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홀인원 스토리 입니다.
2022-11-24 15:15
・홀인원 정보
라운딩 날짜 | 골프장명 | 홀 | 비거리 | 골프볼 |
---|---|---|---|---|
2021-11-09 | 신안CC | 3 Hole | 140 m | Titleist Pro V1 |
11월 보슬비가 내리는 날씨의 형님 아우님들과 라운딩중
신안 CC 토마토 코스 3번홀 140미터 파쓰리홀에서
부드럽게 힘배고 쳐보자 하고 했던스윙~~
핀하이로 날라가는 볼보고 꽤나 잘맞은거 같은느낌 그러나 보슬비 때문에 떨어진후 공은 확인되지 않았고 .. 그냥 붙었겠지....하고 있는중
거리측정기로 그린 살피던 캐디님의 환호 ~~ 회원님? 들어간거 같어요 ~
에이 설마 하고 ~~ 그린으로 가면서 은근히 그린주변부터 살펴봤는데 ...제 볼이 안보였고 ,,,,
동반자들이 홀부터 보자고 가더니 ...와~홀안에~여기있다 !!? 하는소리 듣고는 ,
그때부터 심장 바운스 ... !!
PRO V1 골프공에? 마킹된거 확인하고 실감 했네요 ^^
신안CC 에서 화장품 세트 선물 준다고 해서 선물도 받아서 와이프 가져다주고
동반자들과 맛있는 식사도 대접 해드리고 . ^^
동반자들과 지인들이 볼 뭐야?? 챙겨왔어?? 라는 질문에 당당히 타이틀리스트 지 ....하고 캐디님이 복주머니에 담아주신 볼도 보여주고 했네요 ^^
그 이후로는 파쓰리 에서는 무조건 ProV1 또는 ProV1X 쓰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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