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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 선수, WGC Dell Technologies 매치 플레이 제패하며 세계 랭킹 1위로 도약

PGA 투어 | WGC Dell Technologies Match Play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스코티 셰플러 선수(Pro V1)와 케빈 키스너 선수(Pro V1x)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었고, 결국 스코티 셰플러 선수가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며 최근 출전한 PGA 투어 5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두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 WM Phoenix OpenArnold Palmer Invitational에서도 승리를 거둔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지난 일요일 최종 라운드에서 17개 중 15개의 그린을 적중시키는 좋은 모습을 보였고, 준결승에서는 3&1로, 결승에서는 4&2로 승리를 거두며 WGC Dell Technologies 매치 플레이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 25세의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텍사스 대학 골프팀에서 활약하던 당시 자주 플레이 했던 코스인 Austin Country Club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개 라운드에서 8.5타 이상의 티-투-그린 이득 타수를 기록했습니다.
  • 이번 대회 우승으로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세계 랭킹 1위로 우뚝 올라섰으며, 26세 이전에 세계 1위를 기록한 6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 2019년 우승자였던 케빈 키스너 선수는 올해 2등에 머무르며 이 대회에서의 두번째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 코리 코너스 선수(Pro V1)는 3위 결정전에서 3&1로 우승하여 3위를 기록했고, 이로써 대회 우승자부터 3위까지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선수들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8강전에 진출한 선수들 중 6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스코티 셰플러의 Pro V1
  •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이전 세대의 Pro V1 모델을 사용하다 지난 시즌 초 Kapalua에서 펼쳐진 대회에서부터 2021 Pro V1 모델로 변경했습니다.
  • “저는 새로운 2021 Pro V1 골프볼이 조금 더 빨라지고 커버가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린 주변에서 이 점들이 조금 더 와닿았고, 드라이버도 몇 미터 정도 더 보낼 수 있었죠. 그래서 이건 아주 긍정적인 변화라고 느꼈어요.” 셰플러는 다음과 같이 말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공기역학적으로도 뛰어났습니다. 이 골프볼은 바람 속에서 더욱 안정적이었으며, 이 골프볼로 제가 원하는 구질을 구사할 수 있었어요. 바람이 꽤 자주 거칠게 불기도 하는데, 그 바람에 맞서 골프볼을 꼭 지켜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이럴 때는 바람 속에서도 안정적일 수 있는 구질을 구사해서 골프볼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 새로운 골프볼이 조금 더 낫고 안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매치 플레이 승자 스코티 셰플러 선수, 새로운 SCOTTY CAMERON 퍼터로 최근 5경기에서 3승 달성
  • WGC Dell Technologies 매치 플레이 우승으로,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새로운 Scotty Cameron Newport 2 스타일 퍼터로 전환한 이후 출전한 5경기에서 3승째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WM Phoenix Open에서 새로운 Special Select Timeless Tourtype GSS 투어 프로토타입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셰플러 선수는 WM Phoenix Open에서 그린 적중 시 퍼트 수(1.66) 부문에서 1위, 퍼트 이득 타수(+6.49)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선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지난 12월 Scotty Cameron 퍼터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Scotty Cameron 투어 랩 브래드 클록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새로운 퍼터를 추가했습니다.
  •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이번 시즌 Scotty Cameron 퍼터의 PGA 투어 10승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이는 다른 어떤 기타 브랜드보다도 많은 숫자입니다.
VOKEY 웨지로 이뤄낸 승리
  • 새롭게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오른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Vokey Design SM8 웨지(50.12F 및 56.14F)와 WedgeWorks(60.06K)를 사용합니다.
  • 이번 대회 우승으로 최소 1개 이상의 Vokey 웨지를 사용하는 선수들의 이번 시즌 12승째를 달성하며, Vokey 웨지가 PGA 투어에서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온 웨지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해냈습니다.
CORALES PUNTACANA CHAMPIONSHIP을 휩쓴 타이틀리스트 용품Corales Puntacana Championship에서도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골프볼, 드라이버,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 아이언, 웨지는 바로 타이틀리스트였습니다.

