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캐머런 스미스 선수, 악천후를 뚫고 2022 Players Championship 우승

PGA 투어 | The Players Championship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이번 주 월요일 TPC Sawgrass에서 26개 홀을 소화하며 11개의 버디를 잡아낸 끝에 이번 대회 우승컵을 차지하게 되었고 이로써 커리어 중 가장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특히,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최종 라운드 18개홀에서만 10개의 버디를 만들어내며 The Players Championship 역사상 최종 라운드 최다 버디 기록을 세웠습니다.
  • 이 승리는 28세의 캐머런 스미스 선수에게 PGA 투어 통산 5승 및 Sentry Tournament of Champions 우승에 이은 2022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안겨주었습니다.
  • Pro V1x 골프볼 및 TSi3 드라이버, 새로운 T100 아이언, 새로운 Vokey Design SM9 웨지, Scotty Cameron 퍼터를 사용하는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대회가 열린 5일 동안 계속된 악천후를 뚫고 13언더파를 기록하여 아니르반 라히리 선수(Pro V1)를 1타 차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마지막 9개 홀 중 8개 홀을 원퍼트로 마무리하며 최종 라운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고, 마지막 버디는 TPC Sawgrass의 17번홀 ‘아일랜드 홀’에서 나왔습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을 날려 아일랜드 그린의 오른쪽 가장자리에 꽂힌 핀과 호수 사이에 골프볼을 보냈고, 이 볼은 홀 약 1.3미터 지점에 정확하게 안착했습니다. 이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거리에 붙인 기록입니다.
  • 17번홀 버디에 대해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정말 좋은 샷이었죠. 제가 계획한 샷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바람이 계속 불었기 때문에 저는 이 바람을 이용해 볼을 그린에 멈추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볼이 오른쪽으로 계속 굴러가다 다행히 잘 멈춰 섰죠. 그 때 몇 초간 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은 느낌까지 들었는데 결국은 제가 올바른 클럽을 사용했다는 걸 알게 되었죠.”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월요일 아침 3라운드 17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 이 우승으로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세계 랭킹 6위에 오르게 되었고, 이는 개인 최고 기록입니다.
캐머런 스미스 선수의 우승용품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드라이버: TSi3 10.0° | Fujikura Ventus Blue 60 X 샤프트페어웨이: TSi2 15.0° | Fujikura Ventus Blue 80 X 샤프트 및 TS2 21.0° | UST Mamiya Elements Red 8F5 X 샤프트아이언: 새로운 T100 5-9번 | KBS Tour 130 Custom Matte Black X 샤프트웨지: 새로운 Vokey Design SM9 46.10F, 52.08F, 56.08M, 60.10S | KBS Tour 130 Custom Matte Black X 샤프트퍼터: Scotty Cameron 009M 투어 프로토타입상위 4위를 모두 휩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
  • 1위를 차지한 캐머런 스미스 선수를 포함하여 TOP 4에 오른 선수들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TPC Sawgrass에서 전체 71%에 달하는 102명의 선수들이 사용하며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고 이는 2등 브랜드(14명) 보다 7배 이상 많은 수치였습니다.
  • 이번 캐머런 스미스 선수의 우승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의 PGA 투어 최근 14개의 대회 중 11번째 우승이자 2021-22 시즌을 통틀어 13번째 우승입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2020 Shriners Hospitals for Children Open 대회에서 발매된 첫 주에 2021 Pro V1x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 한 달 후,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Masters 대회 역사상 나흘간 60대 타수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된 Augusta National에서도 이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 “[2021 Pro V1x] 골프볼에 대해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골프볼의 커버 그리고 그린 주변에서 달라붙는 느낌 2가지였습니다. 그린 주변에서 다양한 스코어링 샷을 많이 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드라이버로 신형 골프볼을 테스트했을 때 비거리가 조금 더 길어져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윈도우를 통과하는 볼비행이 모두 만족스러웠고, 스핀 또한 여전히 동일했습니다. 아이언샷도 제가 원래 좋아하는 샷과 같았습니다. 저에게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러프에서 나올 때, 그리고 그린 주변에서의 컨트롤이었습니다. 35-45미터 안쪽에서는 착착 달라붙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 골프볼의 새 커버 덕분에 저의 샷을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어려운 코스에서 부드러운 샷을 해야 할 때는 훨씬 더 그렇습니다. 저는 그린에서 창의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탄도를 높게 띄우는 스핀이 많은 샷을 하거나 이밖에 다양한 샷들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은 저에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 스미스 선수는 홀에서 대략 45~110미터 정도의 떨어진 거리에서 평균 약 2.7미터 안에 어프로치를 성공시키며 어프로치 이득 타수 (라운드 당 +1.66) 5위를 기록했습니다.
