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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선수, Shriners Children’s Open 우승으로 단 4경기 출전 만에 2승 달성 쾌거

PGA 투어 | Shriners Children’s Open

Pro V1x 골프볼 및 새로운 TSR3 드라이버를 포함하여 타이틀리스트 용품으로 플레이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김주형 선수는 Shriners Children’s Open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하며 90년 만에 PGA 투어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2승을 거둔 선수가 되었습니다.

  • 20세의 김주형 선수는 Shriners Children’s Open 대회 나흘 간 보기 없이 버디만 24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24언더파로 3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김주형 선수는 이번 대회 모두 4개 라운드 모두 67타 혹은 그 이하의 타수(65-67-62-66)를 기록했으며,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 15위로 상승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김주형 선수는 스크램블링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Pro V1x로 100%(9회 모두 성공)의 파세이브 성공률을 달성했습니다.
  • 또한 그린 적중률(87.5%) 부문에서 3위, 티-투-그린 이득 타수(+8.933) 부문 3위, 어프로치 이득 타수(+5.83) 부문 5위, 퍼팅 이득 타수(+6.052) 부문 3위를 기록했습니다.
  • Genesis Scottish Open에서 3위를 기록한 후, 7월에 있었던 Rocket Mortgage Classic에서도 최종 라운드 63타를 작성하며 PGA 투어 진출권을 따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주형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4번째 경기 출전 만에 2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김주형 선수의 우승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새로운 TSR3 9.0° | Fujikura Atmos Black 6 X 샤프트
유틸리티 아이언: T200 2-3번 | Fujikura Ventus Black Hybrid 10 TX 샤프트 (2번), True Temper Project X 5.5 샤프트 (3번)
아이언: T100 4번-PW | True Temper Project X 6.0 샤프트
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52.12F, WedgeWorks 60A | True Temper Project X 6.0 샤프트 (46도), True Temper Dynamic Gold Tour Issue X100 샤프트 (52-60도)
퍼터: Scotty Cameron TourType Timeless GSS 투어 프로토타입

김주형 선수의 PRO V1x,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하이 넘버’

  •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는 김주형 선수는 2019 Wyndham Championship 이후 72개홀에 걸쳐 보기 없이 우승을 거둔 첫 PGA 투어 우승자입니다. 2019 Wyndham Championship에서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J.T. 포스턴 선수가 Pro V1x 골프볼로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 김주형 선수는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거의 9타에 가까운 이득 타수(+8.933)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리더보드 상위 7위 명 중 6명의 선수들이 Pro V1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했습니다.
  • Pro V1 골프볼 선수인 맥스 호마 선수(Fortinet Championship)와 매켄지 휴즈 선수(Sanderson Farms Championship)를 이어 김주형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은 PGA투어 2022-23 시즌 개막 이후 3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김주형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선수 생활 내내 Pro V1x 골프볼로만 사용해왔습니다. 샷을 할 때 마다 특정 윈도우를 통과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종류의 골프볼이 있지만, Pro V1x 골프볼은 상당히 일관성 있는 윈도우를 제공합니다. 누구나 샷을 하다 보면 때로는 목표한 것보다 더 멀리 나가기도 하고, 반대로 짧게 나가기도 하는데 타이틀리스트는 ‘#1 골프볼’인만큼 어느 상황에서도 일관성을 보여줍니다.”
  • 이번 시즌 초반, 하이 넘버(5-6-7-8)의 Pro V1x 골프볼로 전환한 김주형 선수는 (Wyndham Championship에서의 첫 PGA 투어 우승 한 달 전) Scottish Open에서 3위를 달성한 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시즌 중반 정도에 저는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어서 골프볼의 플레이 넘버를 하이 넘버로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하이 넘버로 바꾸고 나서 지금까지 경기도 잘 풀리고 있는 걸 보니 하이 넘버가 저에게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하이 넘버를 유지할 것 같네요.”

