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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우승을 잇는 애런 라이와 최호성

전세계 프로 골프 투어의 대다수가 2018년 시즌을 마쳤지만 몇몇 대회들은 여전히 팬들에게 최고의 스릴을, 그리고 스스로를 증명하고자 하는 선수들에게 열띤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지난주 역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 두 명이 우승의 모멘텀을 계속 이어 갔습니다. 2018-2019 시즌 유러피언 투어 개막전이 열린 홍콩에서는 어려운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준 젊은 선수가 첫 승리를 기록했고, 일본 투어에서는 새로운 2019년 Pro V1x의 두 번째 우승 소식이 들렸습니다.이로서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과 경기를 함께한 선수들은 2018년 시즌 동안 전세계 프로 투어에서 205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는 33승만을 기록한 2위 브랜드의 6배가 넘는 기록이고, 모든 경쟁 브랜드의 골프볼이 이룬 우승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숫자입니다.지난 주 타이틀리스트 투어의 하이라이트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 •애런 라이 | Pro V1 - 혼마 홍콩 오픈유러피언 ​​투어 시즌 개막식인 혼마 홍콩 오픈에서 잉글랜드 출신 애런 라이(Pro V1)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매튜 피츠패트릭 (New 2019 Pro V1x)의 추격을 1타 차이로 물리치고 유러피언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올해 만 23세인 애런 라이는 46번째로 출전한 유러피언 투어 경기에서 짜릿한 와이어투와이어로 최종합계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하며 우승, 2019 시즌 레이스 투 두바이 대장정의 문을 열었습니다. 피츠패트릭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64타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혼마 홍콩 오픈에서도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 총 75%의 선수(132명 중 99명)가 Pro V1 또는 Pro V1x를 선택했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10% (13명)의 7배, 모든 경쟁 브랜드의 골프볼 사용 선수를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숫자입니다.2018-2019 시즌 유러피언 투어 개막식에서 타이틀리스트의 하이브리드 (26)와 아이언 (41) 역시 1위를 기록했고, 보키 디자인 웨지는 어프로치 웨지, 샌드 웨지 및 로브 웨지 (174)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 •최호성 | New 2019 Pro V1x – 카시오 월드 오픈누카가 다츠노리가 비자 타이헤이요 마스터스를 평정하며 새로운 2019 Pro V1x 골프볼로 전세계 프로 투어에서 우승한 첫 선수가 된지 불과 2주 만에, 최호성(New 2019 Pro V1x) 선수가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새로운 2019 Pro V1x에 대한 신뢰를 승리로 보상받았습니다. (지난 주, 찰스 하웰 3세는 RSM 클래식 정상 등극으로 10년 만의 우승을 기록하며 NEW Pro V1으로 PGA 투어에서 우승한 첫 선수가 되었습니다.)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최호성 선수는 본인의 재능과 가장 독특한 스윙 피니시 동작으로 통산 JGTO 2승째를 거뒀습니다. 올해 45세인 최호성 선수는 20대 중반 서울 근교 고급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기 전까지는 골프를 몰랐던 사람입니다.2003년 인조이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PGA 챔피언십에서 첫 일본 투어 타이틀을 차지했던 최호성 선수는 2008년 SBS 하나 투어 챔피언십과 2011년 레이크 힐스 오픈을 통해 한국 투어에서도 두 차례의 우승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이번 우승은 최호성 선수가 New 2019 Pro V1x를 처음 사용한지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 이뤄낸 쾌거입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