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 골프볼 브랜드 타이틀리스트가 골프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2023년형 Pro V1과 Pro V1x를 출시한다. 2년 주기로 새로운 Pro V1이 나올 때마다 자신들이 세운 골프볼 제작 기준과 한계를 스스로 뛰어넘어온 타이틀리스트는 이번 2023년형 Pro V1과 Pro V1x에서도 그간 업계에서 본 적 없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투어와 시장을 평정할 준비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한층 진화된 코어 디자인이다. 2023년형 Pro V1과 Pro V1x에 장착된 타이틀리스트만의 ‘하이 그래디언트 코어 high-gradient core’는 투어는 물론 전세계 아마추어 골퍼들의 피드백에 의해 탄생한 타이틀리스트의 핵심 기술로, 티 박스에서부터 그린까지 열정적인 골퍼들이 골프볼에 기대하는 모든 ‘퍼포먼스’와 ‘일관성’을 한 알의 골프볼에 담아내며 현 골프볼 제작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 Pro V1의 숏게임 퍼포먼스는 유지하되, 더 멀리 더 일관되게 … 전세계 골퍼들의 피드백에서 출발
타이틀리스트의 모든 골프볼 개발의 시작은 ‘골퍼들의 피드백’에서 출발한다. 타이틀리스트는 새로운 Pro V1과 Pro V1x 개발에 앞서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 서베이를 진행했다. 전세계 투어 선수는 물론 열정적인 아마추어 골퍼 수 만명이 참여한 이번 서베이에서 모아진 공통의 피드백은 ‘그린 주변에서 볼 컨트롤 등 Pro V1만의 숏게임 퍼포먼스는 유지하되, 롱게임에서 좀 더 긴 비거리와 일관된 볼비행을 가졌으면 하는 것’이었다. 9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 팀은 그 해답을 골프볼의 엔진이라 할 수 있는 ‘코어’에서 찾았다.
골프볼의 코어는 임팩트 시 클럽에서 골프볼로 전달된 힘 에너지를 비거리와 스핀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어가 골프볼의 엔진이라 불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타이틀리스트는 이번에 획기적인 코어 변화를 통해 1)롱게임에서 스핀을 낮춰 지금보다 더 긴 비거리를 확보하면서 동시에 일관된 볼 궤도를 통해 안정성을 더욱 높이는데 집중했고, 2)숏게임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지점에 볼을 세울 수 있는 타이틀리스트만의 드롭-앤-스톱 drop-and-stop 그린사이드 컨트롤을 계속 유지시키며 모든 샷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2023년형 Pro V1과 Pro V1x를 완성했다.
- 2023년형 Pro V1 & Pro V1x에 적용된 타이틀리스트의 독자적인 핵심 기술
- 새로운 하이 그래디언트 코어 디자인: 이번 Pro V1 시리즈에는 새로운 엔진인 ‘하이 그래디언트 코어’가 장착됐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코어의 중심부에서 바깥으로 갈수록 재질의 경도 변화를 주어 코어 전체가 동일한 경도가 아닌 코어의 안쪽은 부드럽고, 표면으로 갈 수록 점차 단단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하나의 코어 안에 점진적인 경도 변화를 통해 임팩트 시 골프볼에 가해지는 파워가 볼의 중심까지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하여 더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풀 스윙 시 가해진 힘이 볼의 중심부에 가깝게 전달될수록 볼의 뒤틀림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것은 스핀 감소로 이어지고 증가된 볼 스피드와 조합되어 더 긴 비거리는 물론 일관된 볼비행으로 더 좁은 랜딩 구역을 형성하게 된다.
- 더 커진 듀얼 코어: 듀얼 코어를 장착한 4피스 골프볼인 Pro V1x는 2023년형으로 출시되면서 내부 코어의 크기가 2.54cm에서 2.87cm로 약 44%가량 커졌다. 더 커진 내부 코어에, 하이 그래디언트 코어 기술이 더해져 롱게임에서 스핀을 낮춰 더 긴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볼 비행의 안정성은 더욱 높아졌다.
