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토니 피나우 선수, 3M Open 우승

PGA 투어 | 3M Open

토니 피나우 선수(Pro V1 Left Dot)는 지난 일요일 14번홀에서 16번홀까지 연속 3개의 버디를 만들어내며 최종 라운드 4언더파 67타를 작성했고, 이로써 3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지난 주 The Open Championship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던 토니 피나우 선수는 이번 주 3M Open에서 67-68-65-67타를 작성하며 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 토니 피나우 선수는 티-투-그린 이득 타수(+16.651) 부문에서 1위, 어프로치 이득 타수(+7.855) 부문에서는 3위, 그린 주변 이득 타수(+3.871) 부문에서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 또한 Pro V1 Left Dot 골프볼로 83%의 파세이브 성공률을 달성하며, 스크램블링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토니 피나우 선수의 PRO V1 LEFT DOT
  • “저는 오래 전부터 골프 퍼포먼스의 시작은 클럽이나 우드, 또는 그 외 다른 것이 아닌 골프볼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 “Pro V1 Left Dot은 저에게 딱 맞는 골프볼입니다. 저는 항상 골프볼에 스핀을 많이 주는 편이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Pro V1 중 스핀이 가장 낮은 Pro V1 Left Dot이 제 눈에 들어왔죠. 볼 비행 또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볼 비행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비거리도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Pro V1 Left Dot은 처음 플레이한 순간부터 신뢰할 수 있는 일관된 볼 비행을 보여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골프볼을 하나의 단어로 설명해야 한다면 ‘신뢰할 수 있다’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 같습니다. 옆바람이나, 앞바람, 뒷바람이 부는 상황에서도 골프볼을 신뢰할 수 있고, 또 비거리도 예측할 수 있죠. 이는 프로선수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는 바로 비거리 컨트롤이기 때문이죠.”
토니 피나우 선수의 PRO V1 LEFT DOT 볼마킹
  • “사실 저는 제 Pro V1 골프볼에 각각 아이들의 이니셜로 볼마킹을 합니다. 총 5명의 아이들이 있거든요. 가끔 아내의 이니셜로 마킹하기도 하죠. 저는 먼저 플레이하고 있던 골프볼로 보기를 범하거나, 아니면 홀컵을 훑고 나오거나,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에 그 골프볼을 사용하지 않고, 다음 아이의 이니셜이 새겨진 새로운 골프볼로 플레이를 하면서 퍼포먼스를 확인하는 편입니다. 네, 그 정도인 것 같네요. 제가 미신을 엄청 믿는 것은 아니지만, 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저의 아이들이 그 시간을 무서워하며 수영을 하러 가고 싶다거나, 해변에 놀러가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 때는 굳이 아이들의 이니셜로 마킹하기 보다는 저의 득점을 도와줄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이니셜로 마킹하기도 합니다.”
3M OPEN을 휩쓴 타이틀리스트 용품
  • 이번 3M Open에서도 타이틀리스트는 모든 주요 용품 카테고리에서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는 PGA 투어 2021-22 시즌에서 3번째, 2019년 이후 26번째로 달성한 기록으로, 다른 브랜드가 필적할 수 없는 엄청난 기록입니다.
  • 3M Open에 참가한 총 156명의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선수들이 플레이한 골프볼, 드라이버, 페어웨이,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 아이언, 웨지, 퍼터는 바로 타이틀리스트였습니다.
    • 3M Open에서는 대회 우승자 및 상위 6위에 안착한 5명의 선수를 포함하여 총 114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Pro V1 Left Dot, Pro V1x Left Dash를 사용하였고, 이는 2위 브랜드의 기록(17명)보다 6배 많은 숫자입니다.
    •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로, 총 50명의 선수들에게 선택을 받았으며, 이 중 25명의 선수들이 새로운 TSR 모델로 플레이했습니다. 2022년 시즌 중 최근 개최되었던 3개 메이저 대회 우승자들 모두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며, 특히 새로운 TSR 모델은 Travelers Championship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벌써 두 차례의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주 The Open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차지한 캐머런 스미스 선수 또한 새로운 TSR3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 더 많은 선수들이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도 타이틀리스트 페어웨이(61명) 및 하이브리드(21명)를 선택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리스트 페어웨이는 새로운 TSR2TSR3 모델이었고, 하이브리드 부문에서는 TSi2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 3M Open에서는 25개의 새로운 T200 (유틸리티 빌드) 아이언을 포함하여 총 35개의 타이틀리스트 유틸리티 아이언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2위 브랜드의 유틸리티 개수(14개)보다 2배 많은 숫자입니다.
    •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은 총 45명의 선수들에게 선택을 받았고, 이 중 24명의 선수들이 T100 모델을 사용했는데, 이는 다른 브랜드의 아이언 세트를 모두 합친 숫자보다 많은 기록입니다.
    • 또한 총 237개의 Vokey Design 갭 웨지, 샌드 웨지, 로브 웨지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2위 브랜드의 기록(48개)보다 4배 많은 숫자입니다. 여기에는 대회 우승 선수가 사용한 새로운 SM9 WedgeWorks 60T 로브 웨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상위 6위를 기록한 4명의 선수들을 포함하여 총 57명의 선수가 Scotty Cameron 퍼터를 선택했습니다.

LPGA | Amundi Evian Championship

2022년 시즌 LPGA 네번째 메이저 대회 Amundi Evian Championship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의 선택을 받은 골프볼은 바로 타이틀리스트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 80%가 Pro V1 또는 Pro V1x를 사용했으며, 여기에는 리디아 고 선수(Pro V1x)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 선수는 최종합계 15언더파로 리더보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이번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PGA 투어 CHAMPIONS | The Senior Open Championship

대런 클라크 선수(Pro V1x)는 최종 라운드 72번홀에서 버디를 만들어내며 1언더파 69타를 작성했고, 1타 차로 The Senior Open Championship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이번 우승으로 대런 클라크 선수는 The Open Championship과 The Senior Open Championship 우승컵을 모두 들어올린 4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파드리그 해링턴 선수(Pro V1)가 최종 라운드 후반에서만 무려 6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67타를 적어냈지만, 대런 클라크 선수는 최종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의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 53세의 대런 클라크 선수는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모두 60대 타수(65-67-69-69)를 작성했을 뿐만 아니라 4개 라운드 모두 18번홀에서 버디를 만들어냈습니다.
  •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대런 클락크 선수는 첫 시니어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으며, 상위 10위에는 8명의 Pro V1 선수 및 Pro V1x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HE SENIOR OPEN 챔피언 대런 클라크 선수, PHANTOM X 9.5 퍼터로 전환
  • The Senior Open Championship 우승자 대런 클라크 선수는 대회 일주일 전 새로운 Scotty Cameron Phantom X 9.5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 새로운 퍼터로 플레이하여 본인의 첫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 Phantom X 11.5 모델을 사용했던 대런 클라크 선수는 Scotty Cameron 투어 랩 헨리 번에게 5 모델(스몰 슬랜트 넥 타입)이 퍼팅을 더 향상시켰다고 전했습니다.
  • 또한, 9.5 모델의 타구감은 2011년 The Open Championship 우승 시에 사용했던 Newport 모델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말렛이 가진 관용성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