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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스터스 티켓의 주인공, 코리 코너스를 만나다.

코리 코너스는 지난 주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을 하여, 마스터스 출전을 마지막으로 확정지은 선수입니다.

지난 일요일, TPC 샌안토니오에서 2타차로 우승하며, 생애 첫 PGA 우승을 기록한 주인공이었습니다.
Pro V1으로 마지막 홀을 마무리 하는 순간이 바로 오거스타로 갈 수 있는 최종 티켓을 얻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미국 현지 시간 목요일 오전 8시 30분에 코너스는 마스터스 대회의 첫번째 조에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27살의 이 골퍼에게는 정말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코리와 그의 아내 말로리는 월요일 아침에서야 가까스로 대회가 열리는 조지아 주에 도착했고, 화요일에는 마이크 위어와 연습라운드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폭우로 인해 코스에서 플레이할 기회를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코리에게 이 골프 코스가 처음은 아닙니다. 2014년 US 아마추어 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며, 2015년 마스터스에 출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날 80타로 부진했지만, 2라운드에서 69타를 기록하며, 아깝게 3타 차이로 컷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화요일 오거스타 내셔널의 비로 인해 연습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타이틀리스트 투어 밴에서 코너스 선수를 만나보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첫 PGA 우승을 기록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샷 (TPC 샌안토니오 16번 홀에서의 7번 아이언 샷)

“약간 맞바람이 불고 있었는데, 아주 잘 맞은 샷이었습니다. 약간의 드로우가 걸리면서 바로 플래그 쪽으로 향했고 홀 바로 우측에 떨어져 멈춰 섰습니다. 바로 이 홀에서 버디를 하면서 우승을 향한 약간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 꽤 오랫동안 기억될 샷일 것 같습니다.”

월요일 예선에서 거의 탈락할 뻔 했던 순간

“월요일에 자칫하면 예선을 통과하지 못할 뻔 했습니다. 마지막 홀에서 거의 7.5미터짜리 퍼팅을 성공하면서 버디를 기록했는데, 정말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 날 전반적으로 퍼트가 괜찮았고 자신감도 있었는데, 멋지게 성공시켰습니다. 만약 그 퍼트가 들어가지 않았다면 저에게 우승의 기회도 없었을 겁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마이크 위어로부터 들은 조언

“마이크는 정말 저에게 중요한 몇가지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마이크는 언제나 도움을 주려고 하고, 그가 가진 지식을 기꺼이 나누려 합니다. 마이크가 가장 강조한 것이 바로 특정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어디로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경사가 심했던 몇몇 홀에서 어떻게 공략을 할 것인지에 대한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했다면 꽤 어려운 샷들을 해야했을 겁니다. 특히 파5 홀 중에 반드시 페어웨이를 지켜야 하는 홀들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마이크의 조언이 코스에 익숙하지 못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 마스터스 참가 이후 게임의 변화

“당시에도 스윙이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난 주가 가장 최고의 컨디션이었던 것 같고, 이번 주에도 그런 컨디션이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마스터스 때와 비교해 보면,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좀 더 좋아진 것 같은데, 특히 숏게임에서의 거리감과 웨지 샷이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지난 몇 년간 퍼트 연습을 열심히 연습했던 것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처음 플레이 했던 순간

“제가 어릴 때 아버지와 함께 Tour Prestige 90으로 플레이했던 때가 생생하게 기억나요. 정말 새 골프볼을 친다는 건 너무 설레는 일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제가 9살 때쯤 Pro V1이 처음 출시되었는데 정말 뭔가 다른 볼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대회장에서 타이틀리스트 이외의 골프볼을 쳐본 적이 없습니다. 타이틀리스트는 늘 저에게 최고의 골프볼 이었습니다.

자신의 #ProvingIt

“저는 정말 열심히 연습을 해왔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지만 우승을 위해서 저는 계속 PGA 투어에남아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고 싶어요”

코너스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 특히 가족들과 친구들이 골프의 가장 위대한 무대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코리 역시 이 순간들을 즐길 겁니다.

“정말 마법 같은 공간에 제가 와 있습니다. 이 곳에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겐 큰 명예이고, 최선을 다할 겁니다. 이 골프 코스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형언할 수 없는 최고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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