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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Pro V1의 3000번째 우승

2018-11-16

PGA Tour에서 새로운 2019 Pro V1, Pro V1x 골프볼이 공식적으로 선보인 가운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로열리스트 리 웨스트우드(Pro V1x)가 유러피언 투어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2000년 Pro V1 골프볼 출시 이후 통산 3,000번째 Pro V1 시리즈 골프볼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웨스트우드는 남아프리카에서 개최된 유러피언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최종 라운드에서 마지막 8 홀 중 총 5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최종 스코어 64타로 2위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2014년 메이뱅크 말레이시아 오픈 이후 4년만에 우승을 거머쥔 리 웨스트 우드의 이번 우승으로 유러피언 투어 통산 24번째이자, 전 세계 프로 투어 통산 43번째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이 모든 우승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과 함께 했습니다.• • •2000년 가을, 타이틀리스트 Pro V1이 출시하던 때에는 크게 2 종류의 골프볼이 널리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2피스 골프볼은 직진성이 좋고, 긴 비거리와 내구성이 좋은 장점이 있었던 반면, 리퀴드 코어의 와운드 구조의 골프볼은 그린 주변에서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타구감 측면에서 높은 선호를 받아, 대부분 투어에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에서는 이 두 가지 상반된 것처럼 보이는 장점을 Pro V1 한 제품으로 구현함으로서 골프 역사상 혁신을 가지고 오게 된 것 입니다.Pro V1 골프볼이 최초로 투어에 사용된 때는 바로 2000년 10월 11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인벤시스 클래식에서 였습니다. 당시 인벤시스 클래식의 우승자인 빌 안드레이드를 비롯하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 총 47명의 선수들이 한번에 그들이 플레이하는 골프볼을 Pro V1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숫자는 현재까지도 PGA 투어 역사상 한번에 이루어진 가장 많은 선수들의 장비 교체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Pro V1 골프볼은 투어 선수들의 골프 게임을 한 단계 더 진화 시켰을 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의 골프 수준 역시도 한 단계 더 높여주었습니다.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요구하는 ㅅ수준의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 비거리와 숏게임 퍼포먼스를 모두 충족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Pro V1 골프볼은 어떠한 요소에 대한 타협 없이 최고의 토털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타이틀리스트 Pro V1 골프볼은 공식 판매를 시작한 2001년부터 (2003년 출시된 Pro V1x 골프볼 포함) 지금까지 골프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단일 모델이자, 가장 성공적인 골프 장비 이기도 합니다. 지난 18년간 전 세계 프로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Pro V1x는 383,732회나 선수들의 게임에 함께 해, 2위를 기록한 골프볼 수치를 모두 합한 수 (68,837) 보다도 5배가 넘는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Pro V1 골프볼이 현재까지 함께한 3,000번의 우승 기록은 매 시즌 2위를 모두 합친 628회 대비 거의 5배가 넘는 우승률이며, Pro V1, Pro V1x 골프볼을 제외한 모든 골프볼이 기록한 우승을 모두 더한 숫자보다도 2배 이상의 우승 기록 입니다.그리고, Pro V1 골프볼이 현재까지 써온 이 놀라운 역사는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