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리스톤 로렌스 선수, 요버그 오픈에서 DP 월드투어 첫 우승

DP 월드투어/선샤인 투어 | 요버그 오픈

트리스톤 로렌스 선수(Pro V1)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제한 및 악천후로 36홀로 축소되어 개최된 대회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4타 차 승리를 거머쥐었고, 이로써 DP 월드투어(구 유러피언 투어)의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트리스톤 로렌스 선수는 요하네스버그의 랜드파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 동안 3개의 이글과 8개의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선샤인 투어와 공동 주관한 이 대회의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차지했고, 1위는 트리스톤 로렌스 선수입니다.
  • 잰더 롬바드 선수(Pro V1x)가 2위, 애슐리 체스터스 선수(Pro V1)숀 노리스 선수(Pro V1x)가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 트리스톤 로렌스 선수, 잰더 롬바드 선수, 애슐리 체스터스 선수는 이번 대회의 성적으로 각각 내년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리는 150회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으며, 숀 노리스 선수는 이미 디 오픈 출전권을 갖고 있어 제외되었습니다.
  • 2023년까지의 DP 월드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트리스톤 로렌스 선수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제 인생이 바뀐 순간이었습니다. 제 평생의 꿈이 이루어 졌고, 지난 며칠 간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선샤인 투어 출전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다음 단계로 너무나 진출하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기회는 그렇게 자주 오지 않는데 말이죠. 저는 4년동안 공동 주관 대회를 출전하면서 계속 경험을 쌓아왔지만, 이번 우승은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우승은 저의 목표였기 때문에, 이 목표를 달성하고 싶었지만 지난 1년 반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이 목표가 점점 눈 앞에서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 저의 목표를 바로 달성하게 되었다는 것이 더더욱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도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타이틀리스트

아시안 투어 | 블루캐년 푸켓 챔피언십

대만의 찬시창 선수(Pro V1x)가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며 1타 차 우승을 따냈고, 이로써 아시안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하였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태국의 사돔 케칸자나  선수와 한국의 김주형 선수가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상위 14명의 선수 중 11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하이브리드(39%), 아이언(30%), Vokey Design 웨지(46%)는 블루캐년 푸켓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 이번 아시안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개월 만에 처음 개최한 대회입니다.

일본 투어 | 카시오 월드 오픈

카시오 월드 오픈의 우승자는 Scotty Cameron Select Fastback 2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를 사용하여 평균 퍼팅(1.68) 부문 5위를 기록하였으며 2타 차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