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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잘라토리스 선수, FedEx St. Jude Championship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타이틀리스트의 6승 달성 리드

PGA 투어 | FedEx St. Jude Championship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윌 잘라토리스 선수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개최된 FedEx St. Jude Championship에서 3차 연장전 끝에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로 올라섰으며, 세계랭킹 또한 9위로 도약하며 상위 10위 안에 안착했습니다.
  • Pro V1 골프볼 뿐만 아니라 새로운 TSR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 T200T100 아이언, Vokey Design SM9 웨지, Scotty Cameron Phantom X 퍼터를 포함하여 모든 용품을 타이틀리스트로 플레이하는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작성하며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고, 마지막 54홀을 16언더파로 마무리했습니다.
  • 25세의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이번 대회의 4개 라운드 내내 티-투-그린 이득 타수(+8.37) 부문 및 어프로치 이득 타수(+7.73)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윌 잘라토리스 선수의 우승 용품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드라이버: 새로운 TSR3 8.0° | Fujikura Speeder 661 TR X 샤프트페어웨이: 새로운 TSR2+ 13° | Fujikura Ventus 8 Blue X 샤프트유틸리티 아이언: T200 3번 | Nippon NS Pro Modus 3 샤프트아이언: T100 4번-PW | Dynamic Gold X100 Tour Issue 샤프트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50.08F, 54.10F (@ 55), WedgeWorks 60T | Dynamic Gold X100 Tour Issue 샤프트퍼터: Scotty Cameron Phantom X 11 (Long) 투어 프로토타입윌 잘라토리스 선수의 PRO V1 및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의 6연승 달성
  • FedEx St. Jude Championship에서 윌 잘라토리스 선수가 이뤄낸 극적인 우승으로, 이번 시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은 PGA 투어 6연승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이는 Pro V1Pro V1x 선수들이 기록한 30번째 승리이기도 합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최고의 골프볼로 플레이하면, 원하는 샷을 그대로 구현해낼 수 있습니다. 저는 드라이버샷에서 빠른 스피드를 구사하는데, X보다는 V가 저의 빠른 속도와 잘 맞습니다. X의 스핀량은 저에게 조금 많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V가 완벽하게 잘 맞죠. 아이언샷에서는, 러프에서 골프볼이 어떻게 될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볼이 위로 높게 뜰 것인지, 스핀이 많이 걸릴 것인지 미리 알 수 있죠. 무엇보다 저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웨지샷인데, 저는 빠른 스피드만큼이나 스핀도 상당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약간의 ‘드롭 앤 스톱’을 구사할 때, 그리고 다시 스핀을 줄 때 제가 어떤 샷을 칠 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입니다.” 고 말했습니다.
VOKEY 웨지 선수들의 PGA 투어 11연승 달성
  • FedEx St. Jude Championship에서 3개의 새로운 SM9을 사용한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최소 1개 이상의 Vokey를 사용하는 Vokey 선수의 PGA 투어 11연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9번의 어프로치샷에서 약 2.8m의 평균 어프로치 근접 거리를 기록하며 45-114m 거리 어프로치 근접 거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스크램블링 부문에서는 76.19%로 8위를 기록했습니다.
  • Vokey 웨지 선수들은 2021-22시즌 PGA 투어에서 총 31승을 달성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의 8승보다 훨씬 높은 승수입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SM9 50.08F, 54.10S (@55) 및 WedgeWorks 60T 모델을 사용합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SM9으로 플레이하면 제가 원하는 웨지샷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스핀이 조금 더 많이 걸리면서도 조금 더 낮은 볼 비행을 구사할 수 있죠. 볼 비행이 1.5-1.8m 정도 낮아져도 스핀을 더 주기 때문에 완벽한 샷이 가능합니다. 특히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 조금 더 낮은 볼 비행과 제가 원하는 샷을 정확하게 구현해낼 수 있습니다.”
