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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자 조던 스피스(Pro V1x)
2017-07-26
투어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
(Pro V1x)
가 로열버크 데일 골프장에서 개최된 제
146
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
세 번째 메이저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
스피스는 대회
4
라운드 동안
60
대 타수
(65-69-65-69)
기록하는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
특히 대회 마지막날
,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최종
5
개 홀 동안 이글을 포함해
5
타를 줄여내는 저력을 뽐내며
,
와이어
-
투
-
와이어로 디 오픈 챔피언십을 제패했습니다
.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조던 스피스는 대회 최종일
13
번홀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았고
,
결국
‘
언플레이어블 볼
’
을 선언하고 드라이빙 레인지 주변에 볼을 드롭했습니다
.
남은 거리가 길고 홀이 보이지 않는 좋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스피스는 침착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718 T-MB
프로토타입
3
번 아이언을 처음으로 꺼내 든 스피스는 볼을 그린 바로 앞에 안전하게 안착시켰고
,
섬세한 피치샷으로 핀과
2m
가까이 붙인 뒤
,
퍼팅을 성공 시켜 보기로 어렵게 마무리했습니다
.
스피스는 우승 직후
, “13
번 홀에서 퍼팅을 끝내고 나서야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고
,
반전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 13
번홀에서 위기를 극복하면서
,
마음을 다잡은 것 같아요
”
라며
,
그때의 기분을 회상했습니다
.
자신감을 얻은 스피스는 연이은 홀에서 환상적인 클러치 샷을 성공시키며
,
우승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
14
번홀
(
파
3)
에서 거의 홀인원이 될 뻔한 티샷을 한 뒤 버디를 기록했고
, 15
번홀
(
파
5)
에서는 투온 후 무려
15m
거리에서 이글 퍼트를 집어 넣으며
, 2
타차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
이어지는
16
번홀
, 17
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해
2
타를 추가로 줄인 스피스는 뒤따라오던
2
위 선수를
3
타차로 따돌리고 마침내
‘
클라렛 저그
’
를 들어올렸습니다
.
이번 대회
3
라운드에서 버디
8
개를 몰아치며
, 62
타를 기록한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의 브랜든 그레이스
는 남자 메이저 챔피언십 역사상
18
홀 최저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그레이스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라파 카브레라 베요
(Pro V1x)
를 포함한
4
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6
위에 올랐습니다
.
지난주에 개최된 스코티시 오픈에서 처음으로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718 MB
아이언을 출전장비에 포함시킨 카브레라 베요는 이번 대회에서도
718 MB
아이언과 함께하며
,
훌륭한 성적을 뽐냈습니다
.
지난
2015
년에 마스터스와
U.S.
오픈에서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
조던 스피스는 이번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까지 추가시키며
, '
커리어 그랜드 슬램
'
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
또한
,
올해
24
살의 스피스는
2
주 뒤에 열릴
4
번째 메이저 대회
,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경우
,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도 뛰어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
메이저 대회 제패를 목표로 의지를 다진 스피스는
“
이글을 기록한
15
번홀을 되돌아보면
,
경기를 완전히 즐겼던 것 같아요
.
그 전 홀에서 위기에 봉착하고 나서
,
경기를 즐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았어요
.
제 골프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경험이었어요
.
앞으로는 지난 경기보다 더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라고 인터뷰했습니다
.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실력을 뽐낸 조던 스피스와 리 하오퉁
,
라파 카브레라 베요 그리고 브랜든 그레이스와 함께한 타이틀리스트 장비를 살펴보겠습니다
.
▣ 조던 스피스(
우승자
)
- Golf Ball: Titleist Pro V1x
- Driver: Titleist 915D2 (9.5
°
)
- Fairway: Titleist 915F (15
°
)
- Irons: Titleist prototype 718 T-MB (3), 716 T-MB (4), 716 AP2 (5-9)
- Wedges: Vokey Design SM6 pitching (46.06 F grind), gap (52.08 F grind), sand (56.10 S grind) 그리고 lob (60.04 L grind)
- Putter: Scotty Cameron 009
▣
리 하오퉁
(3
위
)
- Golf Ball: Titleist Pro V
▣
라파 카브레라 베요
(4
위
)
- Golf Ball: Titleist Pro V1x
- Driver: Titleist 913D3 (8.5
°
)
- Fairway: Titleist 915F (15
°
, 18
°
)
- Irons: Titleist prototype 718 MB (3-PW)
- Wedges: Vokey Design SM6 sand (54.08 M grind) 그리고 lob (60.04 L grind)-
Putter: Scotty Cameron Concept 2 Newport
▣
브랜든 그레이스
(6
위
)
- Golf Ball: Titleist Pro V1x
TITLEIST BY THE NUMBERS
제
146
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 중
103
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으며
,
단
20
명만의 선택을 받은
2
위 골프볼 대비 무려
5
배 이상의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
또한
,
타이틀리스트는 하이브리드
(12
명
).
아이언 세트
(36
명
),
보키 디자인 어프로치
-
샌드
-
로브 웨지
(166
명
)
스카티 카메론 퍼터
(55
명
)
카테고리에서도
1
위의 사용률을 보여주었습니다
.
스피스의 우승으로 타이틀리스트는
2016-17
시즌 유러피언 투어에서
16
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
단
4
회 우승에 그친
2
위 골프볼 대비 약
4
배이상의 우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팀타이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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