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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Pro V1과 함께한 이소영 선수의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0-06-02

이소영 선수 (Pro V1) 는 제8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일관성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KLPGA 정규 투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했습니다.

이소영 선수는 1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해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타이틀리스트 Pro V1을 사용하는 김소이 선수와 임희정 선수는 선두권으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해 우승에 도전했으나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한편, 이소영 선수는 "이번 시합 4라운드 중 오늘의 그린이 가장 딱딱했어요. 그래서 많은 선수들이 그린을 공략하는 데 상당히 애를 먹었죠. 하지만 저는 2019 Pro V1의 강한 스핀 컨트롤 덕분에 오늘 보기 없이 타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라며, 이번 우승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의 우수성이 기여한 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Top 10을 기록한 13명의 선수 중 10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총 144명의 출전 선수 중 102명 (70.8%)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대비 3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사용률입니다.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이소영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