내를 기록한 선수들 중 총 3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14개의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사용했으며, 상위 5위 이내를 기록한 선수들 중 3명의 선수가 2023 Pro V1 & Pro V1x로 플레이했습니다. (맥스 호마 선수 Pro V1, 윌 잘라토리스 선수 Pro V1x, 키스 미첼 선수 Pro V1 사용)
  • Genesis Invitational에서는 총 86명의 선수가 Pro V1 & Pro V1x를 사용하였으며, 이는 2위 브랜드의 기록(16명)보다 5배 많은 숫자입니다.

맥스 호마 선수의 2023 PRO V1

  • Genesis Invitational은 맥스 호마 선수가 새로운 Pro V1 골프볼로 출전하는 3번째 대회였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이 3개 대회를 통틀어 최종합계 31언더파로 1번의 우승(Farmers Insurance Open)과 1번의 준우승(Genesis Invitational)을 달성했고 총 10개 라운드에서 60대 타수를 기록했습니다.
  • 또한 이 3개 대회의 총 12개 라운드 중 7번째 라운드 이후부터는 리더보드 상위 5위 이내 자리를 계속 지켜오고 있으며, 어프로치 이득 타수 부문에서는 지난 시즌 기록(라운드 당 +0.38)의 2배인 라운드 당 평균 0.75타의 이득 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Genesis Invitational 최종 라운드 이후, 맥스 호마 선수는 PGA 투어 평균 스코어(69.327) 부문 및 전체 이득 타수(+2.264) 부문, 평균 버디 수(5.11) 부문에서 상위 5위 이내를 기록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Farmers Insurance Open을 앞두고 오션사이드에 위치한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를 방문하여 본인의 스윙 코치인 마크 블랙번 코치, 타이틀리스트 투어 선수 지원팀 디렉터 J.J. 반 베젠비크와 함께 본인의 셋업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는지 함께 확인한 후 새로운 Pro V1 골프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해당 작업에서 맥스 호마 선수는 2023 Pro V1 골프볼 테스트를 위해 웨지부터 드라이버까지 모든 클럽으로 새로운 골프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투어 선수 지원팀 디렉터 J.J. 반 베젠비크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함께 작업을 진행하면서 우리는 풀샷과 하프샷 등 맥스 호마 선수가 구사하는 모든 종류의 웨지샷을 쳐 보기로 했습니다. 7번 아이언으로 테스트할 때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강도의 스윙을 모두 진행했습니다. 실제 대회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샷을 테스트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타깃도 이동시켜보고, 특정한 샷을 주문해 보기도 하고, 바람이 부는 방향에 맞서 샷을 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맥스 호마 선수도 이 새로운 골프볼이 바람이 부는 조건에서도 얼마나 안정적인지 확인할 수 있었고, 바람이 부는 조건 속에서 구사할 수 있는 모든 다양한 샷을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새로운 Pro V1의 첨단 핵심 기술은 숏게임 스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롱게임 스핀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드라이버샷에서의 스핀을 낮추고자 했던 맥스 호마 선수는 이 점에 주목했습니다.
  • J.J. 반 베젠비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드라이버샷 테스트를 진행할 때, 실제로 맥스 호마 선수가 더 낮은 스핀을 구사하면서 향상된 스피드를 보여줬습니다. 스피드는 조금 더 빨라졌고, 스핀은 조금 더 낮아진 거죠.”
  • 맥스 호마 선수는 투어에서 높은 비행의 어프로치 후 단단한 그린 위에서 빠르게 멈추는 퍼포먼스를 원했기 때문에, 해당 작업을 진행한 팀은 롱아이언샷에서의 스핀과 퍼포먼스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 테스트 결과, 2023 Pro V1은 맥스 호마 선수가 골프볼을 더욱 안정적으로 높이 칠 수 있도록 하고, 동시에 홀에 더 가깝게 붙이기 위해 필요한 ‘그린에서 빠르게 멈추는’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팀의 투어 컨설턴트 포디 피츠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맥스 호마 선수가 높은 런치각을 구사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핀이 조금 많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골프볼은 컨트롤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스핀을 유지하죠. 저희가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에서 4번 아이언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당시, 맥스 호마 선수는 4번 아이언샷에서 조금 걱정되는 부분을 안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4번 아이언샷에서 스핀이 그렇게 많이 발생되지는 않았지만, 맥스 호마 선수는 스핀이 너무 많지는 않을지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크 블랙번 코치가 조금 더 높게 쳐보자고 제안했고, 실제로 맥스 호마 선수가 더 높게 쳐본 후 샷이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대회 우승으로 이어진 것이죠.”
  • 맥스 호마 선수는 T100•S 4번 아이언으로 11번홀(파3) 및 16번홀(파3)에서 중요한 버디 2개를 모두 잡아내며 Farmers Insurance Open 최종 라운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 특히 맥스 호마 선수는 약 195m 거리의 11번홀에서 3.8m 거리의 어프로치 샷을 날린 후 그대로 버디 퍼트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최종 라운드에서만 5번째 버디를 만들어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1타 뒤진 채로 최종 라운드 16번홀(파3, 207m)에 들어섰습니다. 이 16번 홀은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거의 ‘더블파’에 가까운 타수가 기록될 만큼 가장 까다로운 홀 중 하나로, 최종 라운드 내내 해당 홀에서 버디가 나온 개수는 단 한개뿐이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가 샷을 친 2023 Pro V1은 깃대를 향해 날아가 컵에서 불과 4.5m 떨어진 곳에 안착했습니다.
  • 이는 최종 라운드 16번홀에서 가장 가깝게 붙은 어프로치 샷 기록이었습니다. 맥스 호마 선수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최종 라운드 6언더파, 최종합계 12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되찾았고, 이 16번홀 버디는 Farmers Insurance Open 우승의 결정적 승부처가 되었습니다.
  • 뛰어난 어프로치 샷을 선보이며 8타 이상의 어프로치 이득 타수(+8.387)를 기록한 맥스 호마 선수의 이 샷은 Farmers Insurance Open 볼 스트라이킹 부문의 하이라이트 샷이 되었습니다.

