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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ning Setup: 2018년도 휴스턴 오픈: 이안 폴터

결정적인 퍼트. 짜릿한 연장전 우승. 오거스타 행 티켓까지!이것이 지난 24시간 동안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이안 폴터(Pro V1x)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휴스턴 오픈에서 폴터는 짜릿한 명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하고 이번 주 마지막 남은 마스터스행 티켓까지 거머쥐었습니다.폴터는 18번 홀에서 20피트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동료 선수와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폴터는 연장전 18번 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첫날 73타로 부진했던 폴터는 “오늘은 정말 집중해서 경기했습니다. 이번 주 이곳에 오느라 지쳐 있었죠. 목요일에는 실망스러운 경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내심을 잃지 않으며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마침내 놀라운 결과까지 얻었네요.”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이번 우승은 폴터의 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이자 2012년 중국 미션 힐즈에서 열린 WGC 대회인 HSBC 챔피언스 우승 이후 처음 거둔 우승입니다. HSBC 챔피언스 한 달 전 열린 라이더 컵에서도 폴터는 포볼 매치에서 5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미국팀에 4점 뒤처져 있던 유럽팀을 극적인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이번 대회 우승으로 폴터는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랭킹 톱30 안에 진입하며 올 시즌 남은 모든 메이저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됐습니다.폴터는 이번 대회 내내 Pro V1x 골프볼과 타이틀리스트 골프 클럽을 사용해 자신의 티투그린(tee-to-green)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그는 드라이브 정확도(80.36%)와 ‘스트로크 게인드: 어프로치 투 그린(Stroke Gained: Approach to Green)’에서 3위, 그린 인 레귤레이션(Greens In Regulation, 83.3%)과 스트로크 게인드: 티 투 그린(Strokes Gained: Tee-to-Green)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폴터의 동료 타이틀리스트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Pro V1x)는 최종 라운드에서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인 66타를 치며 폴터와 3타 차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디펜딩 챔피언인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러셀 헨리(Pro V1x)는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로 이날 최저타수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로 다른 4명의 선수와 함께 리더보드에서 40계단 상승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축하합니다, 이안!• • •휴스턴 오픈 우승자 이안 폴터가 사용한 타이틀리스트 장비는 다음과 같습니다.[smartslider3 slider=8]Winning Setup:- 골프볼: Pro V1x- 드라이버: Titleist 917D2 (8.5°)- 페어웨이: Titleist 917F2 (16.5°)- 하이브리드: Titleist 816H2 (21°)- 아이언: Titleist 716 T-MB (4), 718 AP2 (5-PW)- 웨지: Vokey Design SM7 gap (52.12 F Grind), sand (56.14 F Grind) 그리고 lob (60.04 L Grind)• • •이번 주 휴스턴 오픈에서는 가장 많은 105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14명보다 7배 이상 많고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수입니다.타이틀리스트는 아이언(44세트)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보키 디자인 웨지도 어프로치, 샌드, 로브 웨지(200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스카티 카메론 퍼터(58개) 역시 퍼터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