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캐머런 스미스(Pro V1x)와 요나스 브릭스트(Pro V1x)가 미국 루이지애나 TPC(전장 7,425야드, 파 72)에서 펼쳐진 취리히 클래식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2명이 짝을 이뤄 1,3 라운드는 포섬, 2,4 라운드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키스너 팀이 스미스-브릭스트 팀과 동타를 이루며,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베스트-볼 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진 연장전에서 4차전까지 가는 접전 18번홀(파 5)에서 캐머런이 어프로치로 핀과 4m 가까이 붙인 후 견고한 퍼팅으로 버디를 기록해 파에 그친 2위 키스너 팀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이번 우승으로 캐머런은 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브릭스트는 투어 통산 3승을 거두었습니다.브릭스트는 우승 직후 “여유 있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서로를 충분한 배려를 해줬어요. 그리고 번갈아 가면서 샷을 할 때 코스를 잘 이해하고, 잘 맞게 게임을 구성했던 것이 우승에 중요한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스미스도 저와 같은 생각일 것 같아요.” 라고 인터뷰했습니다.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배서더 조던 스피스 (Pro V1x)-라이언 파머(Pro V1x) 팀은 22언더파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습니다.이번 대회 우승자의 우승장비를 살펴보겠습니다.캐머런 스미스(1위)Pro V1x 골프볼, 917D3 (10.5°) 드라이버, 917F2 (16.5°) 페어웨이, 716 T-MB (3-9) 아이언, Vokey Design SM6 pitching (46°), gap (52°), sand (56°) 그리고 lob (60°) 웨지, Scotty Cameron 009 퍼터요나스 브릭스트(1위)Pro V1x 골프볼케빈 키스너(2위)Pro V1 골프볼조던스피스(4위)Pro V1x 골프볼, 915D2 (9.5°) 드라이버, 915F (15°) 페어웨이, 816H2 (21°) 하이브리드, 716 T-MB (4), 716 AP2 (5-9) 아이언, Vokey Design SM6 pitching (46°), gap (52°), sand (56°) 그리고 lob (60°) 웨지, Scotty Cameron 009 퍼터라이언 파머(4위)Pro V1x 골프볼TITLEIST BY THE NUMBERS취리히 클래식에 참석한 선수 중 113명이 타이틀리스트 Pro V1 혹은 Pro V1x 골프볼을 선택했으며, 16명 만이 선택한 2위 골프볼 대비 7배 이상의 압도적인 사용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타이틀리스트는 하이브리드(27명), 아이언(48명), 보키 디자인 어프로치-샌드-로브 웨지(208명), 퍼터(64명) 카테고리에서 1위의 사용률을 보여주었습니다.#팀타이틀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