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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튼 선수의 달빛 혈투가 이끈 타이틀리스트 선수들의 이번 주 5회 우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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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투어

타이렐 해튼(Pro V1x)선수를 포함한 6명의 선수는 ‘터키 항공 오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해튼선수는 연장 4차전에서 파를 기록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을 통해 그는 두 번째 ‘롤렉스 시리즈’ 우승이자 그의 ‘유러피언 투어’ 경력 통산 네 번째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해튼 선수는 정규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극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습니다. 플레이 오프에 진출한 6명의 선수들은 모두 20언더파 268타로 정규 홀을 마쳤고 6명의 선수들 중 총 4명의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로는 : 첫 날 선두로 출발하며 생애 첫 우승컵을 노린 마티아스 슈왑 선수, 벤자민 허버트 선수, 빅토르 페레즈 선수 그리고 에릭 반 루옌 선수가 있었습니다.

슈왑 선수의 이번 공동 2위 기록은 그가 치룬 9개의 경기 중 6번째 TOP 10에 진입 기록이며, 이번 시즌으로는 10번째 기록입니다. 이 기록은 2018-19 ‘유러피언 투어’에 참가한 그 어떤 선수들 보다 많은 TOP 10 진입 기록입니다. 또한 슈왑 선수는 지난 35번의 경기 라운드에서 31번의 파를 깬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해튼 선수가 칩 인을 하며 허버트 선수, 페레즈 선수 그리고 반 루옌 선수가 탈락하였고, 세 번째 홀에서 앞선 탈락자들에 이은 네 번째 탈락자가 나왔습니다. 해튼 선수는 조명을 켠 채 치뤄진 네 번째 홀에서 슈왑 선수와 경쟁하였고 결국 우승과 함께 200만 달러를 차지하였습니다.

해튼 선수의 이번 우승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유러피언 투어’ 에서 총 21번째 우승 횟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우승 횟수 8번 대비 2배를 상회하는 기록이며 모든 경쟁 브랜드를 합한 수 보다 더 높은 우승 횟수 입니다.

LPGA 투어

전날 밤 선두였던 아이 스즈키(Pro V1x)선수는 ‘재팬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는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경쟁자 선수를 3타 차로 제치고 그녀의 ‘LPGA 투어’ 경력 통산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스즈키 선수는 이 날 18번 홀(파 5)에서 5번째 버디를 낚으며 총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우승을 통해 ‘JLPGA 투어’ 레귤러인 스즈키 선수도 ‘LPGA 투어’ 멤버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김효주(Pro V1)선수는 2위를 기록했으며, 제니퍼 쿱초(Pro V1)선수와 얀징(Pro V1x)선수는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 TOP 5 선수들 중 4명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입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전역에서 열린 3개의 연속된 경기 중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아이 스즈키 선수의 이번 우승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은 ‘LPGA 투어’ 에서 총 25번의 우승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의 우승 횟수 4번 대비 6배를 상회하는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