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선수 (Pro V1x)

PGA 투어 | 소니 오픈 인 하와이

케빈 나 선수 (Pro V1)가 와이알레이 CC 18번 파5 홀에서 그린 뒤에서 버디를 잡으며 후반 9홀을 마무리하고 1타 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3번홀까지 3타 뒤쳐진 케빈 나 선수는 마지막 6개 홀 중 4개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최종 합계 5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PGA 투어 통산 5승의 영예를 안고 세계랭킹 23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크리스 커크 선수 (New Pro V1x)와 호아킨 니만 선수 (Pro V1x)가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케빈 나 선수를 포함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한 선수들이 TOP 3를 차지했습니다.

• 니만 선수는 알로하 스윙에서 누적 45 언더파를 기록하며, 2주 만에 두 번째 T-2 피니시를 기록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의 투어 성공 스토리

케빈 나 선수의 승리와 더불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2020-2021 시즌에 시작되는 첫 14개 대회 중 10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회에 출전한 144명의 선수들 중 108명은 Pro V1 혹은 Pro V1x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 15명 대비 7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사용률입니다.

새로운 PRO V1x로 출전권을 확보한 커크 선수

크리스 커크 선수 (Pro V1x)

크리스 커크 선수는 2020-21 시즌 풀 시드 확보 (현재 병가 중)를 위해서는 2명의 공동 3위 혹은 더 좋은 순위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주 출전했습니다.

•크리스 커크 선수는 72번 홀에서 극적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오른쪽 러프에서 25야드 밖에 있던 커크 선수는 18번 홀에서 NEW Pro V1x를 17인치 거리에 붙여, 퍼트를 성공 시키며 카드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커크 선수는 연습기간동안 집에서 새 골프볼 모델을 테스트 한 후, 휴스턴 오픈에서 처음으로 2021 Pro V1x를 사용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연구개발 팀의 PGA 투어 컨설턴트로 있는 포디 피츠는 “크리스 선수는 일반적으로 더 부드러운 타구감과 스핀을 선호했습니다. 그는 지나치게 높은 탄도로 치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약간의 스핀과 탄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Pro V1x 골프볼은 그에게 아주 잘 맞습니다."

소니에서도 지속되는 TSi 모멘텀

소니 오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로, 47개의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중 43개가 새로운 TSi2, TSi3, 그리고 TSi4 모델입니다. 이는 TSi 드라이버로 활약하는 사람 중 총 14명이 암묵적으로 동의했습니다.

새로운 TSi4를 가방에 추가한 헨리 선수

러셀 헨리 (TSi4)

러셀 헨리 선수(T-11)는 오프 시즌 동안 새로운 모델로 테스트를 마친 후, 새로운 TSi4 10도 드라이버 (KBS TD 80 샤프트, A•1 설정)로 교체했습니다.

"러셀은 그간 사용해온 이전 세대의 TS4와 비교했을 때 더 빠르면서도 부드러운 TSI4에 크게 놀랐다"라고 JJ 반 위젠베크, 타이틀리스트 선수 프로모션 디렉터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