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더 골프] TITLEIST, 913D

2013-01-31

930_1  SPECIAL FEATURES [더 골프] TITLEIST, 913D
   타
이틀리스트는 913D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면 큰 착각이다. 외관상 변화는 거의 없지만 속은
   더욱 화려해졌다. 이제껏 볼 수 없던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명품 드라이버다.


1028881720

스윙 웨이트를 내 맘대로
이 클럽의 특징은 탈부착이 가능한 솔 뒷부분의 무게추다.
4, 7, 9, 11, 14g의 무게추를 자유롭게 창작해 클럽 무게를 조절할 수 있다.

단조 페이스로 스피드 UP
페이스의 중앙 부분은 두껍고 주변 부분은 얇아지는 단조페이스 인서트를 적용해 스윗스폿이 11% 넓어졌고,
이를 통해 볼 스피드가 2마일 정도 빨라졌다. 
 
타이틀리스트가 선보인 2013년형 드라이버다.
일단 외관상의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그들만의 전통을 고수하려는 타이틀리스트는 고집처럼 느껴진다. 경쟁 업체들이 파격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골퍼들의 시선을 끄는 데도 말이다. 그래서인지 이 신제품은 너무나 평범하고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스윙을 하는 순간 이 클럽의 평가는 달라진다. 이 드라이버는 역대 가장 빠른 볼 스피드와 가장 긴 비거리, 최적화된 런치 컨디션으로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진보한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드라이버는 페이스 중앙 부분은 두껍고 주변 부분은 얇아지는 단조 페이스 인서트를 적용해 스윗스폿이 11%넓어져 보다 빠른 볼 스피드와 일관성을 제공한다. 또한 최적의 런치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낮게 배치된 납작한 디자인의 ‘슈어핏 투어 무게추’와 두께를 최소화한 크라운을 적용해 최적화된 무게중심을 실현했다. 때문에 스핀량 감소를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폭발적인 비거리와 안정적이고 편안한 스윙 가능해졌다. 게다가 910 시리즈를 통해 이미 성능을 인정받은 ‘슈어핏 투어 호젤 기술’을 고스란히 탑재해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다.

이 클럽을 사용하는 김경태 프로는 “볼이 맞고 나가는 순간 총알처럼 날아가 상당히 멀리 날아갈 거라는 것을 금방 알겠더라고요. 정말로 10~15야드 더 늘었어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중 최고입니다.”고 감탄했다.

>> 913D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