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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호기 선수-사히스 티갈라 선수 팀, QBE Shootout 우승

PGA 투어 | QBE Shootout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톰 호기 선수 및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사히스 티갈라 선수(Pro V1) 팀이 QBE Shootout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 차 우승을 차지했고, 이로써 대회 역사상 11년 만에 처음으로 QBE Shootout에 처음 참가한 팀이 바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 Pro V1 골프볼로 플레이하는 사히스 티갈라 선수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약 4.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포볼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기록하였고, 최종합계 182타(60-60-62)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톰 호기 선수-사히스 티갈라 선수 팀은 대회가 진행된 3일간 총 30개의 버디와 2개의 이글을 기록했으며, 노보기로 대회를 마친 4개의 팀 중 한 팀이기도 합니다.
  •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하는 선수로만 구성된 찰리 호프먼 선수-라이언 파머 선수 팀은 후반 9개의 홀에서 31타를 적어냈지만, 최종합계 33언더파로 1타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 사히스 티갈라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톰 호기 선수와도 이미 이야기한 내용이지만, 저는 이 대회 방식에서 톰 호기 선수와 제가 같은 팀으로 경기를 치르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톰 호기 선수가 선보였던 완벽한 아이언샷은 이 포섬 플레이에서 매우 중요한 샷이었죠. 톰 호기 선수가 볼을 홀로 가깝게 보내줘서 버디를 기록할 수 있었고, 평소보다 티샷을 조금 더 멀리 보낼 수도 있었습니다. 저희 둘의 플레이는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은 한 명이 좋은 플레이를 하면서 다른 한 명을 받쳐주는 형태의 경기를 한 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생각합니다.”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넬리 코다 선수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 데니 매카시 선수(Pro V1)가 팀을 이루어 최종 라운드에서 62타를 작성하며 최종 라운드 최저타 기록을 달성하였고, 최종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톰 호기 선수의 우승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 Left Dot
드라이버: 새로운 TSR3 9.0° | Fujikura Ventus Black 6X 샤프트
페어웨이: TS2 13.5° | Fujikura Atmos Tour Spec 8 Blue X 샤프트
하이브리드: 913Hd 18.0°| Fujikura Speeder 904 X 샤프트
아이언: 620 CB (4번) 및 620 MB (5-9번) | Project X 6.5 샤프트
웨지: Vokey Design SM9 46.10F, 52.08F, 56.08M, WedgeWorks 60T 웨지 | True Temper Dynamic Gold S400 샤프트

QBE 리더보드 상단을 휩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

  • 오랫동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플레이 해온 톰 호기 선수(Pro V1 Left Dot)사히스 티갈라 선수(Pro V1)가 QBE 리더보드 최상단을 기록했으며, 이 두 명의 선수를 포함하여 무려 13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위 14위(상위 7개 팀) 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톰 호기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제 강점 중 하나는 항상 비거리 컨트롤이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항상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아이언을 사용해왔죠. 그 덕분에 항상 편안함과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 해왔습니다. 몇 년 전,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대회에 참가했을 때 운이 좋게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플랜트에 방문할 수 있었는데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골프볼을 제작하는 데 그렇게 많은 과정들이 필요한 지 상상도 못했죠. 그래서 저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제가 세계 최고의 골프볼로 플레이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저는 거의 5년 동안 Left Dot 골프볼 모델로 플레이해왔는데, 저에게는 정말 좋은 골프볼입니다. 특히 바람 부는 환경에서 가장 큰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또 제가 원할 때 골프볼로 파세이브를 만들어낼 수도 있죠. 제가 노스다코타와 텍사스 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바람을 관통하는 볼 비행을 보면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 사히스 티갈라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골프볼이 제가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반응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샷을 쳤을 때 골프볼이 제가 원하는 대로 반응하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다면, 이는 단지 완전하지 못한 플레이에 대한 반증이자, 타이틀리스트가 Pro V1 골프볼을 지속적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왔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그린 주변에서의 타구감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Pro V1 골프볼이 그린 주변에서 보여주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매우 좋아하죠. 그리고 아이언샷과 드라이버샷에서의 스핀은 줄이면서 동시에 그린 주변에서는 여전히 충분한 스핀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 “정말 신기한 점은 골프볼이 페이스에 조금 더 오래 머무른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이 효과가 있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고, 저에게는 Pro V1 골프볼로 그린 주변에서 플레이할 때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죠. 골프볼을 칠 때 클럽 헤드와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골프볼이 조금 더 달라붙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원 바운스 후 골프볼이 앞으로 나가지 않고 바로 멈추는 샷을 하는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샷은 거의 없을 겁니다.”

톰 호기 선수, 새로운 TSR 드라이버로 전환 후 첫 주에 바로 우승 달성

  • 오프 시즌에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TSR 드라이버 테스트를 진행했던 톰 호기 선수는 QBE Shootout에서 처음 TSR3 9.0° 모델로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 톰 호기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선수 지원팀 J.J. 반 베젠비크와 함께 작업하며 이전 TSi 모델에서 사용하던 Fujikura Ventus Black 6X 샤프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D•1 슈어핏 호젤 세팅 및 TSR3 9.0° 헤드 모델로 전환하였습니다.
  • J.J. 반 베젠비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톰 호기 선수는 전환하자마자 바로 스피드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미스샷에서도 뛰어난 비거리와 컨트롤을 확인하고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 QBE에서 톰 호기 선수와 한 팀으로 플레이한 사히스 티갈라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톰 호기 선수가 드라이버샷을 매우 잘 해줬고, 상당히 높은 페어웨이 적중률을 보여줬기 때문에 저도 평소보다 조금 더 강하게 스윙할 수 있었습니다.”
  • 1타 차로 준우승을 차지한 찰리 호프먼 선수 또한 QBE에서 46인치 Mitsubishi Tensei 1K Orange 50 TX 샤프트가 장착된 새로운 TSR2 8.0° 드라이버로 전환했습니다.
  • 찰리 호프먼 선수는 QBE 개최 일주일 전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itleist Performance Institute)를 방문하여 더 멀리 나가면서도 조금 더 가벼운 조합의 모델로 전환했습니다.
  • 찰리 호프먼 선수가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은 45인치 Tensei CK Orange 60 X 샤프트가 장착된 TSR3 9.0° 드라이버였습니다.
  • 지난 금요일, 찰리 호프먼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제가 마침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기 때문에 타이틀리스트를 방문했고, 새로운 드라이버를 바로 받아볼 수 있었죠. 새로운 드라이버는 최대 길이와 약간 낮은 로프트, 헤드 또한 조금 다르게 변경하여 새로운 타이틀리스트(TSR) 시리즈 헤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늘 플레이해 보니 매우 좋았습니다. 제 순서 뒤에 파트너가 있을 때 티샷이 조금 더 쉬워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드라이버로 샷을 쳤을 때 직선으로 멀리 뻗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확실히 좋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