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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2018 전세계 주요 투어 사용률 및 우승률 1위

2018-12-11

  • 전세계 투어 평균 사용률 73%로 1위. 4명 중 3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Pro V1 & Pro V1x 선택
  • 전세계 투어 우승률 70%로 1위. 2위 브랜드의 수치 (11%)를 크게 상회하는 압도적인 결과
  • 지난달(11월), 리 웨스트우드 (Pro V1x)의 우승으로 2000년 첫 출시 이래 3,000번째 우승 기록 달성
가장 작지만 모든 샷에 쓰이는 단 하나의 장비 골프볼. 전세계 투어 선수들은 어떤 골프볼을 선택할까? 미국의 권위 있는 리서치기관 ‘데럴 서베이’가 진행한 전세계 주요 투어 사용 용품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올 시즌, 전세계 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선택하고, 가장 많은 우승을 거둔 골프볼은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Pro V1x인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12월 현재 타이틀리스트의 골프볼은 전세계 투어를 통틀어 73%의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용률 2위 브랜드의 수치(10%)에 비해 7배를 상회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또한 207회의 우승으로 우승률 70%를 기록, 2위 브랜드의 22회 (11%) 기록을 크게 앞섰다.특히,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Pro V1x는 3,000회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역사를 작성했다. 2018년 11월에 리 웨스트우드 (Pro V1x)가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Nedbank Golf Challenge)’에서 우승을 거둔 순간, 지난 2000년 Pro V1 시리즈의 첫 출시 이래 전세계 우승 3,000회를 달성한 것이다. 이와 동시에 새로운 Pro V1의 프로토타입도 정식 출시 전 우승 소식을 전했다. 타이틀리스트는 매번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투어 선수들에게 먼저 제공하고 피드백을 듣는 ‘투어 시딩’ 과정을 진행한다. 그 과정 중, JGTO에서 타츠노리 누카가 (Pro V1x) 선수가 우승을 거둔 것이다. 이로써 타이틀리스트의 우승 카운트는 쉼없이 올라갈 예정이다.PGA 투어의 17-18 시즌은 타이틀리스트가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실력자들이 첨예하게 맞붙는 PGA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는 지난해 자사 사용률보다도 3% 더 상승한 72%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4명중 3명의 선수가 Pro V1과 Pro V1x를 선택한 것이다. 2위 브랜드가 기록한 11%의 사용률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다. LPGA 투어에서의 사용률은 더 놀랍다. 타이틀리스트는 80%의 압도적인 사용률을 보이며 2위 브랜드의 7%의 기록을 가볍게 제쳤다.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거둔 골프볼도 타이틀리스트였다. 17-18 PGA투어의 총 48개 대회 중 29번 정상의 자리를 차지해 59%의 우승률을 기록했으며, 2018 시즌 LPGA 투어에서는 32개 대회 중 24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75%의 우승률을 기록했다.많은 선수들의 다양한 스토리로 풍성했던 국내 투어에서도 타이틀리스트의 활약이 눈부셨다. 국내 리서치 업체인 CNPS와 타이틀리스트 자체 조사에 따르면, 타이틀리스트는 코리안 투어와 KLPGA 투어에서 각각 74%와 64%의 압도적인 사용률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코리안 투어에서는 개최된 17개 대회에서 15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우승률 88%을, KLPGA 투어에서는 장하나, 배선우, 이정은6, 이소영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29개 대회 중 22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76%의 우승률을 기록했다.한편, 국내 남녀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거머쥔 4명의 선수들은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함께였다. 코리안 투어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이형준 (Pro V1x)과 시즌 3승으로 상금왕에 오른 박상현 (Pro V1), KLPGA 투어에서는 12년만에 신인왕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쥔 최혜진 (Pro V1)과 꾸준한 활약으로 상금왕을 차지한 이정은6 (Pro V1x)이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뜨거운 한해를 마무리했다.[참고 1] 전세계 투어 우승률 및 사용률 수치
투어사용수사용률2위브랜드우승 횟수우승률2위브랜드
전세계 투어25,90173%10%20770%11%
PGA 투어4,38572%11%2959%18%
LPGA 투어3,20880%7%2475%16%
코리안 투어1,62074%14%1588%12%
KLPGA 투어1,92764%19%2276%14%
[참고 2] 국내 남녀대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 우승자
투어우승 선수(사용모델)
코리안 투어총 13명Pro V1박상현 (3승), 김태훈
Pro V1x전가람, 권성열, 이태희, 김민휘, 최민철, 문도엽, 고석완, 김태우, 엄재웅, 박효원, 이정환
KLPGA 투어총 16명Pro V1장하나 (2승), 홍란, 이소영 (3승), 인주연, 조정민, 최혜진 (2승), 박채윤, 김아림, 박민지
Pro V1x이다연, 이승현, 김보아, 배선우 (2승), 이정은6 (2승), 정슬기, 박결