  • “저는 50-55-60 셋업으로 플레이합니다. 먼저, 50.08도는 제 피칭 웨지와 54도 사이 간격을 완벽하게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그 다음 54도 웨지로는 10도 바운스의 S그라인드를 사용합니다. 60도 웨지는 T그라인드인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지면에 매우 가깝게 닿기 때문에 페이스를 완전히 오픈해서 스핀을 많이 주면서도 낮게 나는 샷을 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이 웨지를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윌 잘라토리스 선수의 T100 아이언 및 T200 유틸리티
  • T100 아이언 세트와 T200(유틸리티 빌드) 3번 아이언을 사용하는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이번 FedEx St. Jude Championship에서 어프로치 이득 타수(+7.73) 부문에서 선두를 이끌었습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T100 아이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 T100 아이언을 매우 좋아하는데, 저는 스핀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이 캐비티백 아이언이 볼 비행을 약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또한 매우 일관적인 비거리 컨트롤을 제공하는데, 이는 아이언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타구감이 뛰어나고, 낮아진 오프셋 수치 또한 저에게 상당히 중요한 장점인데, 특히 러프에서 플라이어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마음에 듭니다.”
  • T200 아이언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활용성이 매우 뛰어난 아이언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단단한 지면을 가진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경우, 그리고 바람이 불 때 볼을 약간 아래로 낮춰야 하는 경우에 실제로 볼 비행을 낮춰 샷을 칠 수 있습니다. 또한 파5홀에서는 볼을 높이 올려 쳐서 바로 그린에 안착시킬 수도 있죠. 이것이 제가 바로 원하던 것입니다. 저는 항상 하이브리드보다 아이언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해왔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저에게 엄청난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것들 중 가장 활용성이 높은 하이브리드 아이언이기도 하죠.”
윌 잘라토리스 선수의 PHANTOM X 및 SCOTTY CAMERON 선수들의 이번 시즌 20승 달성
  • Scotty Cameron Phantom X 11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로 플레이 하는 윌 잘라토리스 선수의 이번 대회 우승으로 Scotty Cameron 선수들은 이번 시즌 PGA 투어 20승을 달성하게 되었고, 이는 모든 브랜드 중 최다 우승 기록입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1년 전 TPC Southwind에서 개최되었던 WGC-FedEx St. Jude Invitational에서 처음으로 이 새로운 Phantom X 11 퍼터를 사용했습니다.
  • 지난 일요일,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18번홀에서 약 3m 거리의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도 3m 거리의 파 퍼트를 또 다시 성공시키며 3차 연장전의 기회까지 만들어냈습니다.
  • 그리고 이어진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약 2m 거리의 퍼트로 연장 승부의 종지부를 찍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이번 대회 어프로치 퍼트 퍼포먼스(래그 퍼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 퍼터로 처음 퍼팅 하자마자 제 퍼팅이 어디로 갈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임팩트 시에 퍼팅 거리를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 “저는 테스트를 진행할 때 타구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 퍼터를 지면에 내려놓는 순간, 라인이 너무 잘 보였습니다. 골프볼에 선을 마킹하고 퍼팅한 후, 볼이 완전히 중앙으로 굴러가는 것을 볼 때마다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 Scotty Cameron 투어 랩 드류 페이지는 “Phantom X 11 퍼터는 지면에 내려놓을 때 페이스가 완전히 열려 있거나 반대로 완전히 닫혀 있지도 않기 때문에 셋업이 매우 쉽습니다. 그래서 많은 선수들이 이 Phantom X 11 퍼터를 좋아하죠.” 라고 밝혔습니다.

KPGA 코리안 투어 |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신용구 선수가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에서 강경남 선수(Pro V1)와 맞붙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데뷔 후 첫 KPGA 코리안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신용구 선수와 강경남 선수는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리더보드 상위 6위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
  • TSR3 10.0° 드라이버로 플레이한 신용구 선수의 이번 대회 우승은 새로운 TSR 드라이버의 KPGA 코리안 투어 첫 우승이기도 합니다.
신용구 선수의 우승 용품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드라이버: 새로운 TSR3 10.0페어웨이: 새로운 TSR2 15.0°유틸리티 아이언: U505 (2번) 및 U500 (4번)아이언: T100 아이언 (5번-PW)웨지: Vokey Design SM9 (52.12 F, 56.10 S, 60.08 M)퍼터: Scotty Cameron Special Select Flow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