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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Pro V1과 함께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김한별 선수

김한별 선수 (Pro V1)는 제36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달성하며, 코리안 투어에서 5년 10개월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주인공이 되었습니다.김한별 선수는 최종 라운드를 선두에서 1타 뒤진 단독 2위로 시작해 1번 홀과 6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이후 14번과 1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면서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었고, 남은 3개 홀을 모두 파로 마무리하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2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한편, 2017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이태훈 선수 (Pro V1x)는 최종 라운드를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9위로 시작해 10~12번 홀과 14~16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두 차례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7번 홀에서 8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치고,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여 단독 2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김한별 선수는 우승 소감 인터뷰를 통해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의 우수한 퍼포먼스가 이번 우승에 기여한 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Pro V1은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과 롱게임 모두에서 항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탄도, 스핀 그리고 터치감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최고의 볼입니다. 상당히 깊은 러프와 어려운 벙커에서 골프볼에 강한 스핀을 줘야겠다고 생각하면 제가 딱 원하는 대로 스핀이 들어가고, 롱게임에서도 바람에 날리지 않으면서 항상 제가 원하는 곳으로 날아가 줍니다. 심지어 정확한 임팩트가 아닐 때조차도 Pro V1은 제가 예상한 범위 밖으로 절대 벗어나질 않습니다. 이번 대회 역시 Pro V1 덕분에 많은 타수를 줄일 수 있었고, KPGA 정규투어 2번째 우승도 거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이번 대회에서 Top 10을 기록한 10명의 선수 모두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총 138명의 출전 선수 중 103명 (74.6%)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대비 6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사용률입니다.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김한별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