김주형 선수, 새로운 TSR 드라이버의 PGA 투어 통산 6승 달성

  • 김주형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TSR3 9.0° 드라이버로 플레이하여 우승을 거두면서,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모델은 이번 시즌 PGA 투어 개막 13주만에 6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 Wyndham Championship 우승 시에도 새로운 모델로 플레이 했던 김주형 선수는 이번 Shriners Children’s Open의 매 라운드마다 티샷 이득 타수를 기록했습니다.
  • 김주형 선수는 올해 여름,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에 방문하여 타이틀리스트 투어 랩 디노 안테누치와 함께 작업한 후, TSR로 전환하였습니다.
  • “저는 선수 생활 중 가장 오랜 시간을 TSi3 드라이버로 플레이해왔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변경하는 일을 없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TPI)에서 한 번 사용해 본 후, 너무 좋다고 느껴서 바로 제 골프백에 넣었고, 지금까지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페어웨이 안착률이 향상했죠. 미스샷이든, 잘 맞은 샷이든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도 원하는 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부분이고, 남은 시즌 동안은 ‘TSi’ 모델을 그대로 사용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TSR 드라이버를 사용하자마자 바로 볼 스피드, 스윙 스피드, 스매쉬 팩터 모두 개선되었고, 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샷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습니다.”
  • 이 외에도 맥스 호마 선수(TSR3 10.0°/Fortinet Championship), 윌 잘라토리스 선수(TSR3 8.0°/FedEx St. Jude Championship), 캐머런 스미스 선수(TSR3 10.0°/Open Championship), J.T. 포스턴 선수(TSR3 9.0°/John Deere Classic)가 TSR로 플레이하여 PGA 투어 우승을 거둔 선수들입니다.

김주형 선수의 T100 아이언 및 VOKEY 웨지

  • T100 아이언 세트와 2개의 Vokey Design SM9 웨지로 플레이하는 김주형 선수는 Shriners Children’s Open 대회 나흘 동안 87.5%(72개 중 63개 적중)의 그린 적중률과 거의 6타에 가까운 어프로치 이득 타수(+5.83)를 기록했습니다.
  • 김주형 선수는 T100 아이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오랜 시간 동안 T100 아이언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플레이할 때 항상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더 많은 관용성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사실 저는 T100의 이전 모델을 계속 사용하고 있었고, 플레이도 좋았기 때문에 굳이 바꿀 생각은 없었는데, 새로운 모델을 테스트해보고 나서 바로 전환했어요. 멋진 외관과 심플한 디자인을 갖고 있는 데다가, 셋업 시에는 더 멋있어 보이죠. 그리고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핀 컨트롤, 볼 비행 컨트롤, 탄도 컨트롤 측면에서도 무척 뛰어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CB나 MB로 전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 같네요. 아마 저는 T100 아이언을 평생 사용할 것 같아요.”
  • 이번 대회에서 SM9 52.12F 및 WedgeWorks 60A 모델을 사용한 김주형 선수는 9개의 파세이브를 모두 성공시키며 스크램블링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 “Vokey 웨지는 볼 비행 컨트롤과 스핀 컨트롤 측면에서 기타 브랜드 모델과 매우 다릅니다. 원하는 샷을 그대로 구현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고, 특히 웨지샷에서 이 차이점이 두드러지죠. 올해 저에게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김주형 선수는 2개의 T200 유틸리티 아이언 (2-3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T200은 페이스에 임팩트 시 조금 더 부드러운 타구감과 더 수월한 볼 비행 컨트롤을 제공합니다. 타구감, 페이스 타구음, 관통하는 볼 비행은 저에게 중요한 차이점이죠. 일반적으로 2번 아이언은 상대적으로 날렵한 외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까다로울 수 있지만, 이 T200 아이언은 마치 7번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느껴지고, 신뢰할 수 있는 클럽입니다. 2번 아이언에는 [Ventus Black Hybrid 10 TX] 샤프트를 사용하지만, 3번 아이언에는 [True Temper Project X 5.5] 스틸 샤프트를 사용하는데, 이는 조금 더 높은 볼 비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죠. 저는 이 T200을 일 년 내내 사용하고 있고, 덕분에 여러 버디 기회도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었습니다.”

김주형 선수의 SCOTTY CAMERON 퍼터

  • Scotty Cameron TourType Timeless GSS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를 사용하는 김주형 선수는 6타 이상의 그린 이득 타수(+6.052)와 1.651개의 평균 그린 적중 시 퍼트 수를 기록했습니다.
  • 김주형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저는 최고의 퍼팅을 위해 항상 블레이드 퍼터를 사용합니다. 한 2-3년 간은 말렛 퍼터로 플레이하기도 했지만, 블레이드 퍼터를 사용해 우승한 적이 많았기 때문에 다시 블레이드 퍼터로 돌아왔죠. 저에게 조금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을 사용하는 거죠. 스카티와 폴 비잔코 디렉터가 작업할 때 많은 도움을 주셨고, 민트 블루 색상의 페인트 필이 외관을 더 멋있게 만들어주죠. 저는 이 퍼터를 오랜 시간 계속 사용해오고 있고, 제가 정말 아끼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PRO V1 & PRO V1x 골프볼의 PGA 투어 데뷔 및 Shriners Children’s Open에서 15명의 선수들의 선택을 받은 새로운 PRO V1 & PRO V1x 골프볼

