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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선수, 타이틀리스트 선수 간 연장 접전 끝 RBC Heritage 우승

PGA 투어 | RBC Heritage

지난 일요일, Harbour Town Golf Links 코스에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 간의 연장전이 펼쳐졌습니다. 이 치열했던 경기 끝에 조던 스피스 선수는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동료인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를 꺾으며 PGA 투어 통산 13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 Pro V1x 골프볼과 TSi3 드라이버, 새로운 T100 아이언, 새로운 Vokey Design SM9 웨지를 포함하여 모든 용품을 타이틀리스트로 플레이하는 조던 스피스 선수는 티-투-그린 이득 타수(+13.341)부문에서 13타 이상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선수 중 유일하게 라운드 당 평균 티-투-그린 이득 타수에서 3타 이상을 기록한 조던 스피스 선수는 오프-더-티 이득 타수(+4.322)부문에서 4위, 어프로치 이득 타수(+4.79)부문에서 10위, 그린 주변 이득 타수(+4.232) 부문에서 5위, 스크램블링(81.82%)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 조던 스피스 선수는 최종 라운드 첫 5개 홀에서 두 개의 이글을 만들어내며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고, 18번 홀에서 본인의 Pro V1x 골프볼로 3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13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는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적어내며 13언더파 68타를 기록했습니다.
  •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조던 스피스 선수는 18번홀 앞 벙커에서 업-앤-다운 끝에 파를 잡아냈습니다. 그러나 같은 벙커의 모래 속에 골프볼이 반 이상 박혀버린 상태에 직면한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는 끝내 조던 스피스 선수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캐머런 데이비스 선수, 캐머런 영 선수, J.T. 포스턴 선수는 각각 12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3위를 기록했고, 1위 및 2위, 공동 3위를 기록한 총 9명의 선수 중 6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드라이버로 플레이했습니다.
조던 스피스 선수의 우승 용품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드라이버: TSi3 10.0° | Fujikura Ventus Blue 6 X 샤프트페어웨이: TS2 15.0°| Fujikura Ventus TR Blue 7 X 샤프트하이브리드: 818 H2 21.0° | Graphite Design Tour AD DI-95 X 샤프트아이언: 새로운 T100 4-9번 | True Temper Project X 6.5 샤프트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46.08F PW | True Temper Project X 6.5 샤프트 및 새로운 Vokey Design SM9 52.08F 및 56.10S, SM7 WedgeWorks 60T wedges | True Temper Project X 6.0 샤프트퍼터: Scotty Cameron 009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조던 스피스 선수의 2021 Pro V1x 골프볼
  • 조던 스피스 선수는 커리어 내내 오직 Pro V1x 골프볼만 사용해왔습니다.
  • 2010년 16세 아마추어 시절, PGA 투어 The Byron Nelson’s 대회에 데뷔했을 때도 스피스 선수는 Pro V1x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 스피스 선수는 지난해 AT&T Byron Nelson Championship 이후 현재 사용중인 2021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2021 Pro V1x 골프볼은 제가 그린 주변에서 더 많은 스핀을 만들어낼 수 있게 해줍니다." 스피스 선수는 2021 Byron Nelson 대회가 시작되기 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그린 주변에서 숏게임을 할 때 더 부드럽고, 스핀이 조금 더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자 조금 더 높은 런치 앵글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죠. 하지만 롱게임에서의 스핀이 추가된 건 아니었어요. 단지 볼 스피드와 런치 앵글만 증가했죠. 그래서 조금 더 높은 윈도우를 통과하지만, 공중을 뚫고 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 “저는 골프볼이 최적의 윈도우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롱 아이언을 사용하여 조금 더 빠른 볼 스피드로 조금 더 높이 칠 수만 있다면, 클럽 간 거리차이를 메우는데 도움이 되죠. 