- 스피드를 더해주는 하이 플렉스 high-flex 케이싱 레이어: 코어와 우레탄 커버 사이에 위치하는 하이 플렉스 케이싱 레이어는 안으로는 새로운 하이 그래디언트 코어와 조합되어 스피드와 비거리를 더욱 증가시키고, 밖으로는 부드러운 캐스트 우레탄 커버와 상호작용해 숏게임에서 Pro V1 시리즈만의 탁월한 그린사이드 스핀 컨트롤을 제공해준다.
- 부드러운 열경화성 우레탄 커버: 타이틀리스트는 커버 역시 오직 자사만 사용할 수 있는 특허 받은 열경화성 우레탄을 사용하고 있다. 캐스트 공법으로 제작되는 Pro V1 시리즈는 타이틀리스트만의 독자적인 재료 배합 공법으로 만든 액상 우레탄을 사용한다. 건조시간부터 온도까지 자체생산 시설에서 최적의 프로세스를 거치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럽고 섬세한 타구감과 스핀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
- 일관된 볼 비행을 위한 구형의 4면체 딤플 디자인: 딤플은 탄도와 볼 비행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딤플의 모양과 크기, 깊이, 개수, 그리고 배열 방식에 따라 볼의 비행이 달라진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 팀은 Pro V1이 출시된 2000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약 1,900개 이상의 딤플 패턴을 디자인하고 테스트하며 공기역학적으로 가장 최적화된 딤플을 개발해왔고, 이번 신제품에도 수년간에 걸쳐 검증된 딤플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Pro V1에는 388개의 4면체 딤플 디자인으로 날카롭고 일관된 볼 비행을, Pro V1x에는 348개의 4면체 딤플 디자인으로 높고 일관된 볼 비행을 제공한다.
2023년형 Pro V1과 Pro V1x는 모두 골프볼의 엔진인 코어의 대대적인 교체를 통해 롱게임에서 더 빠른 볼 스피드와 낮아진 스핀으로 더 긴 비거리와 일관된 볼 비행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린 주변에서 드롭-앤-스톱 컨트롤과 내구성 등은 Pro V1 시리즈 명성 그대로 두 골프볼에 동일하게 적용되어, 자신이 원하는 탄도와 타구감, 스핀에 따라 Pro V1 또는 Pro V1x 중에 선택할 수 있다.
Pro V1은 Pro V1x보다 좀 더 낮은 탄도로 바람을 관통하는 볼 궤적,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Pro V1만의 그린 사이드 컨트롤과 터치감은 유지하면서 롱게임에서 더 긴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라면 새로운 하이 그래디언트 코어를 장착한 2023년형 Pro V1에 주목해보자.
Pro V1x는 Pro V1 보다 조금 더 높은 탄도와 더 많은 스핀을 원하면서, Pro V1에 비해 더 견고한 타구감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한편, 타이틀리스트를 대표하는 Pro V1과 Pro V1x는 2000년 10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PGA 투어 <인벤시스 클래식 Invensys Classic>에서 처음 얼굴을 드러냈다. 첫 등장과 동시에 투어와 시장을 모두 석권하며 20년이 넘도록 전세계 주요 투어의 선수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과 “가장 많은 우승”을 거둔 Pro V1과 Pro V1x는 지난해에도 전세계 주요 투어 선수 4명 중 3명이 선택하는 골프볼로서 압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았다.
(2022년 전세계 주요 투어- 평균 볼 사용률 73%, 평균 볼 우승률 68%)
*사용률 출처: 해외투어-美 용품 전문 리서치 기관 '데럴 서베이'/ 국내투어-용품 전문 리서치 기관 유엔비즈(코리안투어) & CNPS(KLPGA 투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2023년형 Pro V1과 Pro V1x는 1월 27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Pro V1 | Pro V1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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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피스: 새로운 하이 그래디언트 코어
- 새로운 388개 4면체 딤플 디자인
- 최적의 탄도
- 매우 낮은 롱게임 스핀
- 드롭-앤-스톱 그린사이드 컨트롤
-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
| - 4피스: 새로운 하이 그래디언트 듀얼 코어
- 새로운 348개 4면체 딤플 디자인
- Pro V1 보다 높은 탄도
- Pro V1 보다 많은 스핀
- 드롭-앤-스톱 그린사이드 컨트롤
- Pro V1보다 견고한 타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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