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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타이틀리스트, 2022 Presidents Cup 미국 팀 우승 견인

PGA 투어 | Presidents Cup

지난 일요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Quail Hollow Club에서 개최된 제14회 Presidents Cup에서 미국 팀은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 선수와 맥스 호마 선수의 무패 행진에 힘입어 최종 점수 17.5 대 12.5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포섬 및 포볼 매치 이후 초반 8대 2로 앞서고 있던 미국 팀은 지난 일요일 일대일 싱글 매치 경기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6.5 대 5.5로 승리했습니다.
  •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리스트 선수는 Vokey Design 웨지로 약 71m의 거리의 파세이브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짓는 1점을 획득했습니다.
  • 조던 스피스 선수는 Presidents Cup 역사상 5전 전승을 기록한 6번째 선수가 되었으며, 싱글 매치와 두 번의 포볼 매치를 통틀어 1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 조던 스피스 선수는 동료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저스틴 토마스 선수와 팀을 이뤄 포섬 매치와 포볼 매치에서 4전 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2번의 Ryder Cup, 3번의 Presidents Cup 출전에서 총 17.5점을 획득했으며, ‘16승 5무 3패’ 기록을 합산하여 계산하면, 경기 당 0.73점의 평균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Ryder Cup과 Presidents Cup에 총 5번 이상 출전한 저스틴 토마스 선수는 미국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Fortinet Championship에서 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지 일주일 만에 생애 첫 Presidents Cup에 출전하여 4전 전승을 달성했으며, 이로써 Presidents Cup에서 4승 혹은 그 이상을 기록한 역대 4번째 신인이라는 타이틀 또한 얻게 되었습니다.
  • 맥스 호마 선수는 싱글 매치에서 동료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김주형 선수와의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마지막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인터내셔널 팀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8명의 신인 중 한 명인 김주형 선수는 대회 셋째 날 3개의 퍼트를 멋지게 성공시키며 2승을 따냈습니다. 20세의 한국 출신 김주형 선수는 Scotty Cameron TourType Timeless GSS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로 대회 셋째 날 오전에 열린 포섬 매치 11번홀에서 약 11m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고, 오후에 있었던 포볼 매치에서 또 다시 16m 거리의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습니다.
  • 대회 셋째 날의 마지막 홀이었던 약 462m 거리의 18번홀(파4)에서 김주형 선수는 미국 팀과 동률을 이룬 상황, 약 215m 거리에서 본인의 T200 2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시도했고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1홀 차 승리로 인터내셔널 팀의 5대 3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포섬 매치와 포볼 매치가 함께 진행되는 라운드에서 인터내셔널 팀이 미국 팀을 상대로 승리한 것은 1998년 이후 처음입니다.
  • 인터내셔널 팀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김주형 선수의 티샷은 약 215m로, 상대편보다 약 55m 정도나 덜 나간 상황이었습니다. 김주형 선수가 샷을 하는 자리에서 제가 뒤를 돌아보니 저스틴 토마스 선수, 조던 스피스 선수, 토니 피나우 선수, 맥스 호마 선수 등 이 모든 뛰어난 미국 팀 선수들이 골프 카트에 앉아 김주형 선수의 15m 거리 바로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김주형 선수는 2번 아이언으로 공략해서 3m 거리의 퍼트를 남기는데 성공했습니다. 저는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분께서 응원하는 팀이 어디든 상관없이 그 순간만큼은 제 마음이 뭉클했던 순간이기 때문이죠.”

조던 스피스 선수의 타이틀리스트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i3 10.0° | Fujikura Ventus Blue 6 X 샤프트
페어웨이: 새로운 TSR3 15.0° | Fujikura Ventus TR Blue 7 X 샤프트
하이브리드: TSi2 21° | Tour AD IZ-9 Hybrid X flex 샤프트
아이언: 새로운 T100 4-9번 | True Temper Project X 6.5 샤프트
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46.08F PW | True Temper Project X 6.5 샤프트 및 새로운 Vokey Design SM9 52.08F & 56.10S, SM7 WedgeWorks 60T wedges | True Temper Project X 6.0 샤프트
퍼터: Scotty Cameron 009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

맥스 호마 선수의 타이틀리스트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
드라이버: 새로운 TSR3 10.0° driver | Fujikura Ventus 6 Black X 샤프트
페어웨이: 새로운 TSR3 16.5° | Fujikura Ventus 8 TR Blue X 샤프트 및 새로운 TSR2 21.0° | Graphite Design Tour AD XC 9 TX 샤프트
아이언: T100•S 4번 | KBS TOUR $-Taper 130 X 샤프트, T100 5번 | KBS TOUR $-Taper 130 X 샤프트, 및 620 MB 6-9번 | KBS TOUR $-Taper 130 X 샤프트
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46.10F | KBS TOUR $-Taper 130 X 샤프트 및 새로운 Vokey Design SM9 50.12F, 56.14F, 60.04L | KBS Hi Rev 2.0 125 S 샤프트
퍼터: Scotty Cameron Phantom X 5.5 투어 프로토타입

저스틴 토마스 선수의 타이틀리스트 용품

골프볼: Pro V1x
드라이버: TSR3 10.0° | Diamana ZF 60 TX flex 샤프트
페어웨이: TSR3 15.0° | Tensei AV Raw Blue 85 TX-Flex 샤프트 및 915 Fd 18.0° | Motore Speeder VC 9.2 Tour Spec X flex 샤프트
아이언: 새로운 T100 (4번) 및 621JT (5-9번) | Dynamic Gold Tour Issue X100 샤프트
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46.10F (@ 47.5°), 52.12F (@ 52.5°), 56.14F (@ 57.0°) 및 60T 또는 60.06K (@ 60.5°)
퍼터: Scotty Cameron Phantom X 5.5 프로토타입