  • “마치 이건 바람을 뚫고 여행하는 것처럼 보여요. 저는 연구진들이 이 점에 대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생각해요. 이 골프볼은 바람 속에서도 완벽합니다.”라며 밝힌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이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 한결같죠. 특히, 숏아이언을 사용할 때 제가 원하는 거리를 정확히 보내서 제게 많은 버디를 안겨줄 것만 같아요.”
  •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에 대해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바로 사용할 겁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항상 신뢰하기 때문이죠. 두 세번의 대회에서 사용해보면, 바로 어떤 퍼포먼스를 구사할 수 있을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저는 15살 이후부터 늘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해왔고, 한 번도 바꿔본 적이 없습니다.”
1위부터 3위까지의 선수 모두의 선택을 받은 TSi 드라이버, 상위 4위권 선수 모두의 선택을 받은 VOKEY 웨지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 외에도, 1위부터 3위까지의 선수 3명 모두 타이틀리스트 TSi 드라이버와 Vokey Design 웨지로 플레이했으며, 4위를 기록한 선수 또한 Vokey 웨지를 사용했습니다.
  • PGA 투어 선수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TSi 드라이버는 The Players Championship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된 드라이버였으며, 46명의 선수가 TSi2 또는 TSi3, TSi4 드라이버로 플레이했습니다.
  • 총 47명의 선수(33%)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하였으며, 2위 브랜드는 34명 선수에게 선택을 받으며 24%를 기록했습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투어 최고의 드라이버인 이유가 있습니다. 완벽하기 때문이죠. 이 드라이버로 플레이할 때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원하는 곳으로 정확하게 골프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골프볼을 조금 더 띄울 수 있는 페이스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 페이스 덕분에 3-4 미터 정도를 더 보낼 수 있게 되었고, 일관성도 더 좋아졌습니다. 정말 훌륭한 드라이버라고 생각합니다.” 고 밝혔습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지난 1월에 개최되었던 Sentry Tournament of Champions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PGA 투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Vokey Design SM9 웨지를 사용하여 우승을 거둔 첫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 The Players Championship에서 사용된 Vokey Design 갭 웨지 및 샌드 웨지, 로브 웨지는 총 206개로 모든 기타 브랜드의 웨지 수를 합친 것보다 많은 숫자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사용한 모든 Vokey Design 갭 웨지, 샌드 웨지, 로브 웨지의 35%(142개)가 SM9으로, 이 SM9이 투어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웨지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 대회 월요일 아침까지 SM9를 받아보지 못했던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Sentry Tournament of Champions 대회장의 본인 락커 앞에서 Vokey 투어 랩 아론 딜이 보낸 SM9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연습 라운드에서 SM8과 SM9를 모두 사용했지만, 첫 라운드에는 4개의 새로운 SM9을 골프백에 넣고 출전했습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저는 받아보자마자 바로 제 골프백에 넣었죠. 새로운 모델의 차이점은 조금 더 길게 나온 46도와 52도입니다. 이 웨지로 비거리를 더 늘릴 수 있었죠. Sentry Tournament of Champions가 열렸던 Kapalua는 계획한 샷이 잘 나오는 환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조금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린 앞에서의 스핀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었죠. 코스 자체는 조금 까다롭게 설계되어 있었는데, 오히려 버디와 파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웨지에 더 의지하여 플레이할 수 있어야 하죠.”
캐머런 스미스 선수의 역사적인 퍼팅 퍼포먼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Scotty Cameron 009M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를 사용하여 퍼트 이득 타수(라운드 당 +2.88)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The Players Championship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 또한 최종 라운드 마지막 9개 홀에서 8개 홀을 원퍼트로 마무리하며 The Players Championship 우승자 중 최다 원퍼트 기록을 세웠습니다.
  • 2021 Sony Open에서 Newport 스타일의 009M 모델로 전환한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항상 퍼터 플레이에서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이 퍼터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매우 좋고, 이 퍼터로 매우 좋은 래그 퍼팅도 가능할 것 같아요. 가끔 퍼팅이 잘 안될 때도 있는데, 이 퍼터로는 좋은 샷을 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샷을 칠 때 정말 좋은 퍼팅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과 타구감도 매우 좋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 “저는 얼라인먼트를 위해 윗부분에 표시된 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저는 사실 단 한 번도 선을 그려본 적이 없어서 오히려 더 좋은 퍼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제가 선에 의존하지 않아야 좋은 퍼팅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좋은 퍼팅을 많이 해야 정확하게 홀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캐머런 스미스 선수의 새로운 T100 아이언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이번 대회 어프로치 이득 타수(라운드 당 +1.66) 부문에서 5위를 차지하며, The Players Championship에서 정확한 샷 능력을 확실하게 증명해냈습니다.
