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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헨리, 일요일 막판 스퍼트로 콜로니얼 정상 등극

2026-06-04

PGA TOUR

버디-버디-버디-버디로 한 주를 마무리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러셀 헨리는 콜로니얼에서 뛰어난 볼 스트라이킹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백나인 31타를 기록했고, 일요일 막판 추격에 성공하며 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으로 그는 세계골프랭킹(OWGR) 5위에 올랐다.

일요일 최종 라운드에서 3개 홀을 남기고 선두에 3타 뒤져 있던 헨리는 마지막 세 홀을 모두 버디로 마무리하며 동료 Pro V1x 플레이어인 에릭 콜과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그는 스카티 카메론 팬텀 X 5 퍼터로 16번 홀에서 15피트 3인치, 17번 홀에서 15피트 1인치, 18번 홀에서 16피트 8인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

연장 첫 홀에서 헨리는 콜로니얼의 파4 18번 홀 페어웨이를 정확히 지킨 뒤 Pro V1x를 홀 4피트 10인치 거리에 붙였고, 결정적인 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주 콜로니얼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사용률 73%로 압도적이었으며, 드라이버(45%), 아이언(38%), 웨지(52%), 퍼터(28%) 부문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된 브랜드였다.


10년 후 돌아본 헨리의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전환 이야기

Pro V1x

 

러셀 헨리의 이번 일요일 우승은 PGA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최근 7주 동안 거둔 7번째 우승이었다.

"2016년에 타이틀리스트로 바꾸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건 연습의 질이 정말 좋아졌다는 것이었습니다. Pro V1x 골프볼을 처음 받아 연습과 라운드에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특히 웨지 플레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느꼈습니다. 60야드, 70야드, 80야드 샷을 TrackMan으로 확인했는데 스핀 수치가 매우 일관됐고, 엄청난 스핀이 걸렸습니다.

골프볼을 수건 하나로 덮을 수 있을 정도의 좁은 구역 안에 반복적으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자연스럽게 자신감으로 이어졌습니다.

골프볼의 타구감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훨씬 더 큰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연습할 때도 제가 원하는 샷 결과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고, 일요일 경기에서 웨지 샷을 할 때도 이미 수없이 연습했던 샷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볼로 전환한 이후 그런 자신감이 계속 쌓여왔습니다."

이번 주 포트워스에서는 전체 선수의 73%에 해당하는 96명의 선수가 Pro V1 또는 Pro V1x를 사용했으며, 이는 가장 가까운 경쟁 브랜드(11명)보다 8배 이상 많은 수치였다.


헨리가 Pro V1x를 사용하는 이유

"저는 스핀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제 샷의 90% 정도는 중-저탄도입니다. 원래 골프볼에 스핀을 많이 거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Pro V1x를 사용하면서 꾸준히 많은 스핀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한 가지 샷을 최대한 많이 연습해서 완벽하게 구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라이가 좋을 때는 골프볼을 더 높게 띄우거나 다른 샷을 구사하는 거죠. Pro V1x는 중-저탄도의 샷에서도 이상적인 스핀을 만들어주는 골프볼입니다."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사용자 러셀 헨리, 또 한 번의 투어 우승 달성… 텍사스에서 이어지는 GTS의 상승세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사용한 헨리는 페어웨이 적중률 80%로 필드 최고 수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18번 홀에서 두 차례 연속 페어웨이를 지켜 연속 버디를 만들어냈다. 이를 통해 연장 승부에 돌입했고, 결국 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헨리는 TSi3 드라이버를 사용해 티샷 부문에서 필드 대비 +3.098타를 획득하며 해당 부문 10위에 올랐다. 2026시즌 현재 조지아 출신의 헨리는 페어웨이 적중률 71.77%를 기록하며 PGA 투어 드라이빙 정확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우승은 3월 8일 이후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사용자들이 PGA 투어에서 거둔 8번째 우승이다.


헨리, Vokey SM11 웨지와 함께 우승

러셀 헨리는 중요한 순간마다 NEW Vokey SM11 웨지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 그는 정규 라운드 마지막 18번 홀과 연장전 18번 홀에서 연속으로 핀에 바짝 붙이는 어프로치 샷을 선보이며 모두 버디를 만들어냈다.

헨리는 웨지 세팅에서 피칭 웨지와 갭 웨지를 주로 거리 조절용 클럽으로 사용한다. 그린 주변에서는 S Grind 샌드 웨지와 T Grind 로브 웨지를 활용한다.

보키 투어 대표 아론 딜(Aaron Dill)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의 48.10F와 50.08F는 거리 조절용 웨지입니다. 그는 항상 잔디를 빠르게 통과하는 느낌을 선호해왔기 때문에 50도 웨지에 바운스가 낮은 F Grind를 사용합니다.

이 웨지들은 일정한 탄도와 스핀을 통해 정확한 거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헨리의 54.10S는 보키 팀과 함께한 첫날부터 계속 사용되고 있지만, 로브 웨지는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쳤다.

원래 그는 58도 M 그라인드를 사용했지만, 약 1년 전 아론 딜과 함께 다양한 그라인드를 테스트한 끝에 T 그라인드가 자신의 숏게임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러셀에게 있어 60도 웨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린 주변에서 최대한 다양한 샷을 하는 것입니다. 작년 이맘때 처음 60.04T를 테스트하고 사용했는데, 러셀은 페이스를 열었을 때 큰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벙커에서 웨지가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느낌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스카티 카메론 Phantom 퍼터와 함께 도약한 헨리

러셀 헨리는 일요일 최종 라운드에서 스카티 카메론 Phantom X 5 퍼터로 총 106피트 이상의 퍼팅을 성공시켰다.