[참고 3] 국내 남녀대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 우승자 인터뷰박상현 (Pro V1)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제34회 신한동해오픈 우승“볼은 역시 타이틀리스트니까, 그냥 믿음이니까 당연히 함께합니다. 따로 고민이나 희망사항이랄게 전혀 없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좋고 올해 또 타이틀리스트 볼로 우승도 이렇게 3승을 하게 되어 정말 좋고 감사드립니다.”김태훈 (Pro V1)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우승“원래는 Pro V1x를 오래동안 사용했는데, 2017년형 신형 볼이 나오면서 Pro V1 테스트를 해봤어요. 정말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미세한 웨지 컨트롤샷에서 제가 느끼기에 더 소프트하고 페이스에 볼이 더 묻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확실히 스핀 컨트롤도 좋고, 여러가지로 저와 잘 맞았어요. 거리면에서도 부족할 게 없고,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이 좋으니 안쓸 이유가 없죠.”김민휘 (Pro V1x)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Pro V1x는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줄 곧 사용하고 있습니다. 탄도가 높은데도 스핀 컨트롤이 일정하면서 부드럽게 그린에 떨어져서 볼 컨트롤이 편합니다. 일관성에 있어서 다른 볼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Pro V1x는 어느 나라에서 어떤 담당자에게 받건 항상 일정하고 동일한 성능을 보여줘 정말 믿을 수 있는 볼 이라고 생각합니다.”김태우 (Pro V1x)2018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우승“볼이야, 뭐 설명이 필요할까 싶어요. 전 세계적으로도 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믿고 쓰는 제품이기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골프 선수에게 있어서, 볼은 오랜 기간동안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선수 생활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는 용품이잖아요. 저는 골프를 처음 시작한 초등학교 때부터 Pro V1x 을 써왔어요. 제가 생각하는 타이틀리스트 볼의 가장 큰 장점은 심리적인 부분이라 생각해요. 타이틀리스트 볼은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골프에 집중 할 수 있는거 같아요.”최민철 (Pro V1x)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 우승“저는 볼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일관성이이에요.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코스 컨디션이든 항상 일정한 결과가 나타나야 해요. 그런 면에서 Pro V1x는 최고의 볼이죠 정말. 예를 들어, 숏게임에서 스핀 컨트롤이나 롱게임에서 거리의 일관성, 그리고 샷메이킹을 할 때 볼이 날아가 휘어지는 정도 등 Pro V1x는 항상 똑같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헷갈리지 않고 칠 수 있어요. 그리고 Pro V1x는 바람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바람을 뚫고 나가는게 느껴져요. 정말 최고의 볼 입니다.”장하나 (Pro V1)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 우승“아무리 생각해도 Pro V1는 저에게 정말 최고로 꼭 맞는 볼이에요. 왜냐면 저는 원래 스핀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훨씬 높고 탄도도 높기 때문이에요. 제가 최고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볼이 Pro V1라고 생각하고 또 어떤 상황에서도 Pro V1로 치면 어떤 그린이든 멈춰 세울 수 있다고 자신해요.”이정은 6 (Pro V1x) 한화 클래식 2018,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저는 작년부터 타이틀리스트 볼을 사용하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정말 제가 쳐본 골프볼 중 스핀이 탁월하게 좋더라고요. 사실 저는 골프볼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스핀량이에요. 그린 주변에서 숏게임을 할 때 볼에 충분한 스핀을 줘서 원하는 위치에 멈춰세우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Pro V1x는 그런 부분에서 최고에요. 그리고 또 항상 똑같아서 좋아요. 제가 똑같이 치면 Pro V1x는 항상 일정한 거리와 탄도, 스핀으로 날아가 멈춰서 줘서 좋아요. 그러니까 제가 치기 전부터 볼이 어떻게 날아가서 어떻게 멈춰 설지 쉽게 예상이 돼요. Pro V1x로 바꾸고 성적도 너무 좋았으니 Pro V1x에 대한 믿음이 한층 더 확실해 진거 같아요.”배선우 (Pro V1x)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Pro V1x는 정말 최고에요. 확실히 거리가 많이 나가서 좋아요. 그리고 스핀 컨트롤이 정말 잘되요. 제가 의도한대로 그대로 볼을 치면 언제나 의도한대로 날아가줘요. 특히 볼에 확실히 스핀을 강하게 주고 싶을 때는 어김없이 볼이 힘있게 차올라서 그린에 떨어져 멈춰주죠. 그래서 롱게임에서도 숏게임에서도 확실히 제가 볼을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느낌이에요. 역시 볼은 타이틀리스트가 최고에요!”박결 (Pro V1x)SK네트웍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Pro V1x는 볼이 확실히 바람에 휘청거리지 않고 제가 예상한대로 날아가 주는게 정말 좋아요. Pro V1x는 그 어떤 볼 보다도 묵직하고 강하게 뻗어나가니까 왠만한 바람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거 같아요. 또 제가 어릴 때부터 한번도 변치 않고 타이틀리스트 볼로 골프를 해왔기 때문에 다른 볼로 골프를 친다는 상상은 절대 할 수 없어요. 고등학교 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도 타이틀리스트 볼로 했었고 그리고 오늘 우승도 제가 가장 믿고 좋아하는 Pro V1x 로 우승하게 되었잖아요! 역시 골프볼은 타이틀리스트에요!”#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