또한, 이럴수록 골프볼은 더 부드럽게 안착하게 되는데,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골프볼만 바꿔도 이렇게 윈도우를 거의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2.7-3.6 미터 정도를 더 멀리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웨지 거리에서는 제가 원하면 더 부드러운 샷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 "바람이 거칠게 부는 상당히 어려운 코스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그리고 홀컵 주변에서 짧은 어프로치를 해야만 할 때, 그린 주변에서 추가적인 스핀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조던 스피스 선수의 TSi3 드라이버
  • 조던 스피스 선수는 PGA 투어의 두 시즌 동안 가장 많이 사용된 드라이버 모델인 타이틀리스트 TSi3 10.0° 드라이버를 사용합니다.
  • 오프-더-티 이득 타수(+4.322)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한 조던 스피스 선수는 “저에게 TSi3는 빠른 속도와 높은 관용성을 주는 정말 좋은 드라이버입니다. 타구감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타이틀리스트가 제작한 드라이버 중 가장 멋진 드라이버라고 생각합니다” 고 밝혔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는 RBC Heritage에서 46명의 선수(35%)가 플레이하며,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드라이버였으며, 이 중 36명이 TSi3 드라이버를 선택했습니다.
  • 1위 및 2위, 공동 3위를 기록한 총 9명의 선수 중 6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했으며 그 중 5명의 선수는 TSi3 모델을 플레이 했습니다.
조던 스피스 선수의 새로운 T100 아이언
  • 조던 스피스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18개 그린 중 15개를 적중시켰고, 어프로치 이득 타수 (+4.79)부문에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 조던 스피스 선수는 지난 여름 Royal St. George's에서 개최된 Open Championship에서 처음 선보였던 새로운 T100 아이언 풀세트를 사용합니다.
  • 타이틀리스트 골프클럽 연구개발팀이 진행한 T-시리즈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조던 스피스 선수가 오리지널 T100 모델로 전환한 것도 2019년 개최되었던 The Open Championship에서였습니다.
  • 조던 스피스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처음 눈에 바로 띈 것은 아이언의 외관, 특히 아이언 뒷부분 모양이었습니다. 색은 조금 더 매트한 느낌이었는데, 다시 깔끔한 느낌으로 돌아왔습니다. 매우 심플하죠. 캐비티 백 타입의 관용성을 갖추고 있어 거의 블레이드 헤드처럼 보입니다.”
  • “솔직히 말해서 저는 다른 사람들이 왜 다른 아이언을 사용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농담으로 '난 블레이드 헤드를 사용할 만큼 실력이 안 된다'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더 똑똑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블레이드 헤드로 칠 수 있는 샷은 사실 누구나 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블레이드 헤드로 미스샷을 할 가능성은 존재하죠. 한 라운드에서, 심지어 중요한 라운드에서도 미스샷을 몇 번이나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선수가 파를 기록하기 위해 업-앤-다운을 해야만 하는 홀에서 아이언으로 벙커를 넘겨서 버디를 낚는 생각도 하죠. 그래서 저는 아이언이 시합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던 스피스 선수의 새로운 SM9 웨지
  • 조던 스피스 선수는 새로운 Vokey Design SM9 웨지를 선택하며 2022년을 시작했고, 하와이에서 개최된 Sentry Tournament of Champions에서 새 모델을 즉시 선보였습니다.
  • 조던 스피스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낮은 탄도의 웨지샷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게 하면 비거리 컨트롤이 더 잘되는 것 같기 때문이죠. 바람이 불거나 비탈진 오르막 언덕에서 벗어나야 하는 경우에 이 클럽으로 풀 스윙이 아닌 4분의 3스윙으로 샷을 치면 낮은 볼 비행으로 일관성 있게 좋은 샷을 구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M9으로 전환하는 것은 저에게 매우 쉬운 결정이었습니다.”
  • “좋은 점들은 그대로 유지되고, 풀 샷이나 제가 좋아하는 웨지샷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도, 볼을 핀에 붙여야 하는 상황에서 많이 구사하게 되는 4분의 3 어프로치 샷에서 더 집중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조던 스피스 선수는 그린 주변 이득 타수(+4.232) 부문에서 5위, 스크램블링(81.82%)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

