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스미스- 나이: 25세- 거주지: 잭슨빌- 출신: 호주 브리즈번- 전적: 요나스 블릭스트와 한 조를 이뤄 2017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 2017년과 2018년 호주PGA챔피언십 우승.- 아시아의 영향: 처음 Q스쿨에 갔을 때 티 타임을 놓쳐 실격당했다. 그래서 아시아와 호주에서 플레이했다. 이경험은 그 가치를 따질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 커리어 샷: 2015년 US오픈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기록, 공동 4위에 오른 것은 내 선수 경력에 전환점이 됐다. 극심한 압박감 속에서 이글을 기록한 것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일이었다.
- 대역 배우: 호주에는 캐머런 스미스라는 이름의 전설적인 럭비 선수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름 때문에 나를 그와 혼동하곤 한다. 어릴 적에 그를 만난 적이 있는데 지난해 또 한 번 만났다. 우리는 함께 캐치볼을 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 유용한 동전: 볼 마커로 호주 동전을 사용한다. 호주군의 제1차 세계대전 참전 100주년을 기념해 제조된 것이다. 참전 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동전이다.
- 버디 볼: 타이틀리스트가 새롭게 출시할 Pro V1x를 이미 사용하고 있다. 열다섯 살 때부터 Pro V1x를 사용하고 있다. 버디를 잡으면 새 볼로 교체한다. 한번은 아홉 개의 버디를 잡아냈으며 더 교체할 볼이 없어진 적도 있다.
“골프가 마음에 큰 상처를 줄 때도 있다.하지만 나는 회복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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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스펙: 타이틀리스트 TS2, 9.5도, 45인치, UST 엘레멘츠 플래티넘 6 샤프트, 스윙웨이트 D-3_이 드라이버를 보는 즉시 가방에 넣었다. 이전 드라이버와 론치 앵글은 똑같지만 스핀이 조금 덜 걸린다. 탄도의 최고점은 낮지만 더 먼 거리를 날아가고 지면에 떨어진 뒤에도 많이 굴러간다. | 페어웨이 우드스펙: 타이틀리스트 TS2, 15도, UST 엘레멘츠 플래티넘8 샤프트, 스윙웨이트 D-3.75_일관되게 안정적으로 샷을 할 수 있는 3번 우드를 찾지 못했다. 지난해 콜로니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포트워스인비테이셔널에서 샤프트의 길이를 0.5인치 줄였다. 그때 이후 이 3번 우드로 훨씬 더 안정적인 샷을 구사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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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스펙: 타이틀리스트 718 T-MB (3번), 트루템퍼 다이나믹골드 AMT X100 샤프트 ; 타이틀리스트 718 AP2 (4~9번), 트루템퍼 다이나믹골드 오닉스 X100 샤프트, 골프프라이드 슈퍼 택 58 라운드 그립_아이언의 블랙 샤프트는 내가 좋아하는 컬러다. 가끔 T-MB 2번 아이언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긴 런이 필요한 호주와 영국 코스에서 플레이할 때 주로 사용한다. | 웨지스펙: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7 (46도, 52도,56도, 60도), 트루템퍼 다이나믹골드 오닉스 X100 샤프트(46도), KBS 투어(52도, 56도, 60도)_두 가지 타입으로 갈아낸 두 개의 60도 웨지를 번갈아 사용한다. 그중 하나는 힐을 좀 더 갈아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가 기르는 개 세 마리의 이름이 가장 로프트가 큰 세개의 클럽에 각각 새겨져 있다. 두 마리는 호주의 어머니가 돌보고 있고 한 마리는 나와 함께 산다. |
 | 퍼터스펙: 타이틀리스트의 스카티 카메론 퓨추라T5W, 35인치, 로프트 3.5도_언제나 새로운 퍼터를 시험해본다. 2017년에는 다른 스카티 카메론을 사용했는데 어쩌다 보니 지난 8월까지 내 가방 안에 남아 있었다. 그러다 거리 컨트롤과 감각을 잃어버려 지금의 퍼터로 교체했다. 더 무거운 헤드가 내게좋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오랫동안 가방 안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
클럽 | 야드 (캐리거리) |
드라이버 | 285 |
3번 우드 | 251 |
3번 아이언 | 233 |
4번 아이언 | 219 |
5번 아이언 | 208 |
6번 아이언 | 196 |
7번 아이언 | 180 |
8번 아이언 | 165 |
9번 아이언 | 153 |
피칭웨지 | 138 |
52° | 120 |
56° | 106 |
60° | 92 |
출처: 골프다이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