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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여자 오픈: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의 2020년 최종 메이저 대회 마무리

소피아 포포프 선수 (좌측), 이미림 선수 (중앙), 그리고 김세영 선수 (우측)보통 매년 여자프로골프는 5개의 메이저대회가 열립니다. 그러나, 이번 2020년에는 휴스턴에 위치한 챔피언스 골프 클럽에서 진행되는 U.S. 여자 오픈이 이번 시즌 4번째자 마지막 대회입니다. 먼저 열린 3개의 메이저 대회는 타이틀리스트의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한 선수들이 우승했으며, 이번 주 4번째 대회로 ‘타이틀리스트 슬램’ 달성을 예상해봅니다.지금까지 3명의 우승자들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일 뿐만 아니라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둔 선수들이기도 합니다.소피아 포포프 선수 (Pro V1) | AIG 브리티시 여자 오픈이미림 선수 (Pro V1x) | ANA 인스퍼레이션김세영 선수 (Pro V1) |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2019년 U.S. 여자 오픈에서는 23세의 신인 이정은6 선수가 6언더파를 치며 LPGA투어 첫 우승과 동시에 메이저 첫 우승을 했고, U.S. 여자 오픈에서 처음으로 100만달러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정은6 선수는KLPGA에 동명의 선수가 다섯명이 더 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 옆에 숫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정은6 선수는 그 숫자를 수용하여 타이틀리스트 Pro V1x 골프볼에 크게 '6'을 마크하기도 했습니다.2019년 6월 2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에서 열린 U.S. 여자 오픈 챔피언십 16홀 그린에 서있는 이정은6 선수.게다가 올해 메이저 챔피언 3연패 외에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U.S. 여자 오픈에서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작년 이정은6 선수의 우승에 앞서,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는 2018년에 4 홀의 플레이오프 이후 메이저 2승을 올렸습니다. 박성현 선수브리타니 랭 선수는 각각 2017년과 2016년에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4명의 선수 모두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해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0 시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성과

2020 시즌에는 16개의 LPGA 투어 대회가 열렸습니다. 총 1,616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평균 매 대회에서 84%(108명)의 골프볼 사용률을 보였으며, 2위 브랜드의 골프볼 사용률은 6%에 그쳐 압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6개의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이 13번(81%)을 우승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의 우승 횟수인2번 대비 6배나 많이 기록입니다.•다니엘 강 선수 (Pro V1x)가 우승한 대회 중에서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과 ‘마라톤 LPGA 클래식’은 연패를 하였고, 김세영 선수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롤렉스 여자 세계 골프 랭킹’에서 김세영 선수는 현재 2위를, 다니엘 강 선수는 4위를 기록 중이며 ‘레이스 투 CME’에서는 다니엘 강 선수가 1위를, 김세영 선수는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은 9연패를 달성했고 U.S. 여자 오픈에서도 우승을 이끌 것 같습니다. 최근의 우승은 지난주 텍사스 출신의 TCU에서 졸업을 한 안젤라 스탠퍼드 선수 (ProV1)가 댈러스 외곽의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에서 차지한 우승이었습니다. 그녀는 텍사스주에서 2 번째 우승과 2018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에서 2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PGA 투어는 다음 주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리는 CME 그룹 챔피언십으로 시즌 마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