  • 새로운 2023 타이틀리스트 Pro V1 및 Pro V1x 골프볼이 지난 주 Sanderson Farms Championship에서 첫 선을 보이며 예상보다 한 주 이른 PGA 투어 데뷔를 마쳤습니다.
  • PGA 투어를 포함하여 전세계 모든 투어에서 가장 신뢰받는 골프볼의 새로운 모델 2023 Pro V1 및 Pro V1x 골프볼에 대한 타이틀리스트의 투어 시딩 및 밸리데이션 프로세스는 이번 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Shriners Hospitals for Children Open에서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 Sanderson Farms Championship 개최를 앞둔 며칠 전,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프로토타입 제작 과정에서 광범위한 테스트에 참여했던 개릭 히고 선수, 및 M.J. 다퓨 선수, 개리 우드랜드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투어 지원팀에 최대한 빨리 새로운 골프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보냈습니다.
  • 개리 우드랜드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한 달 전, TPI에 방문했을 때 이 골프볼을 집으로 가져와서 연습을 했는데, 이 새로운 골프볼로 연습할 때는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샷을 구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했죠.” 시즌 개막전인 Fortinet Championship에 앞서 개리 우드랜드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투어 지원팀 토드 해리스로부터 Fortinet Championship에서는 새로운 골프볼을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그 문자를 받자마자, ‘그게 사실인가요? 진짜로 사용할 수 없는 건가요?’라며 우는 이모티콘과 함께 답장했죠.”
  • 개리 우드랜드 선수는 지난 화요일, Sanderson Farms Championship이 개최된 The Country Club of Jackson의 연습 라운드 첫 번째 홀에 서있을 때 2023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새로운 골프볼을 사용하면 제가 어떤 샷을 할 수 있을 지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 지난 목요일, 개리 우드랜드 선수(Pro V1x)는 개릭 히고 선수(Pro V1) 및 M.J. 다퓨 선수(Pro V1x)와 함께 선수들 중 최초로 2023년형 모델을 사용하여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 대회 1라운드에서 M.J. 다퓨 선수는 약 166m거리의 4번홀(파3)에서 새로운 Pro V1x 골프볼로 홀인원을 기록하며, 2023년형 모델의 역사적인 첫 홀인원을 만들어냈습니다.
  • 개릭 히고 선수는 새로운 Pro V1 골프볼로 대회 최다 버디(24개)를 기록했으나, 최종 라운드 4언더파 68타로 선두와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 개릭 히고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골프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제가 집에서 이 새로운 골프볼로 플레이할 때 정말 좋았거든요. 가장 좋은 점은 21년형 Pro V1 골프볼과 유사한 타구감과 낮은 스핀을 제공하면서도 더 빠른 스피드를 구현한 점입니다. 실제로 지난 주, 파5에서의 플레이가 좋았기 때문에 이 새로운 볼로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Pro V1 골프볼로 플레이하면 더 낮은 스핀과 더 진화한 볼 컨트롤로 더 멀리, 더 똑바로 나가는 샷이 가능합니다. 볼이 직선으로 더 멀리 나가죠.”
  • 이번 주 Shriners Children’s Open에서 새로운 2023년형 Pro V1 and Pro V1x 골프볼로 플레이한 선수는 이 3명의 선수를 포함하여 총 15명입니다.

LPGA | LPGA Mediheal Championship

조디 이워트 샤도프 선수(Pro V1x)가 LPGA Mediheal Championship 마지막 7개 홀에서 2개의 버디를 만들어내며 1타 차 우승을 거두었고, 이로써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 조디 이워트 샤도프 선수는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작성했고, 최종 라운드에서는 71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또한 이번 대회에서 81%(72개 중 58개 적중)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습니다.

우승자 조디 이워트 샤도프 선수의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및 VOKEY 웨지

  • 타이틀리스트 TSi3 10.0° 드라이버로 플레이하는 LPGA Mediheal Championship 우승자 조디 이워트 샤도프 선수는 평균 242m의 티샷 거리를 기록하였고, 95%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달성했습니다.
  • 3개의 Vokey Design SM9 웨지를 사용하는 챔피언 조디 이워트 샤도프 선수는 1, 2라운드에서 모든 페어웨이를 적중시켰고, 이번 대회를 통틀어 페어웨이를 놓친 횟수가 단 3번 밖에 되지 않습니다.

KPGA 코리안투어 | 제네시스 챔피언십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김영수 선수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에서 연속으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1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이번 대회 승리로 생애 첫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을 차지한 김영수 선수는 2022-2023 시즌 PGA 투어의 CJ CUP 및 Genesis Invitational, Genesis Scottish Open 출전권도 획득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상위 10위 이내를 기록한 총 12명의 선수 중 8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플레이했습니다.

김영수 선수의 우승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i3 9.0°
페어웨이: TSi2 13.5° 및 18.0°
아이언: 620 CB (3-4번) 및 620 MB (5-9번)
웨지: Vokey Design SM9 46.10F, 52.12F, 5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