LPGA | LOTTE Championship

김효주 (Pro V1x) 선수는 지난 토요일 Hoakalei Golf Club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2타 차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올 시즌 개최된 LPGA 투어 8개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여 우승한 7번째 선수입니다.
  • 이틀 연속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인 김효주 선수는 바람이 점점 거세지는 Oahu에서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며 41홀 동안 보기를 기록하지 않는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 이번 한 주 동안, 김효주 선수는 단 4개의 보기만을 기록하는 동시에 총 15개의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어요. 제가 이런 바람 속에서 플레이했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LPGA 통산 5승을 거둔 김효주 선수는 3라운드 직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주 내내 이렇게 바람이 불고 있네요. 그래서 딱히 ‘엄청 어렵다’거나 ‘날씨가 왜 이래’ 라는 생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는 절대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오늘은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네요. 너무나도 어려웠어요.”
  • 김효주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를 1언더파 71타로 마무리하며 최종 11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상위 3명의 선수 모두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 시부노 히나코 (Pro V1x) 선수는 9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고 최혜진 (Pro V1) 선수는 이보다 2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챔피언의 VOKEY 웨지
  • 18번홀 그린 밖에서 시도한 샷이 0.6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 성공으로 이어지며 승리를 거머쥔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 선수는 3개의 Vokey Design 웨지(SM7 48.10F, 52.08F, SM8 58.10S)를 선택했습니다.
  • 이번 시즌 LPGA의 첫 8명의 챔피언 중 5명이 Vokey 웨지를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KORN FERRY 투어 | Veritex Bank Championship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타이슨 알렉산더 선수는 지난 토요일 Texas Rangers Golf Club에서 KORN FERRY 투어 역사상 최초로 타이틀을 방어하는 역사를 세웠습니다.
  • Pro V1 골프볼을 비롯해 모든 용품을 타이틀리스트 제품으로 사용하는 알렉산더 선수는 3타 뒤진 채 나선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2타차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 알렉산더 선수는 18번홀(파5) 그린 앞에서 Pro V1 골프볼로 버디를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 타이슨 알렉산더 선수의 이번 대회 최종 성적은 22언더파 262타(65-66-66-65)로, Texas Rangers GC에서 치렀던 마지막 8개 라운드 동안 4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 타이슨 알렉산더 선수는 지난 해 개최된 대회에서도 23언더파(67-65-65-64)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그린 적중률(87.5%, 72개 중 63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타이슨 알렉산더 선수는 이번 대회 승리로 KORN FERRY 투어 시즌 포인트 순위 8위로 올라섰습니다.
  • 지난 수요일, 2021년 대회 우승자인 타이슨 알렉산더 선수가 티샷으로 Texas Rangers에서 개최된 대회 개막을 알렸습니다.
  • 33세의 타이슨 알렉산더 선수는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 최초가 되는 일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이곳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PGA 투어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오늘의 승리는 승리이고, 저는 어디에서든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슨 알렉산더 선수의 우승 용품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드라이버: TSi2 9.0°페어웨이: TS3 13.5°유틸리티 아이언: 새로운 T200 (3번)아이언: 620 CB (4-6번) 및 620 MB (7-9번)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46.10F, 52.12F, 56.10S, 60.10S퍼터: Scotty Cameron TourType Special Select Flowback 5 투어 프로토타입

아시안 투어 | Trust Golf Asian Mixed Stableford Challenge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김시환 선수는 아시안 투어와 유럽여자골프투어(LET)가 공동 주관한 Trust Golf Asian Mixed Stableford Challenge에서 승점 7점으로 마감하며 2점 차 승리를 거뒀고, 이로써 6주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Pro V1 골프볼과 TSi3 드라이버, 새로운 T100 아이언, Scotty Cameron Newport 2-style GSS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를 포함하여 모든 용품을 타이틀리스트로 플레이한 김시환 선수의 대회 최종 점수는 49점이며, 그 중 44점은 1라운드에서 기록한 62타, 3라운드에서의 61타로 득점한 점수입니다.
  • 김시환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대회에서 10언더파 및 11언더파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었고, 퍼팅도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우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죠. 저는 지금 제 퍼팅에 자신 있습니다."
  • 33세의 김시환 선수는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상위 10위권 선수들 중 9명이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입니다.
  • 2007년 U.S. Junior 챔피언이자 스탠포드 졸업생인 김시환 선수는 현재 아시안 투어 상금왕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시환 선수의 우승 용품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드라이버: TSi3 8.0°페어웨이: TSi3 13.5°유틸리티 아이언: U•500 (3번)아이언: 새로운 T100 4-9번웨지: Vokey Design SM8 46.10F, 50.12F, WedgeWorks 54M, WedgeWorks 60T퍼터: Scotty Cameron Newport 2-style GSS 투어 프로토타입

코리안 투어 | DB Insurance Promy Open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박상현 선수가 KPGA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KPGA 투어 통산 11승을 달성했습니다.
  • 박상현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0언더파로 1타 차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 DB Insurance Promy Open에서도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97/67.4%), 드라이버(67/46.5%), 페어웨이(78/49%), 하이브리드(58/44%), 아이언(66/45.8%), 웨지(252/64.9%), 퍼터(74/51%)를 포함하여 모든 주요 용품 카테고리를 휩쓸었습니다.
박상현 선수의 우승 용품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드라이버: TSi3 10.0°페어웨이: TSi3 15.0° 및 18.0°아이언: 620 CB (4번) 및 620 MB (5-9번)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46.10F, 52.08F, 58K퍼터: Scotty Cameron Del Mar GSS 투어 프로토타입...#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