  • 캐머런 스미스 선수는 지난 시즌 Travelers Championship에서 즉시 전환한 새로운 T100 아이언(블랙으로 마감된 프로토타입)을 사용합니다.
  • “저는 이 아이언을 받아보자마자 바로 제 골프백에 넣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일관성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이 아이언을 사용하면 좋은 샷을 많이 칠 수 있는데, 특히 힐을 그라인딩한 짧은 아이언이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라이각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에도 힐이 지면을 파고든다 거나 잘못된 샷으로 남은 샷의 기회까지 날려버리는 상황을 겪지 않아도 되죠.”

LPGA | Honda LPGA Thailand

지난 일요일 태국에서 난나 매드슨 선수가 Pro V1x 골프볼을 이용해 연장 2번째 홀에서 약 3미터 거리의 이글을 성공시켜 생애 첫 LPGA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Siam CC’의 Pattaya Old Course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매드슨 선수는 각 라운드 65-64-66-67타를 적어내며 총 28개의 버디 그리고 1개의 이글을 잡았으며 보기는 오직 4개만 기록했습니다.
  • 이번 우승으로 27살의 매드슨 선수는 덴마크 출신 최초의 LPGA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 “정말 환상적입니다. 꿈이 이루어졌어요.”라며 입을 뗀 매드슨 선수는 “정말 말도 안 되는 날이었어요. 좋은 일들이 많았죠. 트로피와 함께 서있는 지금 이 순간이 정말 꿈만 같네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2년 LPGA 5번의 대회를 모두 휩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
  • 난나 매드슨 선수가 Honda LPGA Thailand 대회에서 거둔 우승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LPGA 시즌 시작부터 거둬온 5연승입니다.
  • 2022 5명의 우승선수 :
    • 난나 매드슨 (Pro V1x), Honda LPGA Thailand;
    • 고진영 (Pro V1),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 리오나 매과이어 (Pro V1), LPGA Drive On Championship;
    • 리디아 고 (Pro V1x), Gainbridge LPGA at Boca Rio; and
    • 다니엘 강 (Pro V1x), Hilton Grand Vacations LPGA Tournament of Champions.
다니엘 강 선수 커리어 통산 4번째 홀인원 기록
  •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다니엘 강 선수는 지난 일요일 8번 홀(파3)에서 타이틀리스트 CB 9번 아이언으로 약 120미터 거리의 홀인원을 성공시키며 통산 4번째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 이번 홀인원은 2014년 한시즌에 3번의 홀인원을 기록한 이후로 나온 첫 홀인원입니다.
  • 다니엘 강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홀아웃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서 한번 해보자 싶었죠. 골프볼이 날아가는 궤적을 보며 설마 싶었고 골프볼이 떨어졌을 때 다시 한번 설마 했어요. 왜냐하면 평소에는 골프볼이 제자리에 멈추기 때문이에요. 여기가 좀 부드러운 편이니까요. 그런데 ‘잠깐만, 굴러가고 있네’ 싶더니 결국 홀 컵에 들어갔고 모두가 소리를 질렀어요.”

PGA 투어 AUSTRALASIA | TPS Hunter Valley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아론 파이크 선수가 세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모모카 코보리 선수(Pro V1)를 제치고 PGA 투어 오브 오스트랄라시아 세번째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 아론 파이크 선수는 Pro V1x 골프볼로 약 0.6미터 거리의 피칭 웨지샷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 아론 파이크 선수의 이번 우승은 지난 주 동료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재리드 펠튼 선수의 승리에 이어 이번 시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의 5번째 우승입니다.
  • 타이틀리스트는 이번 TPS Hunter Valley 대회에서도 골프볼(123명의 선수 사용/85%)과 드라이버(76명의 선수 사용/53%)를 포함한 모든 용품 카테고리를 휩쓸었습니다.
아론 파이크 선수의 우승용품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드라이버: TSi3 9.0°페어웨이: TSi2 15.0°유틸리티 아이언: U•505 (3번)아이언: 새로운 T100 4-9번웨지: Vokey Design SM8 46.10F, 52.08F, 56.08M, WedgeWorks 60A퍼터: Scotty Cameron Phantom X 11 투어 프로토타입...#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