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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든 토드 선수를 비롯한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2019-2020 ‘PGA 투어’ 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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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주간 하이라이트

PGA 투어

브렌든 토드(Pro V1x)선수는 지난 목요일, 날씨의 영향으로 경기가 순연되어 월요일에 진행된 결승에서 올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몇 개의 조는 3개의 홀을 남겨두고 있었는데, 이 중 리더보드 TOP 10 선수들은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토드 선수가 3주 만에 두번째로 차지한 이번 우승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2019-20 ‘PGA 투어’ 개막 이후 열린 11번의 경기 중 총 7번의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우승 횟수 2번 대비 타이틀리스트의 훌륭한 성과입니다.

유러피언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의 연장전에 사용된 골프볼은 전부 타이틀리스트 Pro V1x 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토미 플릿우드 선수는 연장 1차전 파를 기록하며 경쟁자 마르커스 킨헐트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우승을 통해 플릿우드 선수는 3년 만에 두번째로 ‘레이스 투 두바이’ 타이틀을 탈환할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플릿우드 선수는 선두와 6타 뒤쳐진 채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10개의 홀에서 3개의 이글(9번, 10번, 14번 홀)과 버디(15번 홀)를 낚으며 선두를 질주하였고,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였습니다.

플릿우드 선수와 킨헐트 선수는 정규 홀에서 총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인 베른트 비스베르거 선수(Pro V1, TS3/8.5 드라이버, TS3/13.5 페어웨이 우드, 818 H2/17 하이브리드, U500 3번 아이언, 620 CB 4-6, 620MB 7-9번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7 피칭/46, 샌드/53, 로브/59 웨지, 스코티 카메론 T5W 퍼터)를 포함해 총 3명의 경쟁자를 4타 차이로 제치고 연장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비스베르거 선수와 플릿우드 선수는 시즌을 마무리 짓는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을 다음 주에 남겨두고 있으며, 현재 두 선수의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은 각자 1-2위 입니다. (베른트 비스베르거 선수: 1위, 토미 플릿우드 선수: 2위)

이번 우승은 플릿우드 선수의 ‘유러피언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이며 2018년 1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이후 첫 우승입니다.

25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은 ‘유러피언 투어’ 역사상 가장 큰 금액입니다.

플릿우드 선수의 이번 우승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이번 시즌 ‘유러피언 투어’ 에서 총 22번의 우승 횟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우승 횟수 8번 대비 약 3배인 기록이며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한 수 보다 더 높은 우승 횟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