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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선수의 K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함께 장식한 Pro V1x

김주형 선수 (Pro V1x)는 군산CC 오픈에서 KPGA 코리안 투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으로 코리안 투어 프로 최연소 우승(18세 21일)과 KPGA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 109일)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지난주 데뷔전에 이어 다시 한번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주형 선수는 최종 라운드를 1타 차 단독 선두로 시작해 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흔들리는 듯했으나, 9번 홀과 10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15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2타를 줄인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한편, European 챌린지투어(2부)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민규 2018 선수 (Pro V1x)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또한, 2002년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시즌 최다 승(5승) 기록자이자, 2017년 JGTO 카시오 월드오픈의 우승자인 한승수 선수 (Pro V1x)는 최종 라운드를 단독 2위로 시작해 17번 홀까지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하며 우승 기회를 엿보았지만, 마지막 18번 홀 티샷이 해저드에 빠지면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김주형 선수는 우승 소감 인터뷰에서 타이틀리스트 용품을 사용하며 경험한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11살 때부터 Pro V1x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타이틀리스트 Pro V1x는 그 어떤 볼보다 최고의 일관성을 가진 볼입니다. 1더즌에 들어 있는 12알 모두 똑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샷을 할 때마다 아무 의심 없이 믿고 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Pro V1x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이번 대회가 열린 군산CC는 원래 바람이 많이 불기도 하고, 최종일에는 비까지 내려서 쉽지 않았습니다. Pro V1x는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원하는 대로 스핀 컨트롤이 가능하며, 바람에도 잘 날리지 않고 의도한 대로 강하게 쭉 뻗어 나가줍니다.

TS3 8.5는 어드레스 했을 때부터 그 어떤 드라이버보다 안정감이 들고, 티 샷을 할 때마다 거리나 탄도의 편차가 적어 정말 일정하게 날아갑니다. 지금껏 제가 사용해본 드라이버 중 최고의 일관성을 가진 드라이버라고 자부합니다. 이번 대회도 저를 포함해 Top 3 선수 모두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진 드라이버라는 것을 증명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퍼터는 어드레스 했을 때 눈에 보이는 느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이번 시합에서 사용한 Scotty Cameron Special Select Newport 2 Putter는 어드레스를 섰을 때 그 어떤 퍼터보다 안정감이 들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또한, 저는 퍼팅을 할 때 페이스 면에 묵직하게 묻어 나가는 터치감을 좋아하는데, Scotty Cameron Special Select Newport 2 Putter가 바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터치감을 갖고 있어서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주형 선수는 사용하는 아이언(718 AP2 #3-6, T100 #7-P)과 웨지(SM8 52.12 F, 58.06 K)에 대한 찬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Top 10을 기록한 11명의 선수 중 9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총 156명의 출전 선수 중 117명 (75%)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대비 6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사용률입니다.

코리안 투어 프로 최연소 우승과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을 달성한 김주형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