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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고진영 선수, 두 개의 신기록을 세우며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우승 달성

LPGA |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2022년 시즌 첫 대회에 출전한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선수는 지난 일요일 마지막 6개 홀에서만 5개의 버디를 만들어내며 최종 2타 차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최근 참가한 10개의 LPGA 대회 중 6개 대회 석권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는 고진영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6언더파 66타를 치며 15개 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그리고 30개 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이라는 두 가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 이번 주, 고진영 선수는 89%의 페어웨이 안착률 (56회 중 50회 성공) 그리고 83%의 그린적중률 (72회 중 60회 성공)을 앞세워 총 22개의 버디를 잡아냈습니다.
  • 2021년 마지막 대회이자 이전 우승 대회였던 CME Group Tour Championship에서 고진영 선수는 페어웨이 안착률 91% (56회 중 51회) 그리고 그린적중률 93% (72회 중 67회)를 기록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최근 10개 대회에서 29.2%의 확률로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그린적중률은 133회 중 121회를 성공시켜 91%를 기록했습니다.
TSi 드라이버, 2022년 LPGA 3승 달성
  •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우승자는 타이틀리스트 TSi3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만들어 낸 이번 승리로, 이번 시즌 LPGA에서 개최된 4개 대회에서 TSi 드라이버 모델의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 챔피언이 사용한 타이틀리스트 TSi3 11.0° 모델은 이전에 5번의 우승을 달성할 때에도 사용한 드라이버와 동일한 모델입니다. (첫 우승은 지난 7월 개최된 Volunteers of America Classic)
  • 고진영 선수는 지난 3월 말 KIA Classic 대회 도중 타브랜드 드라이버 모델에서 타이틀리스트 TSi3 11.0° 드라이버로 전환하여 경기를 치렀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Carlsbad, Aviara GC에서 개최된 KIA Classic 대회 첫 라운드를 마친 후, 고진영 선수는 Oceanside에 있는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를 방문하여 TSi 드라이버 모델을 테스트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피팅 전문가인 아론 러트렐 및 닉 가이어와 함께 피팅하며 Graphite Design IZ 5R 샤프트 (45인치)가 장착된 TSi3 11.0° 드라이버로 새로 적응하는 데에는 3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 KIA Classic 2라운드부터 플레이한 이 새로운 셋업은 최적의 스핀량을 통해 캐리뿐만 아니라 볼 스피드 또한 향상시켰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해당 대회 마지막 3개의 라운드 동안 평균 241미터의 티샷 비거리를 기록했으며 이는 본인의 1라운드 평균 비거리 기록 11미터 더 긴 기록이었습니다.
  • LPGA 2022 시즌 개막전 우승자인 (Hilton Grand Vacations LPGA Tournament of Champions) 다니엘 강 선수와 그다음 주에 개최되었던 Gainbridge LPGA at Boca Rio 챔피언 모두 TSi3 드라이버를 사용했습니다. (두 우승 선수 모두 TSi3 9.0° 모델 사용)
  • 다니엘 강 선수는 TSi3 드라이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정말 좋아합니다. 사실 저는 오랜 시간동안 다른 브랜드의 드라이버를 사용해오고 있었는데, TSi3로 처음 플레이했을 때 페이스와 볼에 대한 컴프레션이 최고라고 느꼈습니다. 미스샷도 많이 줄일 수 있었고, 분산되는 샷 또한 더 줄었죠. 그리고 TSi3가 주는 타구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페어웨이에 잘 안착해야 아이언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는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볼을 핀에 정확하게 붙이기 위해 집중할 때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티샷이 매우 중요합니다.”
PHANTOM X 5.5로 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린 챔피언
  • CME Group Tour Championship의 챔피언은 이번 우승으로 Scotty Cameron Phantom X 5.5 퍼터를 사용한 이후 참가한 8개 대회에서 다섯 번째 LPGA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8번째로 상위 6위 안에 드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도쿄 올림픽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이후 대회 준비를 위해 한국에서 머물렀던 고진영 선수는 한국에서 Scotty Cameron 피터 공형진 수석과 피팅을 마친 후 타브랜드 말렛 모델에서 Phantom X 5.5로 전환하였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저스틴 토마스 선수가 14번의 PGA 투어 우승 중 13번의 우승 시 사용한 퍼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Phantom X 5.5로 전환하게 되었고, 몇 주 후 개최된 Cambria Portland Classic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고진영 선수는 54홀에 걸쳐 단 78개의 퍼팅 수 (평균 1.44개)를 기록하며 4타 차 우승을 거뒀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Cognizant Founders Cup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5~6주 전에 한국에서 이 퍼터로 전환하고 나서 포틀랜드 대회부터 4주 연속 사용하고 있는데 이 퍼터로 두 번 우승하고 두 번의 톱10을 기록했으니 이 퍼터를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라고 웃으며 밝혔습니다.

