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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의 전 세계 투어 우승 달성 및 새로운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의 투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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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데럴 서베이에 따르면, 타이틀리스트는 PGA 투어에서 이미 치러진 3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모든 주요 용품 부문 사용률 1위를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 (103명) 부문, 드라이버 (44명) 부문, 페어웨이 우드 (65개) 부문, 하이브리드 (25개) 부문, 유틸리티 아이언 (29개) 부문, 아이언 (43개) 부문, 웨지 (219개) 그리고 퍼터 (47명) 부문까지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지난 코렐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에서 모든 용품 부문 사용률 1위를 차지했으며, 2019-20 시즌 동안 5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모든 용품 부문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PGA 투어 역사상 타이틀리스트만이 유일하게 모든 주요 용품 사용률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새로운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선보인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는 PGA 투어 대회인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에서 새로운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소개했으며, 이로써 타이틀리스트는 최상의 골프볼 테크놀로지와 퍼포먼스에서의 혁신적인 발걸음을 한발 더 내딛게 되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R&D팀 직원들은 TPC 서머린에서 새로운 제품의 프로토타입 테스트에 관심이 있는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에게 적합한 모델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총 12명의 선수들이 새로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으며, 새로운 Pro V1과 Pro V1x를 각 6명씩 사용하였습니다.

새로운 Pro V1을 경기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던 아브라함 앤서 선수는 새로운 프로토타입을 사용한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성적인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러피언 투어

타이렐 해튼 선수 (Pro V1x)는 선수 커리어를 시작한 영국에서 열린 BMW PGA 챔피언십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롤렉스 시리즈 3승을 기록했습니다.

29세의 영국인인 해튼 선수는 어릴 적부터 매년 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이번 우승은 그가 영국에서 달성한 첫 우승이기도 합니다.

해튼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4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했으며,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의 기록으로 2위 빅토르 페레즈 선수 (Pro V1)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튼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유러피언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했으며,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에서 8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지난 3월 그는 미국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극적인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저의 꿈은 BMW PGA 챔피언십에서 플레이하고 언젠간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올해는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 내내 숏게임이 정말 좋았고,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해튼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 골프 랭킹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앤디 설리반 선수 (Pro V1x)는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1위이자 2018 마스터즈 우승 선수 (Pro V1)와 함께 1타 차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이안 폴터 선수 (Pro V1x 골프볼, TSi3 드라이버, 917F2 그리고 TSi2 페어웨이 우드, U500/T100/718 AP2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8 갭, 샌드 그리고 로브 웨지)는 13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하여 5위에 이름을 올렸고, 상위 5명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였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상위 9명의 선수 중 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Pro V1Pro V1x 골프볼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승 선수는 골프볼 외에도 새로운 보키 디자인 SM8 샌드 (54°) 그리고 로브 (60°) 웨지를 처음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LPGA 투어

김세영 선수 (Pro V1)는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승리를 차지했으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김세영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11승과 전 세계 투어 통산 16승을 달성했으며, 이는 2015년부터 매년 1승 이상을 기록해온 것이기도 합니다.

김세영 선수는 Top 10 선수 12명 중 9명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리더보드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11월, 김세영 선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 홀에서 25피트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면서 여자 골프 사상 최고 우승 상금인 150만 달러를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골프볼 부문 80% 사용률을 기록한 타이틀리스트: 이번 대회에 참가한 총 132명의 출전 선수 중 106명 (80.3%)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대비 사용량인 11명 대비 9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사용률입니다.

콘 페리 투어

트레이 멀리넥스 선수 (Pro V1x)는 2020 시즌 콘 페리 투어 마지막 경기인 오렌지 카운티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23언더파 261타로 대회를 마쳤으며,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브랜던 우 선수스테판 야거 선수 (Pro V1)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멀리넥스 선수는 마지막 3개 홀 (16 – 18번 홀)에서 2개의 버디를 잡아내 승리를 확정 지었으며, 지난 5개 대회에서 3번의 Top 10 이내 성적을 거두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 선수는 이번 시즌 9개 대회에서 5번의 Top 10 진입을 성공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TSi3 드라이버를 가지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그가 사용한 타이틀리스트 용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Pro V1 골프볼, 새로운 TSi3 드라이버, TS2 페어웨이 우드, U500 유틸리티 아이언, T100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8 웨지 그리고 스카티 카메론 009 퍼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의 2020 시즌 우승 기록은 14번이며, 이는 2위 브랜드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의 우승 횟수인 7번 대비 2배 많은 기록입니다.

라틴아메리카 투어

저스틴 도든 선수 (Pro V1)는 최종 라운드 9번 홀에서 35피트 버디 퍼트 성공을 시작으로 후반 4개 홀 (11번, 13번, 16번, 18번 홀)에서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면서 클래식 앳 더 클럽 앳 웨스턴 힐즈에서 2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도든 선수는 선두에서 3타 뒤진 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3라운드 연속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15언더파의 기록으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100야드 웨지 샷으로 해저드를 넘어 그린에 안착 시켰고, 5피트 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도든 선수는 우승의 결정타가 된 웨지 샷을 쳤던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제가 100야드 웨지 샷을 치던 순간이 제 골프 커리어 중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셀 수 없이 많은 웨지 샷을 했었지만, 백스윙을 했을 때 무언가 저를 막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심호흡을 한 뒤 샷을 했고, 5피트에 안착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