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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헨리 선수, PGA 투어 통산 4승 달성

PGA 투어 | World Wide Technology Championship at Mayakoba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러셀 헨리 선수가 지난 일요일 World Wide Technology Championship at Mayakoba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작성하며 4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Pro V1x 골프볼을 포함해 모든 용품을 타이틀리스트로 플레이하는 러셀 헨리 선수는 1, 2라운드 연속으로 63타를 기록했으며 최종 합계 23언더파로 최다 언더파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 대회 1~4라운드 동안 총 25개의 버디를 기록한(공동 1위) 러셀 헨리 선수는 첫 58개 홀 동안 노보기 플레이를 펼쳤으며 이와 동시에 15개 홀 연속으로 파세이브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 33세의 러셀 헨리 선수는 이번 대회 드라이빙 정확도(78.6%) 부문에서 1위, 스크램블링 및 원 퍼트(42)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 러셀 헨리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골프백 전체에 걸쳐 일관성을 느낄 수 있는데, 정말 놀랍습니다. 저의 골프백에 있는 모든 클럽으로 샷을 칠 때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멀리 나가거나, 반대로 생각보다 짧게 나간 적이 없습니다. Pro V1x 골프볼은 매우 뛰어난 비거리 컨트롤을 제공하죠. 그린 주변에서의 스핀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러셀 헨리 선수의 우승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i3 10.0° | Project X HZRDUS Smoke Black 70 TX 샤프트
페어웨이: TS3 16.5° | Project X HZRDUS Smoke Black 80 TX 샤프트
하이브리드: TSi2 21.0° | Mitsubishi MMT Hybrid 100 샤프트
아이언: T100 4-9번 | True Temper Dynamic Gold AMT Tour X100 샤프트 (4-6번), True Temper Dynamic Gold Tour Issue X100 샤프트 (7-9번)
웨지: Vokey Design SM8 48.10F @47, 50.08F @51, 54.10S @55, 58.08M @59 웨지 | True Temper True Temper Dynamic Gold Tour Issue X100 샤프트 (48°), True Temper Dynamic Gold Tour Issue S400 샤프트 (50°, 54°, 58°)
퍼터: Scotty Cameron TourType Special Select Timeless GSS Long Neck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
 

World Wide Technology Championship에서 TOP7을 휩쓴 타이틀리스트

  • World Wide Technology Championship at Mayakoba에서 러셀 헨리 선수가 우승을, 브라이언 하먼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 1, 2위 모두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선수들이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준우승을 거머쥔 브라이언 하먼 선수는 러셀 헨리 선수와 함께 조지아 대학팀에서 함께 활동했던 선수로 이번 대회 4개 라운드 모두 67타 혹은 그 이하의 타수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 리더보드 1위부터 7위까지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
  • 이 상위 7위 그룹에는 스코티 셰플러 선수(Pro V1)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와 3번 홀(파4)에서 약 99m 거리의 이글을 성공시키며 9언더파 62타를 작성했고,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Pro V1x로 강력한 플레이를 선보인 셰이머스 파워 선수

  • Butterfield Bermuda Championship 우승자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3주 전 The CJ Cup에서 새로운 2023 Pro V1x 골프볼로 전환한 이후 연달아 탑3를 기록했습니다.
  •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이번 World Wide Technology Championship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면서 페덱스컵 랭킹 1위, 그리고 세계골프랭킹 상위 30위 내에(29위) 이름을 올렸고, 개인 최고 성적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대회 4개 라운드 모두 68타 혹은 그 이하의 타수를 기록한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이번 대회 그린 적중률(77.8%) 부문에서 공동 1위, 드라이빙 정확도(75%) 부문에서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이번 대회 3라운드 8번 홀(파3)에서 약 138m 거리의 홀인원을 기록했고, 11번 홀(파4)에서 약 320m 거리의 이글, 그리고 14번 홀(파4)에서의 그린 주변 벙커샷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두 번의 홀아웃도 성공시켜 8언더파 63타로 마무리했습니다. 셰이머스 파워 선수의 최근 8개 라운드 기록을 모두 합산하면 37언더파입니다.
  •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새로운 Pro V1x 골프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정말 멋진 골프볼입니다. [The CJ Cup 대회 일주일 전부터] 연습해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일주일 내내 새로운 골프볼로 연습을 정말 많이 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저에게는 시각적으로 확실한 골프볼입니다. 스윙 후 골프볼이 페이스를 맞고 나갈 때 제가 생각했던 탄도가 구현되면 매우 좋은데 이보다 더 좋은 점은 제가 샷을 한 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조금 더 강력한 티샷이 가능해진 것 같아 좋습니다. Pro V1x 골프볼로 전환하면서 아이언샷에서 약간의 스핀을 더 얻을 수 있었고, 그린 주변에서도 포기해야 하는 요소 없이 전체적인 향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퍼터 페이스 타구음에서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쉽게 전환할 수 있었어요. 새로운 모델로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기대됩니다.”

LPGA 투어 | TOTO Japan Classic

젬마 드라이버그 선수(Pro V1x)는 최종 라운드 18번 홀(파5)에서의 버디를 포함하여 마지막 8개 홀에서만 5언더파를 기록했고, 최종 합계 20언더파를 작성하며 4타 차로 TOTO Japan Classic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로써 젬마 드라이버그 선수는 생애 첫 LPGA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3, 4라운드 연속으로 65타를 기록한 젬마 드라이버그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리더보드 최정상에 자리하게 되었으며, 이번 대회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하는 선수들이 차지하였습니다.
  • 스코틀랜드 출신의 젬마 드라이버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73%의 페어웨이 안착률 및 81%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으며, 대회 내내 단 2개의 보기만을 범했습니다.
  • 29세의 젬마 드라이버그 선수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랫동안 꿈꿔온 대회 우승을 하니 기쁩니다. 이 우승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CHAMPIONS 투어 | TimberTech Championship

지난 일요일,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인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Pro V1x)가 PGA 투어 Champions 통산 44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시니어 투어 통산 최다승 기록인 45승에 아직 1승 모자란 기록입니다.

  • 65세의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는 주말 동안 2라운드에서 63타, 최종 라운드에서 66타를 기록하며 6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3개 라운드 동안 무려 20개의 버디를 잡아내면서 단 3개의 보기만을 범하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인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번 시즌 2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하는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는 88%의 페어웨이 안착률 및 79%의 파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 최종 리더보드 탑 12를 기록한 선수들 중 총 10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입니다.

KPGA 코리안투어 | 골프존-도레이 오픈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박은신 선수가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고, 1타 차로 우승하며 K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 박은신 선수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66-68-70-67)로 우승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총 8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위 10위 내에 안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