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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선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탈환

LPGA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고진영 선수는 고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스 연장전 첫 홀에서 Pro V1 골프볼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최근 5개 경기에서만 3승, LPGA 투어 2연패를 달성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 선수는 이번 시즌 4승, LPGA 투어 통산 11승, 한국 선수 LPGA 투어 통산 200승을 기록했습니다.
  • 4타 뒤진 2위로 출발한 고진영 선수는 전반 9개홀에서의 30타를 포함하여 4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고, 마지막 55개홀에서 보기 프리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 선수는 86.1% (72개 중 62개 적중)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최근 7개 대회에서 누적 90언더파를 기록했고, 70대 타수를 기록한 라운드(4회)보다 보기 프리 라운드(8회)가 더 많았습니다. 또한 플레이한 홀의 28%에서 버디 혹은 그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했습니다.
  • 올해 LPGA에서 열린 28개 대회 중 24개 대회 우승자들은 모두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 선수들입니다.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의 10번째 LPGA 우승

  • 타이틀리스트 TSi3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고진영 선수는 2021년 LPGA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의 10번째 우승 (TSi 모델로는 9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3월 말 기아 클래식에서 대회 도중 경쟁사 드라이버 모델에서 타이틀리스트 TSi3 11.0° 드라이버로 전환하여 플레이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 위치한 에이비애라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기아 클래식 대회 첫 라운드를 마친 후, 고진영 선수는 오션사이드에 있는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인스티튜트를 방문하여 TSi 드라이버 모델을 테스트했습니다.
  • 고진영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피팅 전문가인 아론 러트렐 및 닉 가이어와 함께 피팅하며 Graphite Design IZ 5R 샤프트 (45인치)가 장착된 TSi3 11.0° 드라이버로 새로 적응하는 데에는 3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 기아 클래식 2라운드부터 플레이한 이 새로운 셋업은 최적의 스핀량을 통해 캐리 비거리 뿐만 아니라 볼 스피드 또한 향상시켰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마지막 3개의 라운드 동안 평균 241미터의 티샷 비거리를 기록했으며 이는 본인의 1라운드 평균 비거리 기록보다 11미터 더 긴 거리입니다.
  • 한국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고진영 선수는 56개의 페어웨이 중 43개를 지켰고 (76.8%), 평균 230미터의 티샷 비거리를 기록했습니다.

챔피언, 9개의 타이틀리스트 클럽으로 플레이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고진영 선수는 Pro V1 골프볼 뿐만 아니라 총 9개의 타이틀리스트 클럽을 골프백에 포함시켰고, 그 중 8개의 클럽은 지난 달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 시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 올림픽 이후 한국에서 타이틀리스트 피터들과 함께 작업해온 고진영 선수는 2개의 TSi2 페어웨이(15.0°, 18.0°), 2개의 TSi2 하이브리드(21.0°, 24.0°), 3개의 Vokey Design SM8 웨지(50.08F, 52.08F, 58.06K), Scotty Cameron Phantom X 5.5 퍼터를 추가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선수의 SCOTTY CAMERON PHANTOM X 5.5

  • 고진영 선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Scotty Cameron Phantom X 5.5 퍼터를 사용한 이후 참가한 5개 대회에서 세 번째 LPGA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5번째로 상위 6위 안에 드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도쿄 올림픽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이후 대회 준비를 위해 한국에서 머물렀던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선수는 한국에서 Scotty Cameron 피터 공형진 수석과 피팅을 마친 후 경쟁 모델인 말렛에서 Phantom X 5.5로 전환하였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저스틴 토마스 선수가 14번의 PGA 투어 우승 중 13번의 우승 시 사용한 퍼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Phantom X 5.5로 전환하게 되었고, 몇 주 후 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고진영 선수는 54홀에 걸쳐 단 78개의 퍼팅 수 (평균 1.44개)를 기록하며 4타 차 우승을 거뒀습니다.
  • 고진영 선수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5~6주 전에 한국에서 이 퍼터로 전환하고 나서 포틀랜드 대회부터 4주 연속 사용하고 있는데 이 퍼터로 두 번 우승하고 두 번의 톱10을 기록했으니 이 퍼터를 좋아하게 될 것 같아요” 라고 웃으며 밝혔습니다.

