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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매거진] CLUB TEST 2019 TITLEIST

2019-04-02

골프클럽

TS2 드라이버로프트: 8.5°, 9.5°, 10.5°, 11.5°기본 샤프트: 쿠로케이지 블랙 50, 텐세이 AV 블루 55,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 60, 이븐플로 화이트 65타이틀리스트의 최첨단 드라이버로 스피드 섀시가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다. 하지만 매우 얇은 티타늄 재질의 크라운과 슈어핏 호젤, 가변 두께의 페이스, 조정 가능한 스윙웨이트 또한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 모든 기술이 현대적인 460cc의 헤드 속에 집약돼 있으며, 충분한 관용성을 갖춘 높은 탄도의 저회전 드라이버샷을 보장한다.피팅 전문가의 견해: 투어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 모두에게 뛰어난 선택이 될 수 있다.

TS3 드라이버로프트: 8.5°, 9.5°, 10.5°기본 샤프트: 쿠로케이지 블랙 50, 텐세이 AV 블루 55,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 60, 이븐플로 화이트 65TS3는 샷 조정력이 뛰어난 전통적 형태의 강력한 드라이버로 우수 골퍼들에게 중간 탄도의 샷을 보장한다. 이 클럽에 채택된 첨단 기술은 매우 인상적이다. 새롭게 설계한 스피드 섀시, 매우 얇은 티타늄 재질의 크라운, 가변 두께의 페이스 디자인, 슈어핏 호젤, 슈어핏 무게중심 조정 시스템과 같은 기술이 발사각도를 정밀하게 조정한다. TS3가 갖추고 있는 뜻밖의 강점은 은근히 높은 관용성이다. 이 때문에 장타력을 원하거나 드라이버샷을 마음대로 컨트롤하고 싶은 투어 프로들에게 인기가 많다.피팅 전문가의 견해: 향상된 컨트롤 성능과 섬세한 조정 기능을 원하는 우수 골퍼, 스윙스피드가 빠른 골퍼들에게 최상의 클럽이 될 수 있다. 선수용 클럽으로는 놀라울 정도로 높은 관용성까지 갖추고 있다.

TS2 페어웨이로프트: 13.5°, 15°, 16.5°, 18°, 21°기본 샤프트: 쿠로케이지 블랙 듀얼 코어 55, 텐세이 AV 블루 65,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 70, 이븐플로 화이트 75TS2 페어웨이우드는 매우 얇은 티타늄 소재의 크라운, 스피드 섀시, 슈어핏 호젤, 가변 두께의 페이스를 포함해 TS 시리즈 드라이버에서 접할 수 있는 동일한 기술을 그대로 가져왔다. 여기에 조정 가능한 스윙웨이트와 향상된 액티브 리코일 채널을 갖춤으로써 임팩트의 탄성을 크게 높였으며 관용성도 증대시켰다. 특히 페이스의 하단부에 맞는 샷 때 이러한 장점이 두드러진다. 현대적인 디자인 덕분에 어드레스 때 편안함을 주며, 골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피팅 전문가의 견해: 샷거리 성능과 관용성이 훌륭하게 조합돼 모든 기량의 골퍼들이 페어웨이와 티잉그라운드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TS3 페어웨이로프트: 13.5°, 15°, 16.5°, 18°기본 샤프트: 쿠로케이지 블랙 듀얼 코어 55, 텐세이 AV 블루 65, 해저더스 스모크 블랙 70, 이븐플로 화이트 75상급자들 중 뛰어난 샷 컨트롤 성능을 갖춘 전통적 형태의 페어웨이우드를 찾는 골퍼들을 위해 설계됐다. 타이틀리스트가 새롭게 설계한 스피드 섀시와 액티브 리코일 채널 3.0, 슈어핏 호젤, 슈어핏 무게중심 조정 시스템 등의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골퍼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것은 클럽의 성능이다.TS 계열의 클럽은 절대로 골퍼들을 실망을 시키는 법이 없으며, 조정이 매우 쉬운 중간 높이의 저회전 탄도 덕분에 볼의 탄도를 골퍼의 스타일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 페어웨이우드는 티샷을 할 때는 정확한 드라이버의 대체 역할을 하고 페어웨이에서는 샷 조정력이 뛰어난 종류의 클럽이다.피팅 전문가의 견해: 섬세한 컨트롤 기능과 다양한 성능을 제공하는 클럽을 원하는 상급자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보여준다.

