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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선수, 마지막 4개 홀에서만 3개의 버디를 만들어내며 BMW Ladies Championship 우승

LPGA 투어 | BMW Ladies Championship

리디아 고 선수(Pro V1x)는 BMW Ladies Championship 최종 라운드 마지막 4개 홀에서 무려 3개의 버디를 만들어내며 후반 9개 홀에서만 31타를 기록했고, 4타 차 완벽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 선수는 BMW Ladies Championship 4개 라운드 모두 68타 혹은 그 이하의 타수(68-68-66-65)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1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이번 BMW Ladies Championship 우승으로 2022년 시즌 두 번째 우승 및 25세의 나이로 LPGA 투어 개인 통산 18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최근 출전한 11개의 대회 중 총 8개의 대회에서 상위 5위 이내를 기록한 리디아 고 선수는 이번 시즌 3개의 대회를 남겨두고 ‘CME 글로브 레이스(Race to the CME Globe)’ 1위에 올랐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이렇게 우승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이 가장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준 시즌인 것 같습니다. 우승을 많이 한 시즌도 있었지만 이번 시즌처럼 출전 경기 대비 상위 10 이내에 든 비율이 높았던 시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리디아 고 선수의 PRO V1x

  • Pro V1x Left Dash 골프볼을 사용해오던 리디아 고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연구개발(R&D)의 투어 컨설턴트 제프 베이어스와 골프볼 피팅을 하기 위해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를 방문한 후, 지난 시즌 말 Walmart NW Arkansas Championship에서 2021 Pro V1x 골프볼로 교체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연구개발(R&D)의 투어 컨설턴트 제프 베이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Pro V1x 골프볼은 모든 샷의 볼 비행과 스핀 측면에서 리디아 고 선수가 원하는 퍼포먼스를 정확하게 제공하고, 미드 아이언과 다양한 웨지샷에서도 리디아 고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온 스핀을 더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리디아 고 선수는 Pro V1x Left Dash 골프볼로 플레이를 해왔기 때문에 '21년형 Pro V1x 골프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었고, 본인이 원했던 컨트롤도 더 향상시킬 수 있었죠."
  • 리디아 고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일관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도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만약 일관성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골프볼은 매번 조금씩 다르게 반응하게 될 것이고, 결국 이 상황에 대해 스스로 의심하게 될 겁니다. 일관성에 대한 모든 요소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플레이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 “저는 Pro V1x 골프볼로 전환했는데,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과 스핀 측면에서 좋은 밸런스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롱게임에서도 2,000-2,500 RPM 사이의 알맞은 범위 내에서 드라이버 스핀을 구사할 수 있고, 아이언샷에서도 매우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 “제가 신뢰할 수 있는 골프볼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유사한 조건에서는 골프볼의 반응을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는데, 이는 선수에게 매우 큰 장점입니다.”

챔피언 리디아 고 선수의 새로운 TSR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 VOKEY 웨지, SCOTTY CAMERON 퍼터

  • 롤렉스 공식 여자골프세계랭킹 5위인 BMW Ladies Championship 우승자 리디아 고 선수는 새로운 TSR3 9.0° 드라이버로 플레이하여 LPGA 투어 개인 통산 18승을 기록했습니다.
  • 이번 리디아 고 선수의 우승으로 TSR 드라이버는 전 세계 투어 18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이전 TSi3 모델을 사용하던 리디아 고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선수 지원팀 J.J. 반 베젠비크와 피팅 작업을 진행한 이후 7월에 개최되었던 Amundi Evian Championship에서 새로운 드라이버로 전환했으며, 새로운 드라이버로 향상된 볼 스피드와 일관된 스핀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새로운 드라이버로 전환한 이후 출전한 첫 8경기 중 6경기에서 공동 5위 혹은 그 이상의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 롤렉스 공식 여자골프세계랭킹 상위 5명의 선수 중 3명의 선수들이 TSR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여기에는 랭킹 1위 선수(TSR3 10.0°) 및 4위 넬리 코다 선수(TSR1 9.0°)가 포함됩니다.
  • 리디아 고 선수는 TSR 드라이버 외에도 새로운 TSR2+ 13.0° 및 TSR2 18.0° 페어웨이, 4개의 Vokey Design SM9 웨지(46.10F, 48.10F, 54.10S, WedgeWorks 58.04L), Scotty Cameron ButtonBack Flowback 5.5 투어 프로토타입(센터 샤프트) 퍼터를 사용합니다.

PGA 투어 | The CJ Cup in South Carolina | Congaree에서도 이어진 2023 Pro V1 및 Pro V1x 밸리데이션

새로운 2023 Pro V1Pro V1x 골프볼 시딩 및 밸리데이션 프로세스는 The CJ Cup in South Carolina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브렌든 토드 선수는 Shriners Children’s Open에서 2023 Pro V1x 골프볼로 즉시 전환한 이후 8개 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했습니다.

  • The CJ Cup in South Carolina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5월 이후 최고 기록인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친 브렌든 토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7타 이상(+7.026)의 어프로치 이득 타수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에서 78명의 선수들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 또한 그린 주변 이득 타수(+3.786) 부문에서는 5위를 차지했습니다.
  • 브렌든 토드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저는 골프볼을 뒤쪽에 위치시켜 약간 높이 띄운 샷을 구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맞바람이 과하게 부는 경우에는 골프볼의 스핀도 과하게 걸리게 되죠. 이 때 볼 비행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2023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하면, 높이가 약간 높아져도 스핀이 과하지 않죠. 그래서 그린 주변에서 플레이 할 때 매우 좋습니다.”
  • “Pro V1x 골프볼은 저에게 아주 잘 맞는 골프볼입니다. 티샷에서 런치각을 조금 더 높일 수도 있고, 그린 주변에서의 스핀도 매우 마음에 듭니다. 저에게 완벽한 조합이죠.”
  • 키스 미첼 선수 및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2023형 모델을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 기존에 Pro V1 골프볼을 사용했던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집에서 새로운 2023 Pro V1x 골프볼로 일주일 간 연습한 후 The CJ Cup in South Carolina에서 처음 사용했습니다.
  • 셰이머스 파워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시각적으로 확실한 골프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윙한 후 골프볼이 페이스를 맞고 나올 때 제가 생각했던 탄도로 나오면 매우 좋은데. 더 좋은 점은 제가 샷을 한 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죠.”
  • “조금 더 강력한 티샷이 가능해진 것 같아 좋아요. Pro V1x 골프볼로 전환하면서 아이언샷에서의 스핀을 약간 더 얻을 수 있었고, 그린 주변에서도 포기해야 하는 요소없이 전체적인 향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퍼터 페이스 타구음에서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쉽게 전환할 수 있었어요. 새로운 모델로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기대됩니다.”

CHAMPIONS 투어 | Dominion Energy Charity Classic

스티븐 알커 선수(Pro V1)는 Dominion Energy Charity Classic 최종 라운드 15, 16, 17번홀에서 ‘클러치 버디’를 만들어내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고, 1타 차로 우승하며 PGA 투어 Champions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습니다.

  • 이번 시즌 네번째 우승을 차지한 뉴질랜드 출신의 스티븐 알커 선수는 이번 대회 그린 적중률(85.2%)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Pro V1 골프볼로 플레이하여 75%의 파세이브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