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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날에 뜻깊은 우승을 차지한 웹 심슨 선수

PGA 투어 :

[smartslider3 slider=121]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웹 심슨 선수는 RBC 헤리티지 대회 후반 홀에서 5개의 버디를 연이어 잡아내며 최종 라운드 7언더파 64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신기록을 경신했고, 첫 우승에 도전한 아브라함 앤서 선수 (Pro V1)는 1타 차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심슨 선수는 이 대회의 2009년 최저 타수 기록을 2타 차로 갈아치우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이번 우승은 심슨 선수의 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이자 5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달성한 2번째 아버지의 날 우승(2012 U.S 오픈이 1번째)입니다. 심슨 선수는 지난 일요일 최종 라운드에서도 아버지를 기리기 위한 노란색 셔츠(생전 부친이 좋아했던 색깔)를 입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U.S. 오픈은 원래 아버지의 날에 맞추어 우승자가 결정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9월로 대회가 연기되었습니다. 또한, 심슨 선수는 어머니의 날(2018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도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심슨 선수는 “오늘 아침에 아버지가 생각났고, 골프 코스에서도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며 “아버지는 골프를 사랑하셨는데, 오늘 저의 모습을 보셨다면 정말 자랑스러워하셨을 것 같습니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지난 2월에 열린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심슨 선수는 동료 타이틀리스트 앰베서더인 저스틴 토마스 선수 (더 CJ컵 @ 나인 브릿지, 센트리 토너먼트 챔피언십)와 브렌든 토드 선수 (버뮤다 챔피언십,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에 이어 3번째로 2019-20시즌 PGA 투어의 2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또한, 이번 우승을 통해 심슨 선수는 페덱스컵 랭킹 1위와 세계 랭킹 5위로 올라섰습니다.이번 대회에서 TOP 10을 기록한 13명의 선수 중 11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상위 7명의 선수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였습니다. 특히, 상위 7명의 선수 중 3명은 자유 계약 선수임에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웹 심슨 선수의 타이틀리스트 사용 장비

[smartslider3 slider=120]Pro V1 골프볼, TS3 (10.5°) 드라이버, TS2 (15.0°) 페어웨이 우드, 913 Fd (18.0°) 페어웨이 우드, 913 Hd (20.0°) 하이브리드, 915 Hd (23.5°) 하이브리드, 620 MB (5-PW)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7 샌드 (54.14F), 프로토 로브 (60.06K) 웨지.이번 우승으로 2019-20시즌 PGA 투어의 24번의 우승 중 19번째(79%) 우승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가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이는 2위 브랜드 우승 횟수인 2번 대비 9배 이상 더 많은 기록입니다. 이 외에도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9번으로 동률), 아이언 (11번), 웨지 그리고 퍼터 (8번)를 사용한 선수의 우승 횟수는 경쟁 브랜드 대비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이기도 했습니다.타이틀리스트 용품을 사용하는 심슨 선수의 통계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버디 부문 2위, SG: Tee-to-Green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가는 데 얻은 이득 타수) 부문 7위, SG: Approach to Green (어프로치 샷으로 얻은 이득 타수) 부문 8위, Greens in Regulation (그린 적중률) 부문 12위.6명의 선수들은 3라운드 최저 타수인 8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6명의 선수들은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며, 해당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타이렐 해튼 선수, 카를로스 오티즈 선수, 조엘 다멘 선수, 호아킨 니만 선수, 크리스 스트라우드 선수 그리고 한 명의 자유 계약 선수.

콘 페리 투어:

크리스 커크 선수 (Pro V1x)는 월드 골프 빌리지에서 열린 더 킹 앤 베어 클래식 대회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저스틴 로어 선수 (Pro V1)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윌 잘라토리스 선수 (Pro V1 골프볼, TS3 [9.5°] 드라이버, TS3 [16.5°] 페어웨이 우드, TS3 [19.0°] 하이브리드, T100/4-PW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8 갭 [50°], 갭 [54°] 그리고 웨지웍스 샌드 [58°] 웨지)와 조지프 브램릿 선수 (Pro V1)는 2타 차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커크 선수는 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빈스 인디아 선수 (Pro V1) 보다 4타 뒤처진 채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5언더파 67타로 마무리하면서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의 기록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TOP 6을 기록한 13명의 선수 중 11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상위 5명의 선수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였습니다.커크 선수는 2010시즌까지 콘 페리 투어에서 활동했으며, 당시 2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인디아 선수는 3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쳐 대회의 최저 타수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으며, 2주 연속으로 TOP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커크 선수 그리고 인디아 선수와 경합을 펼친 잘라토리스 선수는 2주 연속으로 선두권에 안착했으며, 지난 대회 공동 6위에서 이번 대회 공동 3위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7개 대회 출전 중 총 4번의 TOP 10을 기록했습니다.브램릿 선수는 파5 18번 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샷 더블 이글을 성공시키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그는 3타 차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콘 페리 챌린지 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지 불과 1주일 만에 달성한 성과이기도 합니다.타이틀리스트는 골프볼 부문에서 대회에 참가한 156명의 선수들 중 111명 (71%)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골프볼을 사용한 17명의 선수들 대비 6배 이상 많은 사용률입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 부문 (45명), 하이브리드 부문 (25개), 유틸리티 아이언 부문 (36개), 아이언 부문 (49개) 그리고 웨지 부문 (229개)까지 가장 많은 선수들에게 선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