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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선수의 3년 6개월 만의 우승을 함께한 타이틀리스트 Pro V1x

김효주 선수 (Pro V1x) 는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김세영 선수 (Pro V1)와의 연장전 끝에 KLPGA 투어 통산 11번째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김효주 선수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김세영 선수와 동률을 이루었고, 연장 첫 번째 홀에서 3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최종 라운드 공동 선두로 시작한 한진선 (Pro V1x) 선수는 생애 첫 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한편, 김효주 선수는 Pro V1x보키 웨지(SM7 48.10 F, 52.08 F, 58.10 S)에 대한 믿음을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이번 대회가 열린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그린이 딱딱하고 빨라서 그린을 공략할 때 높은 탄도로 강한 스핀을 먹여야 하는 게 중요했는데요. Pro V1x는 정말 제가 원한대로 스핀이 잘 들어가고, 탄도도 제가 의도한 대로 잘 나와서 핀을 잘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보키 웨지로 어드레스를 하니 왠지 볼에 스핀이 잘 들어갈 것 같았어요. 볼이 헤드에 닿으면서 볼의 모든 표면이 웨지 그루브 모든 날에 타고 들어가는 느낌이 들고, 맞는 순간 '됐다'라고 생각했죠."이번 대회에서 Top 10을 기록한 10명의 선수 중 9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총 135명의 출전 선수 중 98명 (72.6%)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대비 3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사용률입니다.1268일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효주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