PGA 투어 | Arnold Palmer Invitational

WM Phoenix Open에서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지 3주 후,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지난 일요일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Arnold Palmer Invitational 우승컵을 차지하였습니다.
  • Pro V1 골프볼을 사용하는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스코어를 줄이기 어려운 조건임에도 어프로치 이득 타수(+8.062)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최종 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에서 홀컵까지의 평균 접근율 부문에서 약 7미터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 이 승리로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세계 랭킹 5위로 올라섰습니다.
스코티 셰플러의 Pro V1
  •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이전 세대의 Pro V1 모델을 사용하다 지난 시즌 초 Kapalua에서 펼쳐진 대회에서부터 2021 Pro V1 모델로 변경했습니다.
  • 셰플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새로운 2021 Pro V1 골프볼이 조금 더 빨라지고 커버가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린 주변에서 이 점들이 조금 더 와닿았고, 드라이버도 몇 미터 정도 더 보낼 수 있었죠. 그래서 이건 아주 긍정적인 변화라고 느꼈어요. 또한, 공기역학적으로도 뛰어났습니다. 이 골프볼은 바람속에서 더욱 안정적이었으며, 이 골프볼로 제가 원하는 구질을 구사할 수 있었어요. 바람이 꽤 자주 거칠게 불기도 하는데, 그 바람에 맞서 골프볼을 꼭 지켜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이럴 때는 바람 속에서도 안정적일 수 있는 구질을 구사해서 골프볼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 새로운 골프볼이 조금 더 낫고 안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챔피언, 새로운 SCOTTY CAMERON 퍼터로 통산 2승 달성
  • Arnold Palmer Invitational의 우승자는 새로운 Scotty Cameron Newport 2 스타일의 퍼터로 전환한 이후 출전한 3개의 대회에서 2번의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Arnold Palmer Invitational 챔피언은 3주 전 개최된 WM Phoenix Open에서 새로운 Special Select Timeless Tourtype GSS 투어 프로토타입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챔피언은 WM Phoenix Open에서 그린 적중 시 퍼트 수(1.66) 부문에서 1위, 퍼트 이득 타수 (+6.49)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이 우승 선수의 호성적은 Arnold Palmer Invitational에서도 이어지며, 퍼트 이득 타수 (+4.255) 부문에서는 17위, 그린 적중 시 퍼트 수(1.636) 부문에서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 현재 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한 이 선수는 지난 12월 Scotty Cameron 퍼터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Scotty Cameron 투어 랩 브래드 클록과 함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 챔피언은 이전부터 Newport 스타일의 Super Rat 1 투어 프로토타입 모델을 사용해왔습니다. (Newport는 Newport 2보다 더 부드럽고, 더 둥근 라운드 형태)
  • Scotty Cameron 투어 랩 브래드 클록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 선수는 약간의 변화를 통해 2022년에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스튜디오에 방문하기 전까지는 원래 가지고 있던 Newport 2 Timeless로 연습을 해왔다고 합니다. 선수 본인의 Super Rat과 비슷한 스윙웨이트를 구현하기 위해 솔에 납테이프를 계속 추가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선수가 퍼터의 프로필 자체에 대해서는 만족했지만, 퍼터를 플레이했을 때의 그 느낌은 선수가 원하는 것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는 그 무게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셋업을 작업했죠.”
  • 이 우승 선수는 새로운 Special Select Timeless Tourtype GSS가 완성되기 전까지 이번 시즌 첫 2개 대회에서 Newport 2 Timeless 투어 프로토타입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이 선수를 위한 새로운 Special Select Timeless Tourtype GSS는 36 ¼인치의 길이와 2개의 25g 무게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 챔피언은 WM Phoenix Open 일주일 전 새로운 퍼터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Arnold Palmer Invitational 및 Puerto Rico Open에서도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TSi 드라이버
  • Arnold Palmer Invitational에서의 35명의 선수 및 Puerto Rico Open에서의 34명의 선수들을 포함하여 총 79명(33%)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이번에도 PGA 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였습니다.
  • 79명의 선수들이 사용한 드라이버는 모두 TSi2, 또는 TSi3, TSi4 모델이었습니다.
  • TSi3는 PGA 투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 모델로, 이번 주에 개최된 2개 대회에서 총 51명(21%)의 선수들에게 선택을 받았습니다.

