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를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들어와보는 습관이 있다보니, 운좋게 SM9 이벤트 공지를 일찍 보고 지인분들을 모아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사진들을 찍었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ㅠㅠ피팅 이벤트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1) 피팅프로님께서 주시는 다양한 웨지들로 샷들을 쳐보며 트랙맨 데이터를 수집하셨습니다. [30분~40분]2) 1에서 트랙맨 데이터를 토대로 추천해주신 SM9 웨지세팅으로 스카이72 드림듄스 숏게임장으로 이동하여 어프로치 & 벙커샷을 쳐보기도하며, 웨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어프로치 동작이나 벙커샷 동작들을 알려주시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30분]3) 타이틀리스트 피팅샵으로 돌아와 드림듄스 9홀 전 대기시간. 평소에 궁금했던 타이틀리스트에 대하여 질문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30분]4) SM9 웨지를 빌려 드림듄스 파3 9홀 라운딩을 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1시간 30분]웨지에 대하여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또 신형 SM9 채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저와 지인 3명 모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또한, 피팅프로님들께서 중간중간에 짧게 짧게 어떤식으로 치면 더 좋겠다는 팁들도 주셔서 좋았습니다!당일날 이벤트 진행해주신 타이틀리스트 피팅샵 직원분과 피팅프로님들께 감사드립니다!*참고사항: 개인의 골프채는 피팅시 들고가야 했었습니다.-----혹시 궁금하신분들이 있으실까봐 올려봅니다!------