여기에는 대회를 마무리한 4연속 버디 과정에서 성공한 총 51피트 10인치 거리의 퍼팅도 포함됐다.

헨리는 퍼팅 코치 필 케니언(Phil Kenyon)과 함께 작업을 시작한 뒤 2023년 시즌 최종전인 RSM 클래식에서 Phantom X 5로 교체했다. 이전에는 뉴포트 스타일 퍼터를 사용했다.

"코치인 필 케니언과 함께 피팅을 받았는데, 이 퍼터가 저에게 완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타구감과 관용성을 모두 고려했을 때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린 스피드가 매우 빠를 수도 있고, 바람 때문에 잔디를 짧게 깎지 못해 느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퍼터를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합니다."

헨리는 2022-23시즌 스트로크 게인드 퍼팅 부문 120위(-0.121)를 기록했다.

하지만 Phantom으로 교체한 이후 2024시즌을 39위(+0.304)로 마쳤고, 현재 2026시즌 역시 39위(+0.300)를 기록하고 있다.

필 케니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MOI가 낮은 모델을 사용하고 있어 우리는 높은 MOI를 가진 Phantom 5를 추천하였고 이를 통해 페이스 컨트롤과 페이스 인지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처음 함께 작업했을 때 그는 페이스 회전이 많았고 이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했고 실수를 하면 당겨 치는 퍼팅이 자주 나왔습니다. 기술적인 변화와 함께 이 퍼터는 일관된 스트로크 뿐만 아니라 정확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줬습니다. 덕분에 더 많은 퍼트를 목표 라인에 정확히 출발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

 

LPGA

셀린 부티에는 최종 라운드에서 Pro V1x 골프볼으로 버디 6개를 기록하며 리더보드를 가파르게 끌어올렸고, L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를 선두보다 4타 뒤진 채 시작한 부티에는 강한 바람이 부는 환경 속에서도 5언더파 66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는 일요일 뉴저지에서 나온 최저 타수와 타이기록이었다. 그녀는 추격자들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부티에가 Pro V1x를 사용하는 이유

 

"저는 항상 Pro V1x를 사용해 왔습니다. 이 골프볼은 뛰어난 타구감과 비거리를 제공해 주고, 어프로치샷에서 조금 더 많은 스핀을 만들어낼 수 있게 해줍니다. 덕분에 그린 위에서 골프볼을 컨트롤하기 더 쉬워집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비거리 컨트롤입니다. 특히 어프로치샷과 웨지샷에서는 정확한 타구감을 느끼고, 골프볼이 최대한 일관된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거리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특정 거리에서 원하는 타구감과 스윙 스피드로 스윙을 만들어내고, 그에 맞게 골프볼이 정확하게 반응하고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LIV GOLF

호아킨 니만은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기록한 뒤, 연장 첫 홀에서 웨지 샷을 홀 3피트 거리에 붙여 버디를 성공시키며 LIV 골프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호아킨 니만은 전반 9홀을 4언더파 31타로 마쳤고, 이후 7개 홀 연속 파를 기록하며 연장 승부를 만들어냈다.

한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사용 선수들이 1~5위를 모두 차지한 가운데, 호아킨 니만은 Pro V1x와 함께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72개 홀 중 55개의 그린을 적중시키며 76% 이상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고, 66-69-66-67타의 60대 타수를 네 차례 기록하며 총 20개의 버디를 만들어냈다.


KORN FERRY TOUR

알바로 오르티즈는 일요일 17번과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연장전에 진출했고, 연장 첫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콘 페리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연장전에서 오르티즈는 179야드 거리의 어프로치샷을 홀 6피트 거리에 붙인 뒤 Pro V1으로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했다.

금요일 전반 9홀에서 버디 7개를 포함한 28타를 기록한 오르티즈는 67-62-69-72타로 대회를 마쳤으며, 총 18개의 버디와 2개의 이글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토요일 파3 6번 홀에서 기록한 홀인원도 포함됐다.

Pro V1 골프볼을 사용한 오르티즈는 티 투 그린에서 +7.740타를 기록했으며, 아이언 샷(+3.084)과 쇼트게임(+4.075)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번 주 롤리 컨트리클럽에서는 총 123명(79%)의 선수가 Pro V1 또는 Pro V1x를 사용하며 타이틀리스트가 골프볼 부문 압도적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경쟁 브랜드(16명)의 7배가 넘는 수치다.

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36%), 아이언(36%), 웨지(58%), 퍼터(33%) 부문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된 브랜드였다.


JGTO

숀 노리스는 5타 차 압도적인 우승으로 JGTO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제154회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지난달 Pro V1x에서 Pro V1x Yellow로 변경한 노리스는 63-69-67-65타를 기록했으며, 주말 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일요일에는 후반 9홀에서 5언더파 31타를 기록하며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벌렸다.

최종 합계 24언더파를 기록한 노리스는 대회 최저타 기록을 4타 차로 경신했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 렌 요네자와는 공동 2위에 오르며 로열 버크데일에서 열리는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KLPGA

박민지는 일요일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KLPGA 투어 통산 2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박민지는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에 5타 뒤진 채 시작했지만, 후반 9홀에서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1타 차 우승을 완성했다.

Pro V1 골프볼을 사용한 박민지는 아이언 샷 부문에서 +4.86타(8위)를 기록했고, 78%의 그린 적중률과 함께 총 15개의 버디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