DP 월드 투어 | Commercial Bank Qatar Masters

스코틀랜드의 이웬 퍼거슨 선수는 Doha Golf Club의 16번 홀에서 Pro V1 골프볼로 칩인 이글을 만들어내며 마지막 3개홀에서 4언더파를 기록했고 결국 첫 DP 월드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 25세의 이웬 퍼거슨 선수는 16번 홀에서의 이글에 이어 18번홀에서 약 5미터 거리의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이웬 퍼거슨 선수는 선두와 3타 뒤진 채로 시작한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최종 7언더파를 기록했고, 최종 라운드에서 71타를 적어내 최종 6언더파를 기록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체이스 한나 선수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이웬 퍼거슨 선수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믿을 수 없습니다. 그저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 우리 가족 모두가 이 순간을 위해서 저에게 모든 걸 헌신해왔는데, 실제로 바라던 꿈이 이루어졌네요. 제 인생에서 중요한 퍼팅이 몇 번 있었는데, 저는 만약 18번 홀에서 퍼팅을 놓치게 된다면, 홀은 꼭 지나야 된다고 말했었죠. 그 뒤에 있을 일은 누가 신경 쓰겠어요. 이 부분을 위해서 많이 연습했습니다. 16번 홀에서의 칩인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샷을 치기 전에 이미 캐디에게 홀에 넣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었어요. 아침부터 계속 치핑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샷을 치자마자 잘 쳤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의 생각이 확실히 맞았습니다.”
챔피언의 TSi 드라이버, 새로운 SM9 웨지, 새로운 PHANTOM X 퍼터

콘페리 투어 | Lake Charles Championship

트레버 워빌로 선수(Pro V1x)는 연장 3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KORN FERRY 투어에서의 첫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 24살의 워빌로 선수는 주말동안 각각 64타, 63타 총 15언더파를 기록하며 김성현 선수 (Pro V1)와의 연장전을 최종 18언더파로 마쳤습니다.
  • Arizona alum 대학 출신의 이 선수는 최종라운드에서 9개의 버디를 잡아냈으며 마지막 2개의 버디는 17번 그리고 18번홀에서 나왔습니다.
  • 김성현 선수 또한 마지막 2개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최종 68타를 기록했습니다.
  • 연장 2번째 홀(360미터 파4, 18번홀)에서 워빌로 선수는 관중석 뒤편에서 프린지로 어프로치 샷을 성공시킨데 이어 퍼팅까지 연이어 성공시키며 김성현 선수를 상대로 흠잡을 데 없는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 워빌로 선수와 김성현 선수를 포함하여 3위를 기록한 에릭 콜 선수(Pro V1), 그리고 공동 4위를 기록한 MJ 다푸에 선수(Pro V1), 앤더스 앨버트슨 선수(Pro V1x)까지 상위 5명의 선수가 모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했습니다.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타이틀리스트 용품

PGA 투어 LATINOAMERICA | Termas de Rio Hondo Invitational

케빈 베요 선수(Pro V1x)는 아르헨티나에서 펼쳐진 PGA 투어 LATINOAMERICA 최종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 베요 선수는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기세를 몰아 이번 주 18언더파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기록은 이번 주 Rio Hondo Golf Club에서 나온 최고의 스코어였습니다.

선샤인 투어 | SDC Open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클레망 소르데 선수는 연장전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그의 첫 번째 선샤인 투어 우승과 함께 공동주관으로 열린 챌린지 투어에서 5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Pro V1 골프볼을 포함한 모든 타이틀리스트 용품을 사용하는 소르데 선수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 21언더파로 루안 콘래디 선수(Pro V1)와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 디온 제르미슈이스 선수(Pro V1)는 1타 뒤진 3위에 올랐습니다.
  • 타이틀리스트 Pro V1 그리고 Pro V1x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이번 시즌 선샤인 투어에서 열린 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클레망 소르데 선수의 우승 용품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드라이버: TSi3 9.0°페어웨이: TS2 15.0°하이브리드: TS2 19.0°아이언: 620 CB 3-9번웨지: Vokey Design SM8 46.10F, 54.10S, 60.08M퍼터: Scotty Cameron Phantom X 11.5 투어 프로토타입...#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