718 AP1클럽 구성: #4-W2기본 샤프트: 트루템퍼 AMT 레드, 미츠비시 텐세이 프로 레드 AMC홀리 그레일이라 불리는 디자인은 외관을 날렵하게 보이게 해주면서 장타력과 관용성을 제공한다. 타이틀리스트는 718 AP1에서 이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활용했다. 718 AP1 아이언 세트에서 4번과 5번 아이언은 속이 빈 몸체를 특징으로 하며, 이를 통해 남은 무게의 주변 배치로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배치했다. 나머지 아이언은 언더컷 캐비티 구조를 채택해 실수완화성을 높이고 아담한 디자인을 갖췄다.피팅 전문가의 견해: 모든 골퍼가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아이언.718 AP2클럽 구성: #3-W기본 샤프트: 트루템퍼 AMT 투어 화이트첨단 기술과 전통을 하나의 세트에 이상적으로 조합시켜 놓은 제품이다. 3번부터 6번 아이언까지는 볼스피드를 높여주는 얇은 SUP10 페이스 인서트, 그리고 거리 성능과 관용성을 최대화해주는 텅스텐 무게장치가 자랑거리다. 세트는 7번 아이언에선 카본 스틸 소재의 몸체와 텅스텐 무게장치, SUP10 페이스 인서트를 갖춘 모델로 전환된다. 나머지 아이언은 카본 스틸을 소재로 한 일체형의 단조 구조가 특징이다.피팅 전문가의 견해: 골프 대회 우승을 노리는 골퍼의 표준 아이언. 718 T - MB클럽 구성: #2-PW기본 샤프트: 프로젝트 X PXi 그라파이트718 T-MB 아이언은 겉으로는 블레이드형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초중급자용 아이언을 만들기 위해 타이틀리스트가 아주 섬세한 노력을 기울인 제품으로 봐야 할 것이다. 머슬백 스타일의 형태는 실제라기보다 환상이라고 해야 한다. 세트의 모든 아이언이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속이 빈 몸체, 텅스텐 재질의 힐-토 무게장치, 최대 샷거리와 높은 관성모멘트를 제공하는 SUP10 L-페이스 인서트를 특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각각의 아이언은 아울러 후방 솔을 PVD 마감처리로 마무리해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뽐낸다. 캐비티백 스타일에서 기대할 수 있는 관용성과 샷거리 성능이 바로 이 ‘블레이드형’ 세트의 결과물이다.피팅 전문가의 견해: 중상급자들 중 전통적 형태의 아이언을 원하는 골퍼에게 향상된 발사각도와 샷거리 성능을 제공한다. 티샷용 아이언으로 사용해도 되고, 세트 전체를 모두 활용해도 된다.718 AP3클럽 구성: #3-W기본 샤프트: 트루템퍼 AMT 블랙3번부터 7번 아이언까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된 속이 빈 블레이드 스타일의 구조, 고강도 스틸로 만든 L-페이스 인서트, 그리고 텅스텐 무게장치가 특징이다. 8번과 9번 아이언은 비슷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섀시가 특징이지만 페이스 또한 스테인리스다. 반면 웨지는 단단한 17-4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었다. 이러한 소재 구성의 결과 이 세트는 AP2와 같은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관용성은 거의 AP1과 같은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됐다.피팅 전문가의 견해: 어떤 골퍼에게나 효과가 있는 인상적인 크로스오버 모델.출처: 골프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