DP 월드투어 | Magical Kenya Open

지난 주말, 우아슌 선수 (Pro V1)는 Magical Kenya Open 3,4 라운드에서 11언더파 (65-66)를 적어내며, 4타 차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 중국 출신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달성하고 있는 우아슌 선수는 선두에게 4타 뒤진 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했지만 결국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이번 승리로 네 번째 DP 월드투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 우아슌 선수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오늘 경기는 정말 어려웠지만, 나름 좋은 플레이를 했고 결국 버디를 7개나 만들어냈습니다. 1, 2라운드를 마치고 나서 저는 스스로에게 이번 주말 동안 매일 5언더파를 쳐서 최종 15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한다면 우승 가능성이 있을 거라 말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실제로 우아슌 선수는 1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안 투어 | International Series Thailand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김시환 선수는 International Series Thailand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2타 차 우승을 달성했고, 이로써 첫 아시안 투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 선두에게 3타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33세의 김시환 선수는 2번홀부터 8번홀까지 무려 7개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뽑아내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 2004년 U.S. Junior Am 챔피언인 이 선수는 태국 Black Mountain GC에서 열린 International Series Thailand 1라운드에서 62타를 기록하며 코스 레코드를 작성했습니다.
  • 김시환 선수는 최근 출전한 6개의 아시안 투어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최종라운드를 챔피언조로 출전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시환 선수의 우승용품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드라이버: TSi3 8.0°페어웨이: TSi3 13.5°유틸리티 아이언: U•500 (3번)아이언: NEW T100 4-9번웨지: Vokey Design SM8 46°, 50°, 54°, 60°퍼터: Scotty Cameron Newport 2 GSS 투어 프로토타입

선샤인 투어 / 챌린지 투어 | Mangaung Open

선두에서 5타차 뒤진 채 경기를 시작한 올리버 훈데볼 (Pro V1) 선수는 Bloemfontein Golf Club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후반 9홀을 31타로, 최종적으로 66타를 기록하며 Sunshine Tour와 Challenge Tour 공동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1타차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 이번 시즌 선샤인 투어에서 진행된 5개 대회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선수들이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PGA 투어 AUSTRALASIA | TPS Sydney Hosted by Braith Anasta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재리드 펠튼 선수는 Sydney에서 열린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Pro V1x 골프볼로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 브랜드 앰배서더 디미 파파다토스 선수의 Victoria Open 우승과 제드 모건 선수의 Fortinet Australian PGA Championship 우승에 이어 펠튼 선수의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호주에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기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리드 펠튼 선수의 우승용품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드라이버: TSi3 10.0°페어웨이: TSi3 16.5°아이언: NEW T200 4번 아이언; 620 MB 4-9번 아이언웨지: Vokey Design SM8 48.10F, 52.08F, 56.08M, WedgeWorks 60T퍼터: Scotty Cameron 009M 투어 프로토타입...#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