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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선수의 통산 4승을 함께 장식한 타이틀리스트 Pro V1

2020-10-15

김태훈 선수 (Pro V1)는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이번 시즌 첫 우승이자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습니다.김태훈 선수는 최종 라운드를 4타 차 단독 선두로 시작해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의 기록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한편, 작년 신인왕 이재경 선수 (Pro V1x)는 최종 라운드를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4위로 시작해 버디 6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이재경 선수는 이번 시즌 3번의 2위와 5번의 Top10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김태훈 선수는 우승 소감 인터뷰를 통해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우수한 퍼포먼스에 대한 믿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단연 최고의 골프볼입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은 스핀 컨트롤에 있어서 그 어떤 골프볼보다 수월하고, 타구감도 부드러워서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웨지 샷을 할 때 페이스 면에 골프볼이 부드럽게 묻어 나아가는 느낌이 들어 세밀한 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홀은 최종 라운드 2번 홀입니다. 3번째 샷이 핀까지 52m 남은 상황에서 포대 그린이었고, 핀은 높은 턱을 지나 뒤쪽에 꽂혀 있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무조건 골프볼에 강한 스핀을 걸어서 핀 옆에 멈춰 세워야 했기에 저는 Pro V1을 믿고 과감하게 샷을 했습니다. 골프볼은 역시 제가 예상했던 스핀과 탄도로 날아가 핀 옆에 붙이는 데 성공했고, 결국 그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이번 대회에서 Top 10을 기록한 10명의 선수 중 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총 120명의 출전 선수 중 91명 (75.8%)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대비 7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사용률입니다.개인 통산 4승을 달성한 김태훈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