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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자 유소연(Pro V1)

2017-06-27

Ryu_Hero_1460x821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유소연 선수가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유소연(Pro V1)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추가로 줄여내며, 함께 결승전에 오른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양희영(Pro V1x)선수와 모리야 주타누간(Pro V1x)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이번 대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유소연 선수는 대회기록을 잇따라 갈아치웠습니다.대회 2라운드에서 유소연 선수는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1타로 36홀 대회 최소타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마지막 라운드까지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준 유소연 선수는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로 마감해 지난해 수립된 대회 최소타를 경신하는 쾌거를 일궜습니다.이번 우승으로 유소연 선수는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으며,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우승 직후, 유소연 선수가 “그 동안의 노력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오랜만에 우승을 기록해 정말 행복합니다.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다음주 메이저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라며, 다음주에 시카고 올림피아 필드에서 열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을 기대했습니다.TITLEIST BY THE NUMBERS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 중 110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을 선택했으며, 단 12명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무려 9배 이상의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유소연 선수의 1승을 추가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2017 LPGA 투어에서 개최된 16개 대회에서 13승째를 기록하고 있으며, 단 2승만을 기록하고 있는 2위 골프볼 대비 6배 이상의 우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