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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키스 미첼

지난 주말에도 전 세계 프로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3승을 함께하며 2019 시즌의 승수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26번의 우승을 함께한 타이틀리스트의 우승률은 2위 골프볼 대비 3배 이상의 기록 입니다.지난주 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키스 미첼 (Pro V1)이 지난 주 우승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습니다. PGA 투어 2년 차인 키스 미첼은 지난주 개최된 혼다 클래식의 최종 라운드 마지막 4홀에서 2개의 버디를 낚으며, 최종 스코어 9 언더파 271타로 2위 그룹을 한타차로 따돌리며 첫 우승을 신고했습니다.미첼은 "마지막 홀을 플레이하면서 생각했어요. '만약 내가 여기서 '파'를 기록하면 세계 최고 수준의 두 선수와 함께 연장전을 치르게 되겠구나'하고 말입니다. 한번도 우승을 한적이 없는 데뷔 2년차인 저에게는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죠. 그 선수들과 겨루어서 제 스스로를 증명할 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는 라이언 파머와 루카스 글로버는 2위 그룹에 1타 뒤져 공동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라이언 파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대회 최저 타수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2018년 1월부터 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로 교체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미첼은 당시 세계골프랭킹 353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골프볼 교체 이후 꾸준히 랭킹을 끌어올리다 이번 우승을 기점으로 68위까지 랭킹을 끌어올렸습니다.데럴 서베이 조사에 따르면 이번 혼다 클래식에서 타이틀리스트가 대부분 메인 장비 카테고리 - 골프볼 부터 드라이버, 페어웨이 메탈,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그리고 퍼터까지 - 에서 모두 1위의 사용률을 기록하여 압도적인 선수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이번 혼다 클래식에 출전한 144명의 선수 중 총 112명인 78%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Pro V1x 골프볼을 선택해 2위 골프볼 대비 7배 이상의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또한 48명의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선택했으며, 타이틀리스트 TS3가 단일 모델로는 가장 많은 선택을 받기도 했습니다. (29명) 타이틀리스트 TS3 는 지난주 유러피언 투어에서도 29명의 선수가 선택해 선수들의 아주 높은 지지를 받기도 했습니다.이외에 페어웨이 메탈(56), 하이브리드 (25) 카테고리에서도 가장 많은 선수들이 타이틀리스틀 선택했으며, 아이언 카테고리에서도 3명 중 1명이 타이틀리스트를 선택해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우승한 팀 타이틀리스트 선수들 모두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