맥스 호마 선수의 완전한 신뢰

  • 맥스 호마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저는 왼쪽 핀에서의 퍼포먼스가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를 고려해 이번 시즌에는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태가 아닌 이상, 오른쪽 핀에서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고, 대신 왼쪽 핀에서는 그냥 그대로 두기로 했죠.”
  • “11번홀로 돌아왔을 때는 오른쪽 핀 바로 뒤였고, 거리도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조와 저는 가운데로 한 번 쳤다가 다시 바운스를 주자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러다 서로 눈을 마주치며 ‘지금 이 상황은 4번 아이언으로 높게 칠 수 있는 완벽한 상황인데, 왜 이렇게 고민하는 거지?’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어느 순간, 저의 스윙과 용품을 신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 주에 새로운 골프볼로 처음 플레이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볼이 높이 날아가지 않거나, 충분히 부드럽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회가 열리는 주 초반에 이미 여러 번 연습하면서 실제로 확인을 했기 때문에 ‘바로 이거다’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부분이죠. 다른 뛰어난 선수들보다 우위를 점하려면 어디서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데, 저에게는 바로 그때였던 것 같아요.”
  • “그래서 그 샷은 조금 다르게 쳤습니다. 이미 여러 번 이야기했듯이 이 클럽(T100•S 4번 아이언)이 얼마나 치기 쉬운 클럽인지, 얼마나 높이 날아가는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 클럽을 신뢰하면서 어드레스 자세를 잡았죠. 그리고 최대한 높게 쳐서 볼을 공중에 띄우고 바람의 영향을 받도록 했더니 실제로 좋은 샷이 나왔습니다.”
  • “하지만 16번홀에서의 샷은 완전히 다른 샷이었고, 이 샷은 골프볼 덕분에 가능한 샷이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상황의 16번홀에서는 4번 아이언이 롱아이언이라 조금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레인지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평평하게 날아가는 샷을 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강하게 날아가는 샷을 칠 수 있을지를 연구하며 몇 시간 동안 연습을 했었습니다.”
  • “그래서 그 순간 저는 ‘최대한 멀리 보내는 샷 말고 평평하게 날아가는 샷을 쳐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이 모든 요소들이 중요한 순간에 모두 작용하게 되는 겁니다. 이미 저는 긴장한 상태였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알고 있었죠. 최대한 많은 변수를 제거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이 골프볼이 제가 생각한 대로 날아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 클럽이 치기 어려운 클럽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샷을 치고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기로 했죠.”
  • “이 두 샷 모두 제가 매우 좋아하는 샷입니다. 오랜만에 이런 샷을 구사하게 되었는데, 두 샷 모두 한 라운드에서 나온 것도 흥미롭고, 상대적으로 새로운 용품과 이번에 새로 출시된 골프볼로 쳤기 때문에 매우 재미있었어요. 어떤 의미에서는 큰 팀이 다 함께 우승한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 샌디에이고에 있는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를 여러 차례 방문하여 작업을 했었는데, 저에게는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GENESIS INVITATIONAL에서 뛰어난 그린 위 퍼포먼스를 선보인 맥스 호마 선수

