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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포스턴과 시부노 히나코가 이끈 타이틀리스트의 전세계 주요 투어 우승

PGA TOUR

정규 시즌 마지막 PGA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엠버서드 선수들이 1-2-3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J.T 포스턴 선수는 PGA 투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포스턴 선수는 웹 심슨 선수에 1타, 안병훈 선수에게 2타 그리고 빅토르 호블랜드 선수를 3타 차이로 앞서며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포스턴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통산 최고 성적인 62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2언더파 258타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1974년 이후 처음으로 PGA 투어에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 보기 없이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TOP 10 성적을 기록한 12명의 선수 중 11명, 그리고 상위 35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34명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며 PGA 투어 정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포스턴 선수의 우승으로 인해 2018-19 시즌 PGA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 선수는 23승을 거두었으며, 이는 모든 경쟁 브랜드 골프볼 사용 선수의 우승 횟수 (6번) 보다 4배 가까이 더 많은 숫자입니다. 윈덤 챔피언십 대회 참가선수 중 120명 (77%)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하여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위 브랜드를 선택한 선수들(14명)보다 8배 이상 많습니다. 

윈덤 챔피언십 TOP 3 선수들의 장비를 확인해 보십시오.

J.T. 포스턴 : Pro V1x, TS3 (9.5º) 드라이버, TS2 (15º) 페어웨이, 716 T-MB (3-5) / 718 AP2 (6-9)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7 (46º, 50º, 55º, 60º) 웨지, 스카티 카메론 GoLo 퍼터.

웹 심슨 : Pro V1, TS3 (10.5º) 드라이버, TS2 (15º) / 913Fd (18º) 페어웨이, 913Hd (20º) / 915Hd (23.5º) 하이브리드, 620 MB (5-PW)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7 (54º, 60º) 웨지.

안병훈 : Pro V1x, TS3 (8.5º) 드라이버, U-500 (2) / 716 T-MB (3-5) / 620 MB (6-9) 아이언, 보키 디자인 SM7 (48º, 52º, 56º, 60º) 웨지, 스카티 카메론 TNP 퍼터.

Inside the Counts:


윈덤 챔피언십에 참가한 156명의 선수 중 120명은 Pro V1 또는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하였으며, 이는 2위 브랜드 (14명)와 나머지 모든 경쟁 브랜드 골프볼 사용률의 9배 가까이되는 숫자입니다.

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 (52명), 페어웨이 (61명), 하이브리드 (26명), 유틸리티 아이언 (39명) 그리고 아이언 (51명) 부문에서도 출전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보키 디자인 웨지 (229개)는 어프로치, 샌드, 로브 웨지 부문에서 다시 한번 가장 높은 사용률을 기록 했습니다.

스카티 카메론 퍼터 (58개) 역시 선수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이번 시즌 11개의 대회에서 모든 주요 장비 카테고리 사용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해당 대회는 3M 오픈, 로켓 모기지 클래식, 트래블러스 챔피언쉽, AT&T 바이런 넬슨, 웰스 파고 챔피언십,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발스파 챔피언쉽, 혼다 클래식,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및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 오픈 입니다.

LPGA

일본 이외 지역에서 열린 대회에 처음 출전한 21세의 시부노 히나코 (Pro V1) 선수는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리제트 살라스 (Pro V1x) 선수를 1타차로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 퀸’ 자리에 올랐습니다.

시부노 선수는 이번 시즌 일본 LPGA 투어에 데뷔해 2승을 거둔 신예이며, 최종 4라운드 연속 60타 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녀는 후반 9개의 홀에서 단 31번의 스트로크만 사용하였고, 마지막 홀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살라스 선수는 대회 마지막 라운드 7언더파 65타로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고진영 (Pro V1) 선수는 살라스 선수에게 1타 뒤진 단독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고진영 선수는 지난주에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을 포함하여 이번 시즌 두 개의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였습니다.

시부노 선수는 2019 LPGA 투어에서 17번째 승전보를 울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 선수이며, 이는 2위 브랜드 골프볼 사용 선수보다 3배 많은 숫자입니다.

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선택한 선수는 118명 (82%)이며, 2위 브랜드 사용 선수 (9명) 보다 13배 이상 많은 숫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