김주형 선수의 타이틀리스트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새로운 TSR3 9.0° | Fujikura Atmos Black 6 X 샤프트
페어웨이: 새로운 TSR3 13.5° | Mitsubishi Tensei 1K White 70 X 샤프트
유틸리티 아이언: T200 2-3번 | Fujikura Ventus Black Hybrid 10 TX 샤프트 (2번), True Temper Project X 5.5 샤프트 (3번)
아이언: T100 4-9번 | True Temper Project X 6.0 샤프트
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46.10F, 52.12F, WedgeWorks 60A | True Temper Project X 6.0 샤프트 (46), True Temper Dynamic Gold Tour Issue X100 샤프트 (52-60)
퍼터: Scotty Cameron TourType Timeless GSS 투어 프로토타입

타이틀리스트, PRESIDENTS CUP에서도 #1 골프볼 및 용품 최고 사용률 기록

타이틀리스트는 Presidents Cup에서도 압도적인 #1 골프볼이자 모든 샷에서 가장 높은 용품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 총 24명의 출전 선수 중 17명(71%)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였으며, 2위 브랜드의 기록은 4명(17%)이었습니다. 이 17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은 다음과 같이 9명의 미국 팀 선수, 8명의 인터내셔널 팀 선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팀인터내셔널 팀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 (Pro V1x)코리 코너스 선수 (Pro V1)
토니 피나우 선수 (Pro V1 Left Dot)캐머런 데이비스 선수 (Pro V1x)
맥스 호마 선수 (Pro V1)임성재 선수 (Pro V1x)
빌리 호셸 선수 (Pro V1)김주형 선수 (Pro V1x)
케빈 키스너 선수 (Pro V1)이경훈 선수 (Pro V1x)
스코티 셰플러 선수 (Pro V1)세바스티안 무뇨스 선수 (Pro V1 Left Dot)
조던 스피스 선수 (Pro V1x)미토 페레이라 선수 (Pro V1)
저스틴 토마스 선수 (Pro V1x)아담 스콧 선수 (Pro V1)
캐머런 영 선수 (Pro V1 Left Dot) 
  • 이번 대회에서는 총 9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로 플레이하며,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된 드라이버(38%)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였습니다. 그 중 저스틴 토마스 선수, 캐머런 영 선수, 맥스 호마 선수, 김주형 선수, 캐머런 데이비스 선수 모두 TSR3 모델로 플레이하여 총 5명의 선수가 사용한 TSR 드라이버가 가장 인기있는 드라이버였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세트는 기타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도 더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9명/38%).
  • 총 16명의 선수들이 최소 1개 이상의 Vokey Design 웨지를 사용했는데, 이는 다른 모든 브랜드의 기록을 합친 것보다 높은 숫자입니다.
  • 2명의 Masters 우승자를 포함한 총 10명의 선수들이 Scotty Cameron 퍼터를 사용하여 가장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으며, 2위 브랜드의 퍼터는 7명을 기록했습니다.

LPGA | Walmart NW Arkansas Championship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다니엘 강 선수는 Walmart NW Arkansas Championship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Pro V1x 골프볼로 극적인 칩인 이글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라 지난 6월 이후 세 번의 LPGA 출전 만에 연장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 U.S. Women’s Open 이후 척추 종양 치료를 위해 휴식기를 가졌던 다니엘 강 선수는 3개 라운드 모두 보기 없이 67-65-64타를 기록했으며 최종합계 17언더파를 작성하며 연장전에 돌입했지만 아쉽게도 연장 2차전에서 1위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 다니엘 강 선수는 총 54개 중 무려 47개의 그린을 적중시키며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 다니엘 강 선수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가 18번홀로 향하면서 꼭 칩인 이글을 성공시키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그 때 제 캐디가 ‘너는 쉽게 성공시킬 수 있다’고 말해주었죠. 그리고 나서 실제로 칩인 이글을 성공시켰고, 그 순간은 정말 멋진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이번 대회 자체가 승리와도 같아요. 당연히 우승을 원했지만, 결과 자체보다 제가 이번 대회를 참가하면서 느낀 것이 더 중요하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 “지금 여전히 그 과정 속에 있고, 대부분은 힘든 싸움이지만 저는 제가 사랑하는 일을 하기 위해 이렇게 출전했고, 또 올해 다시 뛸 수 있게 해준 제 팀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선수 생활을 하고, 이렇게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다시 이렇게 제가 선수로서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고, 준우승이라는 좋은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니엘 강 선수의 타이틀리스트 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i3 9.0°
페어웨이: 새로운 TSR2+ 13.0 및 TSi3 18.0°
아이언: 716 CB 4-9번
웨지: Vokey Design SM7 46.10F, 50.08F, 54.14F, WedgeWorks 58.06K
퍼터: Scotty Cameron Special Select Squareback 2 투어 프로토타입

KPGA 코리안투어 | DGB 금융그룹 오픈

문도엽 선수(Pro V1x)는 DGB 금융그룹 오픈 연장 첫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고, 이로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니다.

  •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작성하며 최종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한 문도엽 선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김한별 선수와 함께 3위보다 6타 차로 앞서며 동타를 이뤘고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 DGB 금융그룹 오픈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된 골프볼(65%), 드라이버(42%), 아이언(40%), 웨지(63%)는 타이틀리스트였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사용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의 77%는 새로운 TSR 모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