  • 맥스 호마 선수는 Genesis Invitational 퍼팅 이득 타수(+11.329)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Scotty Cameron Phantom X 5.5 투어 프로토타입으로 이번 대회 라운드 당 평균 23.25개의 퍼트 수 및 그린 적중률 당 1.444개의 퍼트 수를 기록했고, 무려 49개의 원퍼트를 성공시키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Phantom X 11.5 모델을 사용하여 2021년 Genesis Invitational에서 우승을 거두었지만, 4개월 후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모델로 전환했습니다.
  • 전환 이후, 맥스 호마 선수는 2번의 Fortinet Championship, Wells Fargo Championship, 지난 달 개최되었던 Farmers Insurance Open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지난 시즌 Phantom X로 전환한 맥스 호마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퍼터로 플레이할 때 페이스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여러 말렛 퍼터를 테스트해 본 결과 Phantom을 사용하게 되었고 스윙이 조금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퍼터를 릴리즈할 때도 손을 너무 많이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 퍼터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죠. 제가 정말 원하던 것이었거든요.”
  • “손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큰 근육을 쓰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죠. 특히 퍼팅에서, 또 긴장할 때, 일관성을 유지한 채로 반복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뭔가 부족한 기분이었는데, 이 모델로 전환하고 나서는 변수에 대한 예측이 더 가능해진 듯한 느낌입니다.”
  • “Phantom 스타일을 사용하고 나서는 스피드 컨트롤이 훨씬 쉬워졌고, 헤드 무게나 스윙 방식 덕분에 4.5-7.5 m 거리의 퍼팅 컨트롤도 더 좋아졌습니다. 사실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부분인데, 전환 후 확실하게 좋아진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제 퍼팅에서의 얼라인먼트, 즉 클럽페이스가 타겟 라인과 스퀘어 각도를 이루도록 상당히 많은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 스퀘어 각도가 완전하게 맞춰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사실 얼라인먼트도 제 퍼팅에 많은 도움을 준 요소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스피드 컨트롤의 향상이 저의 우승에 있어 가장 큰 주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드 컨트롤이 좋아지면서 3-6m 정도를 더 보낼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러한 퍼팅 향상은 보통 퍼팅 거리보다 속도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GENESIS INVITATIONAL에서도 지속된 새로운 TSR 드라이버의 모멘텀

  •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는 이번 Genesis Invitational에서 총 44명의 선수들이 사용하면서, PGA 투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드라이버가 되었으며, 2위 브랜드보다 19명 더 많은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선택했습니다.
  • 총 22명의 선수들이 TSR3, 7명의 선수들이 TSR2를 사용하며, 새로운 TSR이 대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 이번 대회 최종 리더보드 상위 8명의 선수 중 총 4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로 플레이했으며, 그중 8위를 기록한 선수는 3주 전 개최되었던 AT&T Pebble Beach Pro-Am에서 새로운 TSR3 9.0°로 전환했습니다.
  • PGA 투어 통산 9승을 기록한 우승 선수는 거의 3타에 가까운 오프-더-티 이득 타수(+2.904)를 기록했으며, 드라이빙 정확도(67.86) 부문에서는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이 챔피언은 2라운드에서만 1.67타의 오프-더-티 이득 타수를 기록하며 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현재 세계 랭킹 탑9 중 5명의 선수가, 탑 19에서는 총 11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