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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잘라토리스 선수, 1982년 이후 마스터스 대회 신인 최고 성적 기록

PGA 투어 | 마스터스 대회

마스터스 첫 출전인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윌 잘라토리스 선수는 4라운드 내내 언더파 (70-68-71-70)를 기록한 유일한 선수로, 1982년 이후 마스터스 대회 신인으로서 최고의 성적(단독으로는 2위)을 기록했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장비 구성에서 Pro V1 골프볼, TSi3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 우드, T100 아이언 그리고 Vokey Design SM8 웨지로 플레이하는 잘라토리스 선수는 PGA 투어 이번 시즌 15번 출전하여 현재 공동 10위 6회와 공동 25위 11회의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 잘라토리스 선수는 또한 2020년 초부터 전 세계 프로 투어 통틀어 가장 많은 공동 10위 성적(16회)과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 마스터스 대회 출전은 잘라토리스 선수의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출전(통산 3회)으로, 윙드 풋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2020 US 오픈에서 공동 6위로 마쳤습니다.
  • 지난주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의 우승에 이어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 선수 - Pro V1x 골프볼, TSi3 드라이버, T100 아이언, Vokey Design SM8 웨지 그리고 Scotty Cameron 퍼터 사용해 대회 마지막 날 2언더파 70타로 마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 이번 공동 3위 성적은 스피스 선수가 마스터스 대회에 여덟 번 출전하여 거둔 다섯 번째 공동 3위 성적 이였습니다.
  • 스피스 선수는 지난주 72타 중 56타(78%)를 그린에 안착시키며 그린 적중률(GIR - Greens In Regulation)에서 선두였으며, 반면 잘라토리스 선수의 그린 적중률은 74%(72타 중 53타)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잘라토리스 선수는 파 4홀 득점에서는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 조던 스피스 선수: “지난 일 년 반 동안 잘라토리스 선수가 발전하는 모습과 그의 자신감과 수준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을 지켜봐 왔기 때문에 저는 놀랍지도 않아요. 이번 주말, 그러니까 토요일에 마지막 그룹에서 자신의 순위에서 치고 나오는 게 매우 어렵죠. 그건 정말 다른 기분이에요. 그런 데다 이 바람 속에서,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조건에서 골프볼 탄도를 높게 컨트롤을 하고 평소에 보기 힘든 그린에서 퍼팅 실력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 잘라토리스 선수와 스피스 선수는 마스터스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티업을 한 60명의 선수에 포함되었으며, 이는 2위 브랜드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 9명 대비 6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사용률입니다.
  • 두 선수 모두 이번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드라이버 모델인 TSi3 드라이버(15명)로 티업했습니다.

마스터스 챔피언, SCOTTY CAMERON NEWPORT 2로 우승

오랫동안 Scotty Cameron 퍼터를 사용한 마스터스 챔피언은 Scotty Cameron Newport 2 퍼터를 사용했습니다.

  • 18번 홀에서 탭인으로 퍼팅한 후 자신의 첫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쥔 후, 패트론 (마스터스에서는 입장객들을 ‘갤러리’나 ‘팬’으로 부르지 않고 ‘패트론’이라 부름) 사이를 뚫고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 하우스로 향하면서 Scotty Cameron 퍼터를 계속 들었습니다.
  •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에서 마스터스 챔피언은 Scotty Cameron 지원팀의 드루 페이지와 협력하여 그립과 샤프트를 교체하며, 전에 사용하던 퍼터 (2020 BMW 챔피언십 이후 사용했던 Newport 2 GSS Timeless 퍼터)와 동일한 사양으로 조절했습니다.
  • 이번 주 오거스타에서 마스터스 챔피언은 그린 적중시 퍼트수 (Putts Per Green in Regulation)에서 공동 10위, 퍼팅 이득 타수 (Strokes Gained: Putting)에서 18위, 그리고 원 퍼트 성공률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습니다.

타이틀리스 장비에 대한 윌 잘라토리스 선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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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V1에 대해: “저는 Pro V1 골프볼로 플레이해요. 스핀이 좀 덜 걸리죠. 저는 아이언으로 스핀을 많이 거는 편이에요. 텍사스에 있으면, 바람을 이겨야 해요. 그래서 Pro V1 골프볼이 저에게 딱 맞는 골프볼이에요. 제가 써본 골프볼 중에서 일관성이 가장 좋아요. 제 평생 동안 Pro V1 골프볼을 사용했죠. 시합 끝으로 가면, 꼭 쳐야 할 거리가 있어요. 저는 매번 그 거리를 칠 수 있어요."

TSi3 드라이버에 대해: “저는 TSi3로 플레이합니다. 새로운 ATi 소재로 페이스가 만들어졌으며, 우주선 제작용 금속으로 드라이버가 만들어졌다고 제가 얼마나 자랑하는데요. 저는 이 드라이버가 아주 마음에 들고, 사용해 본 드라이버 중 비거리가 가장 멀리 나갑니다. 그리고, 제가 써본 드라이버 중 샷 컨트롤이 가장 훌륭한 드라이버예요. 낮게도 치고, 높게도 치고, 모든 샷이 가능해요. 이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가 만든 최고의 드라이버예요. US 오픈 일주일 전에 이 드라이버를 사용했고 그 이후 TSi3 드라이버로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SM8 웨지 (그리고 "HAPPY GILMORE" 스탬핑)에 대해: “저는 50도 웨지는 F 그라인드를 쓰고, 55도는 S 그라인드를, 60도는 T 그라인드를 사용합니다. 그 중에서 저는 60도 웨지 사용을 많이 해요. 60도 웨지에 재미있게 스탬핑 하였는데, 그것은 ‘길모어 님, 저는 당신의 캐디예요’ 라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이 제가 (영화 ‘해피 길모어’에 나오는) 캐디를 닮았다고 해서 웨지에 그걸 새겼죠.”

윌 잘라토리스 선수의 장비

골프볼: Pro V1
드라이버: TSi3 9.0°, Fujikura Speeder 757 TR X 샤프트
페어웨이: TSi3 16.5°, Fujikura Atmos 8 레드 샤프트
유틸리티 아이언: U500 3번 아이언, Nippon NS Pro Modus 3 샤프트
아이언: T100 4 –PW, Dynamic Gold X100 Tour Issue 샤프트
웨지: Vokey Design SM8 50.08F, 54.10S at 55, 60T, Dynamic Gold X100 Tour Issue 샤프트

조던 스피스 선수의 장비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x
드라이버: TSi3 10.0° (샤프트: Fujikura Ventus Blue 6 X)
페어웨이: TS2 15.0° (샤프트: Fujikura Ventus Blue 7 X)
하이브리드: 818 H2 21.0° (샤프트: Graphite Design Tour AD DI-95 X)
아이언: T100 4-9 (True Temper Project X 6.5 샤프트)
웨지: Vokey Design SM8 46.08F 피칭 웨지 (샤프트: True Temper Project X 6.5), Vokey Design SM8 52.08F, 56.10S, 60T 프로토타입 웨지 (샤프트: True Temper Project X 6.0)
퍼터: Scotty Cameron 009 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