8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 2022년 LPGA 진출권 획득

  • 2021년 시메트라 투어에서 탑10에 든 8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각각 2022년 LPGA 시즌 투어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 우승을 거머쥔 타이틀리스트 Pro V1x 로열리스트 릴리아 부 선수는 총 3번의 우승과 8번의 탑 5 진입을 기록하며 2021년 시메트라 투어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은 10월 10일 최종 확정된 레이스 포 더 카드 상금 명단에서 상위 6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PGA 투어 | 조조 챔피언십

Scotty Cameron Timeless 투어 프로토타입 퍼터를 사용한 조조 챔피언십 우승자는 일본에서 5타차로 승리하며, 2021-22 시즌 PGA 투어 첫 우승이자 올해의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오랫동안 Scotty Cameron을 사용해 온 챔피언은 2021년 첫 우승을 거머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비슷한 스타일인 Newport 2 투어 프로토타입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 이번 대회 우승자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거둔 승리는 2020-21 시즌 동안 Scotty Cameron 선수들이 달성한 18승 중 1승이었으며, 이는 바로 다음 순위의 경쟁 브랜드보다 6승이 더 많은 기록입니다.
  • 지난 일요일의 이번 승리는 2021-22 시즌 5개 대회에서 맥스 호마 선수(Phantom X 5)임성재 선수(Flowback 5)에 이어 Scotty Cameron 선수가 달성한 세 번째 우승입니다.

유러피언 투어 | 마요르카 골프 오픈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는 제프 윈터 선수는 8언더파 62타를 2번 적어내며 첫 유러피언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 제프 윈터 선수는 스페인의 골프 산타 폰사에서 열린 대회에서 바람이 부는 조건 속에서도 이븐파 70타로 최종 4라운드를 마무리하며 힘겹게 1타 차 승리를 따냈고, 이로써 유러피언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Pro V1x 선수들의 시즌 통산 20승을 달성했습니다.
  • 마지막 36개홀에서 보기는 단 1개에 불과했습니다.

PGA 챔피언스 투어 |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는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는 지난 일요일 버지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연장전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64세(64년 1개월 27일)의 나이로 PGA 챔피언십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1,2,3위를 모두 차지한 이 대회에서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는 최종 라운드를 3언더파 69타로 마감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하였고, 더그 배런 선수(Pro V1 Yellow)와의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 이 대회에서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는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 8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였고, 54개의 페어웨이 중 47개를 지켜냈습니다.
  • 이 대회에서 베른하르트 랑거 선수는 그린 적중률 부문에서 8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였고, 54개의 페어웨이 중 47개를 지켜냈습니다.

코리안 투어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Pro V1x 골프볼을 포함하여 모든 장비를 타이틀리스트로 플레이하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이태훈 선수는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4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이태훈 선수는 K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 리더보드 상위 11위 안에 총 10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 중 1위는 이태훈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이태훈 선수의 우승 장비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i2 9.0°
페어웨이: TSi2 13.5° & 15.0°
아이언: 620 MB 3-9번
웨지: Vokey Design SM8 48.10F, 56.10S, 60.10S
퍼터: Scotty Cameron Super Rat 2 투어 프로토타입

선샤인 투어 | 블레어 애톨 챔피언십

2타 뒤진 상태에서 출발한 루크 브라운 선수(Pro V1)는 보기 없는 67타로 마감하며 첫 선샤인 투어 우승을 따냈습니다.

  • 루크 브라운 선수는 블레어 애톨 골프 에스테이트에서 동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인 닐 시에테캇 선수(Pro V1x)를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 대회의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타이틀리스트 Pro V1Pro V1x 선수들이 차지하였습니다.
  • 브라운 선수의 이번 우승은 이번 시즌 15개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가 차지한 14번째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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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타이틀리스트

댓글 2

  1. WOW

    고진영 프로님, 우승과 함께 World Rank No.1 탈환을 축하합니다. 역시 월드 톱 클라스는 다르네요. 위기 속에서도 긴장하지 않는 과감한 샷! 골프 팬들은 TV에서 자신감 넘치는 이런 샷에 흥분하고 매료되며 감동이 오래 갑니다.

    특히, 이번 우승 인텨뷰에서 연장전까지 경쟁했던 임희정 선수가 우승해서 LPGA에 직행하면 좋았을텐데 본인이 우승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그 말에 인성마저도 세계 No.1임을 느꼈습니다.

    그 실력, 후배를 사랑하는 그 아름다운 마음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기원해 봅니다.

    고진영 프로님 화이팅!!

  2. 싱글허니

    고진영 프로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연장에서 우드 세컨샷은 정말 예술이었어요^.^

    세계 1위 탈환도 축하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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