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연휴 마지막날 선배님들과 오랜만에 운동을 갔는데 평생 한번 올까 말까 하는 행운이 저에게 찾아왔네요*?*진코스 3번홀 해저드를 건너 그린앞에 큰 벙커가 있고 벙커턱이 그린보다 높아서 홀컵을 보기는 힘든상황이었습니다...한클럽 크게 잡고(타이틀리스트 718AP2 8번 아이언) 온그린만 시키겠다는 작전으로 샷을 했는데.....동반플레이어들에 “ 굿샷 “이란 말과 함께 “들어간것 같은데요” 하면서 그린으로 이동 했죠 ㅎ그런데 이게 웬일 인가요 ....진짜 홀컵주변에 공이 보이질 않는겁니다...@@공이 직접 들어가는걸 눈으로 보진못했지만 아직도 그때에 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요...팀타회원 모두가 스토리 글 올리는 그날까지 응원할게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